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하기 좋은 계절이다 5​

산림욕하기 좋은 계절이다 5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어야 하는 이유는 ?
산사태를 막기 위해서
공기 정화를 위해서
기온 조절을 위해서
대기 습도 조절을 위해서
방풍을 위해서
목재생산을 위해서
자연의 다양성을 위해서
지구의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
야생 동물들의 서식지를 위해서
공기의 정화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가 좋은 삼림욕을 하기 위해서
우리의 건강을 위한 질병을 다스리는 장으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좋은 환경을 위해서
우리는 물 부족 국가에서 수원함양을 위해서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등등 많은 이유가 있다.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어야 하는 이유는 또 하나 있다.
온난화의 심각성이다.
필리핀은 국토의 70%가 산림 이였든 것이 현재는 3%만 남았다고 한다. 지난 50년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국토의 6배가 넘는 면적이 사막화로 변했다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도 본인이 어린학창시절 전국토의 75%가 산이라고 배웠으나 도로, 전답으로 지목이 바뀌면서 훼손된 산이 현재는 63%도 남아 있는듯  하다..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원인지도 모르는 산림을 이리도 마구 훼손하고 있다.
그나마 독재자라고 불리는 박정희시대의 산림법이 없었다면 벌써 더 많은 국토가 훼손 되었을 것은 자명한 일이라 생각이 되어 진다.
우리나라 치산치수의 정책만큼은 누구 뭐라 해도  다음 세대를 위해서는 잘한것 같다. 그에따른 그린벨드나  개발 제한 구역으로 게인의 토지를 이용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감사와 미안함이 있다. 그분들에게는 국민적 이해로 그만한 보상도 있어야 할것이다. 지구가 사막화가 된다면 산소부족은 물론, 50~60년 전 우리가 당하든 산사태 홍수는 다시 일어날 것이고 강수량보다 증발하는 량이 많아지면 결국은 더 건조하고 더 사막화가 되어 우리가 그리고 다음세대가 살 수 없는 땅이 되고 말 것이다.
먼저 인터넷 자료를 검색해 보았다.
“2041년까지 평균 2℃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온은 온난화의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이 될 것이며, 2056년 지구 기온이 평균 3℃ 이상 상승한다면 자연과 인간의 시스템을 영구적으로 붕괴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참 으로 무서운 이야기이다.
사람들이 아직 심각성을 잘 모르는데, 온난화로 빙하가 계속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하여 육지가 가라앉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벌써 물에 잠긴 땅들도 있고. 그래서 2009년, 나의 고향 김천에 세계기후변화 상황실을... 어느날 고향을 찾으니 산소 가는 길에. 논이 없어지고 벼농사를짓든 논에 세계기후변화상황실 이라는 거창한 사무실이 지어져있고 간판이 있어 이런 곳에... 기후변화를 위해서? 의아한 생각까지 할 정도였다.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여러 가지가 있고, 더 새로운 방법도 연구해 만들 수 있다. 일단 지구의 온도를 낮추려면 이산화탄소를 줄여야 한다. 그러려면 더 많은 나무를 심고 가꾸어야 한다. 다음세대를 위하여서라도 나무는 계속 심어야 할 일이다.
또 다른 방법 내가 모르는 방법이 인터넷에 실려 있다. 바로 미세조류를 키우면 나무보다 200배나 많이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먹는다고 한다.
또 축산농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
그래서 고기를 배양해서 배양 육을 먹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바다에 철분을 뿌리거나, 특수소재를 사용하여 해를 가리는 방법도 있고. 이렇듯 세계적으로도 온갖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네이버 자료 참고)
 
그 이유는 현재 30억명이 사용하는 인터넷을 2020년까지 70억명이 사용하면서, 지구촌 대부분이 연결되고 모두가 4G, 5G를 이용하면서 모든 것이 바뀐다. 수많은 것들이 새로 탄생하고 사라진다. 어릴때 상상하든 줄 없는 전화 어느 날 아침 일어나니 유선전화가 무선으로 바뀌었듯, PC가 모바일로 완전히 바뀌며, 문자시대 글의 시대가 영상의 시대로 바뀐다. 어린시절에서 생각하면 상상의 나라 그저 희망 썩인 이야기 동화속에서 나오는 이야기나라에서 지금 살고 있는 것이다. 40억명의 인구가 지금까지는 인터넷 속에서 아무것도 사지 못했던 사람들, 아무것도 다운로드 업로드 못했던 사람들, 아무것도 온라인상에서 판매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해가 바로 지금 부터 4~5년간일게다.
지금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거의 2배의 새로운 소비자, 새로운 고객이 온라인상에 들어온다. 이로서 글로벌 경제는 갑자기 온라인 상에서 메가급 으로 폭발을 하게 될것이다.
이렇게 온라인에 들어와 경제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프리카, 인도, 중국, 개발도상국 사람들이고 소득이 매우 낮은 인구들이다. 이들이 막 인터넷을 배우고 사용하고 인터넷에서 물건, 정보, 서비스를 구매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수조 달러의 새로운 돈이 쏟아진다.
그런데 아직 그 누구도 이 무시무시한 변화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실리콘벨리 마피아 리더 피터 디아만디스 X재단 이사장은 이들을 "부상하는 수십 억명"이라고 부른다.
이제 한국도 이 40억명에게 무엇을 팔 것인가를 생각하고 이들이 팔아 줄 상품은 어떤 것들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연과 숲이다. 세계적으로 이리도 다양한 숲을 가진 나라는 유일하게 한국뿐일 것이다. 옆에있는일본은 원전에 오염이 되었고 가까운중국도 있지만 숲에 대한 애정을 우리 만큼 가진나라도 더물듯하다.  아니면 그들이 우리와 경쟁해 우리의 무엇을 뺏어갈 것인가, 우리와 어떻게 경쟁하기 위해 달려올 것인가를 생각해야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20년 전 우리가 모뎀을 사용하던 그 느린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 새롭게 깔린 1메가 또는 5G모바일로 우리를 습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보다 세계 언어인 영어를 더 잘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미 3D프린터도 알고, 구글이나 아마존클라우드를 사용하며, AI로봇, 왓슨슈퍼컴퓨터,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소싱을 이용해 한국을 공략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오히려 우리보다 더 똑똑한 소비자들이다. 새롭게 온라인에 들어오는 40억명의 소비자들 즉 '부상하는 수십 억명'이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며 어떤 산업을 가져가며 어떻게 글로벌 경제를 바꿀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더 심각한 것은 한국이 193개 국가 중에서 저출산 문제로 제일 먼저 소멸할 국가란다. 미래학회에서 한국이 최저출산율로 2,800년이 되면 인구가 거의 제로가 된다는 결과 지금은 기간이 더 단축됐다고 한다.
모두가 심각하게 생각할일이다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갔지만 나무를 심는 일 환경을 보호 하는 일 절약하고 적게 쓰는 일 이시형박사님의 국민건강을 위한 프로젝트 병원없는마을 만들고 가꾸는 정책을 언론 방송이 메리스보다 먼저 더 강조해야할 대목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꼭 실천해야할 일이라 생각한다. 숲사랑, 국민사랑, 나라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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