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에서의 물
자연환경에서의 물
자연에 대하여 우리의 끌림의 형상은 당연한 듯하다.
인간들은 물에 대하여 흙에 대하여 우리의 끌림 현상은 당연하고 분명한 것 같다. 나무들도 물에 대하여 생명 에너지로 끌림 현상은 당연하고 모든 식물들이 물과 흙이 없이는 살수가 없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물과 빛이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다. 얼마간의 가뭄으로 어린 관목들이 물 부족으로 말라 죽어가는 가슴 아픈 광경을 초여름부터 여러 곳에서 목격 할 수 있었다.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멀리 희미한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고 바로 내 앞에 뚜렷이 가까이에 있는 것을 몸소 실행하고 실천하는 곳에 있는 듯하다.
살아 있는 한 대자연의 맑은 공기, 물 없이는 살수가 없고 기본적으로 인간이 물과 흙에 끌리는 마음으로 살아 갈 것이다.
물과 흙에 우리의 마음이 끌리는 것이 생물학적 현상이다.
봄이 오면 녹색에 이끌리고 녹색 또한 빛과 물이 있고 흙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런 환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주의 무한한 역학과 우리인간들의 연결 고리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추상적 생각의 바탕임을 느끼게 된다.
녹색 식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물이 생명의 근원이다.
우리의 기분과 인지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듯이 나무에게도 물은 나무의 성장에 없어서는 아니 될 필수 물질이다.
옛날 어린 시절에 먼 훗날 달나라 가는 시점에는 물도 사먹는 시절이 온다는 믿지 못할 말, 공상 만화 같은 꿈만 같은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말도 안 되고 믿지도 못할 일들이 30~40년 사이에 현실이 되었다.
신선한 물은 항상 우리의 생존에 필요 했으며 우리는 바닷물의 풍부한 영양을 잘 활용하면서 살아 왔는지도 모르겠다.
인류학자 들은 물고기나 조개에 함유된 해양지방산 덕분에 인간의 뇌 크기가 증가 하고 진화하였다고 그 가능성을 진단한다.
어찌 되었든 우리가 물 없이는 살수가 없고 물에 대한 끌림은 분명하다.
여가, 쉼이란 단어 휴가라는 단어를 떠 올리면 좋은 물이 있는 계곡을 숲이 울찬한 계곡을 먼저 생각하고 물이 있는 장소를 우선순위로 정하는 것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좋은 공기 좋은 물 때문 일게다.
땅의 가치도 물이 좋은 곳이 우선시 되는 것을 무시 못 한다.
우리들이 가장 이끌리는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물이 30~60%가 있는 곳을 선호하였고 물이 너무 많은 지역 또한 선호도가 조금 떨어졌다. 물은 요즘 지체 장애자들의 치료에도 물 치료를 최고의 치유 방법으로 선택을 한다. 정신건강을 치료하는 의사들도 우울, 불안 ,과로, 정신적 소진 등을 치료하기 위하여 온욕, 냉욕, 따뜻한 공기, 온팩, 냉팩, 샤워 등을 처방하기도 한다. 연구자들은 온수에 떠있는 부유치료가 코르티솔수준, 근육긴장, 심박수를 낮추는 정서 상태를 계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객관적인 검사에서는 온욕을 한 불안 장애자들이 15분 안에 근육 긴장이 감소하고 불안 증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아프고 병든 후에 치료하려고 애쓰고 힘들이기보다는 아프기 전에 잘 먹는 음식습관으로 생활습관으로 운동습관으로 잘 살아야 할 듯하다. 우리의 일상 열심이 문제가 아니라 열심이 잘못된 방향으로 습관들로 가고 있는 것이 문제다. 치료적인 삶이 아니라 치유적인 삶으로 살아보자 좋은 환경이 우리의 내부와 외부를 맑게 깨끗하게 생기 있게 하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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