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를 보라는 광고

쇼를 보라는 광고
 
우리는 일반적으로 볼거리를 만드는 일은 쇼가 대부분이다.
쇼를 보는 것은 대부분 공연장이나 경기장이다.
패션쇼, 모터쇼, 테이블쇼, 퀴즈쇼, 별빛쇼, 바다의 파도쇼 쇼는 다양하다.
부지런하고 취미가 다양하면 볼거리 쇼는 얼마든지 있다.
때로는 거리가 쇼의 공연장이다.
 
나무꾼이 좋아하는 자연의 쇼도 있다.
울진군 울진금강 소나무 숲길의 쇼도 좋고
봉화의 금강송이 하는 쇼도 좋다.
제주도의 사려니숲길과 비자림 숲길이의 쇼도 좋다.
한라 생태숲의 쇼도 좋고, 경기도의 산음 휴양림이 쇼도 좋다.
 
경북 문경 세제 숲길의 자연 쇼도 좋고
전북 내장산의 단풍 쇼는 광고를 안해도 인산인해다.
숲에 들어 내가 나무가 되어 홀로 서서 쇼를 해보라 몇이나 볼까!
그러나 내가 나무가 되어 사람을 보는 쇼는 재미가 있을까? 상상에 맏기자
차라리 자연의 쇼를 보자 곧 대자연의 산천초목이 봄의 쇼를 할 것이다.

모두 모두 기대하여도 좋다.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얼마든지 볼 수 있고
언제 어디서라도 우리나라 삼천리 방방곡곡 전국이 초목의 쇼다.
남녀노소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보면 더더욱 좋은 쇼다.
별도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볼 수 있다.
자연의 정말 아름다운 최고의 쇼는 얼마든지 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무 뿌리와 물

자연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식물의 동물과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