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볕같은 사랑
봄 볕같은 사랑
지금은 누가 뭐래도 봄이다.
수 많은 草木 들이 꽃을 피운다.
노랑꽃, 빨강꽃, 흰꽃 꽃의 색도 참으로 다양하다.
인간들은 봄 햇 살에 싱거러운 새싹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런 마음보다도
인간들은 봄볕의 감사보다 마음은 더 이기적으로 탐욕적으로 다양하다.
봄 꽃을 보며 꽃에 대한 힘든 산고를 아는자 꽃에대한 탐욕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사랑을 가진자들이고
이웃을 이해 할줄도 이웃에게 배려할줄도 아는 자이다.
모두가 함께 꽃의 아름다움 같은 마음으로 행복을 공유하는 사회가 사랑이다
그리고
나무들이 요란 떨지 않고 산고의 고통도 내색하지않고
꽃을 주는 커다란 나무의 마음, 내색하지 않는 나무의 은은한 향기로움의 선물
한여름 커다란 그늘 하나를 내어주는 나무 같은 여유와 배려 그것이다.
草木 같은 사랑으로 계절의 여왕 오월의 같은 마음은 어디 없을까?
벌써 4월의 뙤약볕을 피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여름의 용광로 같은 더위에 그늘을 주는 나무같은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런 나무같은 사람은 황제보다 존귀(尊貴)하고 은혜(恩惠)스럽다.
가을에 황금보다 귀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스런 열매를 가진자일 것이다.
세상의 더러운 이기적 탐욕을 버린 者는
잔인한 4월의 차가운 바람이 여린 새싹에 몰아치는 칼날같은 바람을
광야에서도, 높은 산속 눈보라치는 추위에서도 견딜 수 있는 봄꽃 같은 자이고
가슴속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의 이해하고 용서하는 사랑과 배려의 봄볕같은
따스한 사랑과 봉사의 안식처를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이다.
인간의 幸福은
이기적 탐욕과 자만과 시기질투가 아닌 사랑의 문을 두드리며
찾아오는 봄볕 같은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배려의 마음이다.
우리 모두의 마음 안에서
오월의 꽃 향기처럼 피어나는 은은한 라일락 꽃향기 같은 행복이라면
우리의 주변 일상생활에서 나는 땀냄새도, 두엄 냄새 까지도
감사할줄알고 고마워할줄아는 사랑이 가득한 이웃일 것이다.
幸福은
우리가 스스로 향기롭지 못한 자신도 모르는 습관의 탐욕을 지울때
남을 용서하고 이해하며 원수에게도 사랑을 베푸는 여유를 가질때
마음속에 피어나는 행복한 마음의 한송이 꽃일 것이다.
움켜쥐고 있는 권자의 불법 탐욕같은 물질적 고마움과 욕심은 씨앗이지만
그 씨앗이 햇볕없는 흙속에서 썩어저서 봄볕에 새로운 싹을 티우고
꽃을 피우고, 즐거움을 세상과 함게 나누는 者로 거듭날때
草木같이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幸福이진정한 4월의 향기로운 眞理의 꽃이요
오월의 봄볕에 아름다운 푸른 나무같은 幸福이요 봄의 사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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