3.1절 100주년
3.1절 100주년
3.1절이라 함은 태극기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 1919년 3월 1일 12:00시(정오)
2019년 3월 1일 12:00시 (정오) 어디서 만세 소리가 들릴지 궁금하다.
나무심는 나무꾼의 이웃님들 금년 2019년 3.1절 100주년 3.1절 기념할 나무 한그루 심어 보세요!
3.1절을 3.1절 기념하는 나무심는 날로 정해도 좋을 것 이라는 생각이문득 든다.
3월1일부터 4월5일까지 나무심는기간으로 정해도 좋을것같다.
나무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 이다.
3.1절을 기념하는 나무로도 좋고, 계절적으로 나무심기도 좋고, 나라를 생각하는마음도 좋고,
미세먼지가 날아들기 시작하는 계절이니 미세먼지를 줄인다는 생각에 더 좋고,
맑은 공기와, 녹색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니 더 좋고,
여름에 더위를 식히니 좋고, 여름더위 그늘을 주니 더 좋다.,
대기에 음이온을 풍부하게 하니 좋고, 새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안식처가 되니좋다.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하니 좋고, 좋은 산소공급하니 더 좋다,
향기를 주니 좋고, 아름다운 꽃을 선물하니 더 좋다.
지구 온난화를 막아주니 좋고 이왕에 하루 쉬는날 가족과 아이들과 산소 주변도 좋고, 집안 뜰에도 좋고,
아파트관리 사무실과 협의 꽃나무 한그루 심는 것도 의미 있는 날일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나무야 무궁화나무도, 감나무도, 사과나무도, 자두나무도, 복숭아 나무도 소나무도, 헛개나무도, 향나무도 ,계수나무도, 석류나무도, 동백나무도 매화도, 수국도 무슨 나무이든지 다 좋다.
사계절 푸른 나무도 좋고 낙엽이 지고 다시 새잎이 돋는 활엽수 나무도 좋다.
어린시절 3.1절 태극기를 달고 학교에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태극기를 달기 위해 나뭇가지를 준비하여 태극기를는 대문에 단 생각이 난다. 당시만 해도 태극기를 달만한 소대도 그리 흔치 않았다.
지금 생각하니 그 나무에게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다.
태극기를 보니 국기에 대한 맹세가 생각난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지금은 내용이 좀 바뀐듯하다.
여하간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이 숭고한 정신의 애국 선열들이 안계시면 우리가 지금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3.1운동은 종교적 이념이나 지역을 초월하여 선조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독립을 쟁취하고자 했던 용감한 행동이었다.
지금은 기독교도, 불교도 조용하다. 나라가 없으면 종교도 힘들다. 적화되면 믿음도 힘이든다는 사실에 침묵을 깨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무중에 미선나무의 꽃말은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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