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산불
 
자연은 사람들의 실수로 인한 실험 대상이 될 수가 없다는 나무꾼의 생각이다.
산불이 그렇다.
산불은 자연적으로나 인위적으로 일어 날수도 있다.
자연적이라하면  벼락이나 화산이 터질경우 일 것이다.
산으로 산으로 지나가는 고압 전선도 한 몫을 한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관리 감독 점검을 해야 할 일이다.
이번 강원도 산불로 2명이나 되는 아까운 생명이 희생되고 주택 들이 소실되고 10여명이상이 다첬다고 하니 마음이 아픈일이다. 누구의 책임이라할수있을까?

봄철은 기후건조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탐방객 증가로 추락사고, 골절 사고 등 산악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모두가 조심 또 조심할일이다.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주요내용은
▲ 산악사고 예방 및 사고시 대처 요령안내를 언론 방송이 앞장 서주면 공익적으로 도움이 된다. 
▲ 취약한 등산로에 대한 사전 안내간판 및 홍보활동의 필요성 산림도 휴식년이 필요하다.
▲ 자신을 사랑하듯 산도 자연보호하자 등산객 안전수칙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하다.
산불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글은 잘 보이지 않는다. 담배, 취사,산림보호 내용은 필수다.  ​

산에 불이 나는경우는  산불의 규모를 떠나 빨리 신고 하는것이 최고 의방법이기도 한것 같다.
산불을 발견한 경우 119로 신속하게 신고하고 산불발생 장소에서 산 아래 방향으로 대피한 후 출동한 소방관에게 산불발생 장소와 상황을 자세하게 안내해주면 산불을 진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제는 등산객의 야외취사나  담배를 피우는 등산객의 생각 없는 행동은 이제 시민의식으로 대부분 사라졌다고 해도 될 듯하다. 그러나
축구장 740개 이상 면적 강원도의 4월의 산불은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니 국민 모두에게 아니 이웃 나라들에게도  자연적 재해는 남의 일이 아님을 명심 해야 할일이다. 일본을 여행 해본 사람들의 우스개 소리로 일본거리는 담배 꽁초 하나 없다고 한다.  혹이나 한두개 담개 꽁초가 길거리나 관광지에 버려저있는경우는  이웃 나라의 관광객이 버린 담배 꽁초란다.
이웃이라면 어느 나라일까? 어느 국민일까! 더 궁금해 진다.
우리나라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누구나 고등교육 이상 받은 국민들일것이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고난 분들이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고 하수도 구멍에 버리는일은 흔히 볼수있는광경이고 발로 밟아 짓뭉게는 보지 않으면 좋을 것을 보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환경을 생각하고  휴지통 아니면 스스로 잘 처리하는경우도 종종 볼수가 있고 그런 분들이 존경 스럽기도 할 때가 있다.
여하간 산불이 난 자리 새로운 나무가 식재되어 다음 세대를위한 좋은 수종으로 갱신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으로 산불이 예방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  산불 예방법
봄철 논뚜렁 밭뚜렁 태우기 불조심
식목행사로 인한 부주의로 일어나는 산불조심
한식의 성묘행사로 인한 부주의
입산자의 실화(화재원인 성냥, 라이터 소지금지)방지  
바람이 불때는 절때 소각행위 근절
농업용전기 사용의 부주의
야외취사행위 금지
담배 피우기 담배 꽁초꽁초 버리기 주의
산림 공사현장에서 안전부주의 (불꽃이 튀는 절단공사의 불꽃주의)
입산(산에 드는이들)자들의 안전 수칙을  무시 하는경우 
공영TV방송, 라디오 방송 언론은 공익적인 것에 신경쓰야 할일이다.
정치는 말 잘못해도 수정하면 되지만 산불은 한번나면 개인적 공익적 가치를 50년 100년을 잃을수도 있고 다음세대까지 힘들게 하는 자연의 공익적 가치를 너무 많이 상실할수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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