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식물 3

자연과 식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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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ok.. 네이버 블로그에 자연과 식물이란 글을 올리고 나서 초 본류와 목 본류롤 구분하여 약이 되는 잡초 아닌 약초를 잡목이 아닌 약목을 정리하고 싶은 생각에 다음편 부터는 본인의 블로그에 정리해둔 나무들을 가나다순으로 다시 옮겨 볼까 한다.

약초연구자들과 임상 가들은 녹지를 우선적인 치료재료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녹지는 스트레스 완충제다.

건강의 여러 가지 측면과 수명마저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는 녹지가 건강, 활기, 및 수명까지도 좌우 할 수 있을 만큼의 영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녹지율과 녹시 율이 높은 곳에 사는 사람들과 녹지율과 녹시 율이 낮은 곳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질병의 빈도수도 녹지율과 녹시 율에 많고 적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 발표는 일본의 보건성에서 수년간 조사한 결과라고 한다. 자연과 식물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인간에게 얼마나 큰 이익을 주는지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작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뿐인가 호흡기로, 눈으로, 후각으로, 자연의 내음으로 향기로 열매로 뿌리로 줄기로 껍질로 목재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는 것이 나무인 듯하다.

오늘은 대표적인 천연 물질

양귀비의 성분: 모르핀

버드나무의 성분: 아스피린

주목에서 추출된 항암제: 텍솔

마황의 성분물질: 에페드린

황산화 물질인 레스베라트롤

천연농약: 파이레스린,

천연색소 : 식코닌등

우리나라 인삼의 핵심 약리 물질: 사포닌으로 불리는 진세노사이드란 것도 있다.

천연물 화학은 생물체내에서 생 합성되어 축적된 유기화합물의 화학구조, 대사 생합성, 분포, 생물활성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천연물 유효성분의 분리로 정제, 구조 확인이 필요하다.

1차 대사산물은 식물 동물, 미생물에 일반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각종 아미노산 같은 생체유지에 기본적이 역할을 하고 있는 물질이다.

2차 대사산물은 특수 대사산물 각각의 식물, 동물, 미생물에 함유되어 있는 항생물질 등 다양한 소량의 특수 화합물로서 약용, 향료 등 인간에게 응용되는 특수한 효능을 가진 다양한 물질이다.

2차 대사산물의 활용으로 식물유전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식물체내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종류의 2차 대사산물은 약품이나 기능성물질, 신소재 등으로 이용한다고 보면 된다.

식물성 에센스, 유도물질은 화장품, 기호품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생물공학분야에서의 귀중한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2차 대사산물의 종류 한약재의 약리성분은 상당부분 2차 대사산물을 말한다. 향신료, 약재로서의 기능은 다음에 또 이야기하기로 하자 자연과 식물의 혜택을 우리는 공기를 마시듯 빛을 즐기듯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것이나 우리는 너무나 무관심 하게 지 나처 버리는 것이 자연의 식물군 인 듯하다. 더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고 사랑하고 잘 관리하며 감사를 해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