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의 理解
自然의 理解
산에 올레 강에 올레
요약글 : 자연의 생명은 하나의 유기체요, 하나의 생태계이다.
치산치수를 이야기하지 않아도 우리나라 자연이 금수강산이고, 자연은 여가활동의 좋은 자연의 무대이고, 인간의 최고 생활 무대이다.
물이 없는 강을 강이라 하기에는 염치없는 일이고, 물 없는 강이 아름다울 수는 없듯이. 나무가 없는 산이 아름다울 수는 없다.
물이 풍족한 물 걱정 없는 4대강 주변 농부들이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나무 많은 숲을 가진 산 가까운 고을 주민들은 행복하다.
본문글
자연을 자연 그대로 이해한다는 것도 자연을 모르고는 어려운 일이다.
산에는 나무가 많아야 하고, 들에는 들풀이 많아야 하고, 강에는 물이 많아야 한다.
치산치수를 이야기하지 않아도 우리자연이 금수강산이고, 자연은 여가활동의 좋은 자연의 무대이고, 인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최고 생활 무대이다.
자연형 여가활동을 즐김으로써 우리는 건강이 증진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기분이 전환될 뿐만 아니라 더욱 크고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여러 가지 혜택은 자연으로 나가보면 눈으로도 확인이 되고도 남는다. 특히 연세 많은 어른들에게는 자연은 천국이상이다. 대한민국 어디 하나 금수강산이 아닌 곳이 없다. 금수강산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가정과 학교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생활과 사고를할 수 있게 해 준다.
여름철 휴가를 간다면 누구나 물이 있는 강으로 물이 있는 바다로 아니면 십중팔구 나무가 있는 산으로 쉼을 찾아 마음을 여유롭게 품격있는 자연의 위로받고 치유를 받고자 하는 마음이다. 자연과 더불어 나무가 있고 물이 있는 계곡과 개울을 강을 바다를 찾는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
산에 나무가 없고, 산에 산짐승이 없다면 산이 산(山) 다울까 하는 생각이다.
강에 물이 없고, 물고기가 없고, 갯지렁이가 없다면 강이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숲에는 숲속의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좋고, 사람이 숲에 들지 않으면 않을수록 좋아할 일이다.
산에는 나무가 많아 숲으로 이루어져야 산은 멋이 있고, 산에 다양한 나무가 없다면 산이 산 같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산이 좋고 숲이 좋아 숲에 든다고 하지만 숲속을 걷는 사람은 늘 자기 위주이지 산에 주인인 나무와 새와 산짐승에 대한 예의와 배려는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기야 새는 새 대로, 나무는 나무대로 산짐승은 산짐승대로 사람이 귀찮은 존재일 수도 있지만 수긍도 할일이다.
산돼지는 산 돼지 입장에서, 산 토끼는 산 토끼 입장에서 새는 새 위주로 생활하고 지저귄다. 새들은 지저귀는데 사람들은 새가 운다고 한다. 그리고 기분이 좋을 때는 새들이 노래를한다고 하기도 하고, 사람 마음대로 이해하고 사람 마음대로 해석을 한다.
영리한 사람들은 모이를 이용해서 새들을 유인하고 하기도 하고 새들을 훈련 시키기도 한다.
여하간
한번 더 자연을 이야기한다면
자연에 대한 이해는 하나의 생명체로서 소중하고 귀하고 존중하는 생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자연의 생명은 하나의 유기체요, 생태계이다. 그러니 자연에서 여가활동도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을 좀더 이해하고 좀더 알고 하고 자연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자연형 여가활동은 대부분이 공원이나 운동장이나 초원에서 산에서 산행으로 강에서 활동하는 자연 놀이 들이 있고 자연형 여가활동으로 물 위에서 놀고 물속에서 놀고 물에서 하는 운동 놀이도 참 다양하다.
그러나 놀이를 하는 법도 자연에서 배우고 곤충에게 배우고 동물들에게도 새들에게도 배운다.
우리들은 자연에서 배울 일도 참 많다. 허래 허식이 없는 동물들에게 새들에게 미생물들에게 배울 일이 참 많다.
이곳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사는 미래 100년후가 바로 더 좋은 금수강산 (錦繡江山)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강(江) 아름다운산(山) 이기에 1939년 전에도 우리산을 금수강산( 錦繡江)山 이라 하였다.
지금처럼 물이 없는 강이 아름다울 수는 없다. 강이 아름답다는 것은 강에 물이 늘 가득하여야 아름다움이 깃드는 것이다.
나무가 없는 산이 아름다울 수는 없다. 산이 아름답다는 것은 숲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황폐한 민둥산 언덕을 아름다운 산이라 이야기하지는 훌륭한 조상님들이 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기쁨을 누린다는 뜻이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만큼 예쁘고 곱고 깨끗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 걱정 없는 4대강 주변 농부들이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나무 많은 숲을 가진 산이 가까운 고을 주민들은 행복하다.
산을 찾고, 강을 찾는 도시민들이 늘어 나는 일 들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한 번쯤 생각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은 자연을 이해하려고 금수강산을 생각하는 중이다. 금수강산(錦繡江山)
북한 사람들도 금수강산을 그리워하고 더 좋아하리라는 생각이다. 숲이 적은 민둥산을 보면서도 말이다.
여하간
우리나라는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금수강산(錦繡江山)이라 하셨다. 금수강산이란? 비단에 한 바늘, 한 바늘 비단에 수를 놓은 듯 매우 아름다운 산천을 뜻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금수강산이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참 잘 지혜롭게 표현하신 것 같다.
일본이란 나라가 침략하여 36년간이나 속국으로 되어 좋은 나무들은 다 그들에게 도벌당하고 좋은 목재는 일본인들에게 수탈당하고 나라도 찬탈당하고 민족의 유물까지도 찬탈 당하고 인권과 언어까지도 찬탈하였다. 속국이 되기 전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숲이 였을까 심히 궁금하다. 이리도 남의나라의 침략도 억울한데 동족이 동족을 총칼로 침략하는 난리(亂離)까지 당하는 와중에 삼천리 금수강산은 또한 북괴의 남침 6.25 전쟁으로 삼천리 금수강산이 폐허가 되었고 오늘날 이리도 아름다운 물이 가득한 강(江)과 나무가 울창한 숲을가진 산(山)을 일구어 놓은 것은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일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름다운 강산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엣 부모님들의 노고(勞苦)에 선인(先人)들의 고마움과 감사함은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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