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 올레, 산에 올레
강에 올레, 산에 올레
요약글 : 민심은 천심이고, 천심은 농심이고, 농심은 자연의 힘이고, 자연은 식물들의 힘이고, 식물들은 일기의 힘이라 하고 싶다
가뭄에 곡식이 말라 들면 농민들의 입장에서는 애간장이 녹아내린다고 한다. 농업이나 화훼업 등 식물을 가지고 소득을 얻어 경제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물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 농업에도 공업에도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 곳은 물 없이는 살수 없다는 것은 진리(眞理) 같다. 댐은 홍수조절도 하고, 관개용수로 이용을 하기도 하고, 생활용수, ·공업 용수로 사용을 한다. 경기도 북한강 남한강의 물이 모이는 팔당댐으로 막아서 팔당물만 가지고도 서울시민이 입부는 경기도민이 다먹고 마시고 목욕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또한 수력발전도 하고, 관광·레크레이션과 볼거리도 한몫을 한다, 또한 유역관리,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 수질 개선, 공공사업을 선도 하며 수도용 용수를 포함하여 다용도 다 목적으로 이용되는 참으로 유익한 자연의 보물이고 자연의 선물이다. 댐 곳간은 팔당댐, 화천댐, 충주댐, 대청댐, 의암댐, 양양댐, 강릉댐, 보령댐, 섬진강댐, 소양강댐, 안동댐, 밀양댐,횡성댐, 평화댐이다
본문글
이글에 앞서 산에 올레 강에 올레란 글을 생각해 보았다. 이번에는 자연공간의 강에 올레 산에 올레라는 글을 생각해보려 한다.
민심은 천심이고, 천심은 농심이고, 농심은 자연의 힘이고, 자연은 식물들의 힘이고, 식물들은 日氣의 힘이라 하고 싶다.
정치인들, 도시민들은 잘 몰라도 공업보다도 농업이 주업인 사람들은 뭐니 뭐니 하여도 농사용 물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귀하다. 물없는 농업을 생각할수는 없다. 가뭄에 곡식이 말라 들면 농민들의 입장에서는 애간장이 녹아내린다고 한다. 아마 애, 간, 장이라면 마음이 타고 간이 녹아 내리고 장이 녹아 내린다. 는 뜻이 아닌지 모르겠다. 마음은 병이 날 정도로 걱정을 하고 잠못 이루는 것을 애가 탄다고 하는 것이고, 간장은 창자가 타는 듯, 녹아내리는 듯 그런 뜻같다. 나무꾼의 이야기니 틀리더라도 이해를 바란다. 어린시절 농촌에 농사일을 하시든 부모님들의 가뭄 걱정은 아마 농사를 지어 보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상상을 할수도 없고 할 줄도 모른다. 나무꾼은 어릴적 소낙비 물마저도 모아서 써려든 기억이였다. 농업뿐만이 아니라 농업, 공업, 수산업, 업의 종류도 300가지 아니 3,000가지도 넘을 듯하다. 그 많은 業들이 물 없이 되는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여하간
농업이나 화훼업 등 식물을 가지고 소득을 얻어 경제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물의 소중함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당장 닥아올 7월 8월이면 식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것이 물이고 물은 식물들에게는 일반적 물이 아닌 생명수다. 비가 오지 않아도 안 될 일이고, 저수지가 말라도 안 될 일이다. 가뭄에는 최소한 저수지 물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행히 전국적으로 댐을 건설하였고 4대 강까지 보를 설치하여 커다란 저수지를 많이 보유한 것은 참으로 다행한 대한민국의 보배이다.
비가오면 오는 만큼 내려 보내면 되고 가뭄에는 농수로 이용하면 되니 얼마나 고마운가 4대 강을 너무 급속도로 공사할 때는 졸속이라고 참 많은 욕을 한 입이 민망스럽고 밉고 지금 생각하면 염치가 없는 일이다. 사폐산 터널을 지날 때는 도룡농이 잘사는지도 궁금하다.
바쁠 때 잘 이용하는 도로를 수백억을 낭비하면서 도룡농을 핑게로 언론이 덩달아 난리 아닌 난리를 쳤다. 언론인과 방송인들이 그리도 생각없이 보도를 하는지는 처음 알았다. 누구나 모르고 한 말이니 어쩔수 없는 것 아닌가? 그러나 지금 생각에 무식하면 가만히 있기라도 해야겠다는생각이다. 무지하면서 용감하면 큰일이다.
지금 생각하면 4대강의 수중보나 댐을 설치한 곳이 농민들의 곳간이란 생각이든다. 요즘 젊은 층은 곳간이다. 헛간이다. 하면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다.
참고로 곳간이란?
요즘 말로 창고라면 이해가 될 말이다. 광이나 고방과 같은 말이며, 별도로 독립하여 있는 경우 곳집,·곳간채라 부르기도 한다.
나무꾼이 농촌에서 자랄 때만 해도 “집 집마다 작은 창고가 있었다. 그러나 창고는 농경 생활이 시작되면서부터 수확한 곡물을 보관할 시설이 필요하였을 것이므로, 삼국시대 이전부터 있었을 것이다. 벼, 보리를 보관하는 곳을 ”두지“ 라고도 하였던 기억이다.
”두지“란 사전에도 찾아보니 없는말이다. 헛간이란 곳도 참고로 알아두자
나무꾼이 이해하는 헛간이란?
요즘 창고 같은 곳에 선반을 만들어 아래부분은 가축도 키우고 윗부분은 농기구나 연장을 보관하는 농업용 임시 건물이였다.
불을 이용하여 밥을 짓고 소먹이를 끓이든 시절이였으니 불을 이용하고 남는 재를 보관하는 장소로도 사용을 한 기억이다.
여하간 농업에도 공업에도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 곳은 물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은 진리(眞理) 같다.
결론은 우리나라의 댐과 4대강이 농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물의 곳간이다.
댐 곳간은 팔당댐, 화천댐, 충주댐, 대청댐, 의암댐, 양양댐, 강릉댐, 보령댐, 섬진강댐, 소양강댐, 안동댐, 밀양댐,횡성댐, 평화댐이다.
평화댐은 사실 지금까지는 물의 곳간이라 하기 보다는 안보용 댐이라? 해야 올은 듯하다.
댐은 홍수조절도 하고, 관개용수로 이용을 하기도 하고, 생활·공업 용수로 팔당물만 가지고도 서울시민이 다 먹고 마시고 목욕까지 하고 있지 않는가?, 또한 수력발전도 하고, 관광·리크레이션과 볼거리도 한몫을 한다, 또한 유역관리,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 수질 개선, 공공사업 선도 등을 포함하여 다용도 다 목적으로 이용되는 참으로 유익한 보물이고 선물이다. 다음은 물의 양도 한번 체크 해보고 알리고 싶다. 4대강 또한 물의 곳간이다. 16개의 보가 있다고 하니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몇 개의 보를 부순다는데 돈 들여 부수기 보다는 수문만 열어놓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필요하면 또 사용해도 되고 말이다.
나무꾼의 수준에서 하는 말이니 이글은 읽고 참고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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