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로 무병장수

포도나무로 무병장수
 
산림은 우리에게 참 많이 주었고 지금 현재도 주고 있다.
산림이 주는 다양한 물질들 그 중에서도 우리의 생명과 관계있는 물질들을 주고 있기에 감사와 고마운 마음으로 자연을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산림은 다양한 물리적, 생물적 요소에 의한 물질들로 인간들의 삶을 건강하고 윤택하게 하고 있다. 산림이 주는 물질들 중에서 산림속의 경관과 산림 속에서의 햇빛 산림의 온도, 습도 테라핀 등으로 우리들의 몸과 마음에 쾌적함을 주고 오감에 만족을 주며 자율 신경까지도 균형을 이루게 하여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 생각하면 더없이 좋은 벗이고 좋은 의사의 역할 이상이요 좋은 스승 같다. 숲속의 음이온과 피톤치드로 말미암아 우리 몸에 면역계까지 작용하여 질병의 저항력 증가를 시켜줌은 참으로 감사한일이다. 지금은 산림에서도 많은 환경적 인자를 주지만 농촌들에서 주로 주는 열매 포도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옛날 식량이 부족 할 때는 산비탈 경사지에서 재배하든 포도가 이제는 밭에 심겨저서 많은 열매로 인간에게 좋은 열매를 주느라 나무들도 수고가 참 많다.
포도(grape)는 열매로 그냥 먹기도 하지만 포도쥬스, 포도잼, 포도효소, 포도 식초, 포도술 등 여러 가지로 식생활에 식재료로 사용이 된다.
특히 건강에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이뇨 작용, 빈혈에 좋고, 충치예방과 항암성분이 있어 항암효과에 아주 좋다고 한다.
병은 사람을 못 죽여도 약은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하지만 식물들은 인간의 욕심만 적게하고 과욕만 부리지 않는다면 병을 멀리하게되는  보약중에 보약이 우리들의 식자재 들일 것 이라는 생각이다. 과식만은 금물이다.
포도(grape)는 비타민 A, B, C, D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된다하니 비타민 재 드시는 돈으로 천연식품 자연약재인 포도를 먹는게 좋을 것 같다. 그뿐이 아니라
피로회복, 원기회복, 독소제거, 혈액순환개선, 빈혈예방, 노패물 배출, 당뇨병예방, 눈 건강, 고혈압과 심장질환개선, 골다공증, 빈혈예방, 부종, 충치예방 치매예방, (치매예방에는 포도씨앗을 깨물어 먹는 방법이다. 포도 씨앗에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그 효능을 발휘 한다고 한다) 몸의 균형까지 되찾아 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최고의 과일 이라하니 이보다 더 좋은 보약이 어디에 있으며 어느 기술자가 만들겠는가?
성경에 포도 나무가 나온다.
포도 나무는 외적으로 보면 아주 볼품이 없다. 열매를 공급하고 나면 사람들은 다음해나 열매를 기다릴 뿐이다. 포도(grape)나무는 키도 작고 목재의 재목으로도 쓸 수가 없으며 꽃도 예쁘지 않고, 그저 주렁주렁 달리는 탐스러운 열매로 인간에게 건강과 행복함을 인간의 건강과 식용 재로써 남녀노수 누구를 막론하고 먹을수 있는 부작용이 없는 본초중의 소중한 자원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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