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임계 온도
나무의 임계 온도
2015년 7월 23일오늘이 중복이다. 24절기중 12번째 절기인가?
바쁘다는 핑게로 본인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데려다 오늘 오시는분들을 맞이하게 했다.
하루종일 좀 미안한 마음과 같은 블로그 글을 두번 올린다는 것이 이웃님들에게 미안했다.
무더위에 먼길 오신이웃님들에게 같은글로 인사를 드린다는것이 죄송하여 컴앞에 앉았다.
오늘 후덥 지근한 날씨지만 나무들은 더위에 어찌지내는지 궁금함을 적어본다.
나무 지상부들이 좋아하는 온도가 섭씨 20도~28도 내외를 좋아한다.
지하부는 섭씨16도~18도 내외를 좋아한다고 한다
오늘 온도가 섭씨 24도 ~ 30도 이니 나무들에게는 좋은 날씨인 듯하다.
사람들은 온도는 높지 않지만 습도가 많아 더 더운듯한 날씨였다.
지구의 동물 식물들 미생물까지 모두가 온도에는 민감하다.
우리 사람들은 평균체온이 섭씨 36.5도를 유지하여야 건강하다고 한다.
섭씨 1도가 높아도 문제이고, 섭씨 1도가 낮아도 문제다.
언제나 사람들은 36.5도~37도를 유지하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섭씨 1도가 높은 섭씨37,5도면 병원을 찾든지 약국을 찾아야 할 형편이다.
섭씨 1도가 낮은 섭씨 35,5도가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여러 질병이 만난 셈이 된다.
오늘 같이 더운날 햇볕까지 쨍쨍 내리비친다면 빛을 피해 그늘을 모두가 찾을 것이다
동물들은 피한다고 하지만 발이없고 손이 없는 나무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하는가?
식물들이 자라는데 필요한 적당한 온도는 얼마일까 ?
식물들이 자랄수있는 최저온도와 최고온도의 범위를 임계온도라고 한다.
온대 지방의 임계온도는 보통 일반적으로 섭씨 0도 ~35도 까지를 임계온도라고 한다.
나무들도 35도가 넘으면 잎들이 시들고 마르고 햇볓 열기에 잎이 타는 엽소현상이 생긴다.
고산지대가 갑자기 20도를 넘으면 고산지 나무도 마찬 가지로 섭씨20도씨에도 견디기 힘든 온도가 된다.
열대 지방의 나무들은 더위에 순응을 하였기때문에 섭씨 40도까지도 견딜수 있다고 한다.
고온에서 사는 열대 식물들이 견딜수 있는 한계온도가 섭씨 50도까지라고 한다.
동물도 식물도 자연에 단련이 되면 많은 온도차를 극복할수있는 내성이 생기나보다.
식물들도 고온에 대한 인내성있는 식물은 열쇼크에 견딜 단백질을 합성하여 고온에 견딘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부득이 나무를 옮겨 심거나 조경을 해야하는 입장이면 잎은 그늘막으로, 줄기는 나무에 황토흙을 바른다든가 아니면 섬유 테이프로 직사 광선을 차단하여 주어야 한다.
높은 온도도 문제지만 왕성하게 자라든 나무들이 갑자기 섭씨0도 까지 내려간다면 치명적인 나무의 동해를 입을 것이다.
자연적으로 서서히 적응기간이 있는 나무라면 나무 성질에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섭씨 -40도까지도 생존한다는것이다. 추위에 잘 즉응된 서양 측백나무는 섭씨 -85도씨 까지도 견딘다는 보고서도 있다.
이러고 보면 식물의 최저한계온도는 아직 인간이 모르는 온도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사람들이 섭씨 -50도에서 살아날수있을까? 식물의 위대함 식물의 오묘함을 더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온대 지방의 나무들이 서서히 낮은 온도로 저온순화를 하면서 낮은 온도에 노출된다면 피해없이 적응이 가능하다.나무들은 세포내 수분이 세포 밖으로 이동하여 얼음결정이 만들어진다. 세포액은 응축되어 탈수 상태에서 당류의 농도가 높아져 결빙온도가 낮아진다. 결국 과냉각 현상이 발생 세포가 살아 남는다. 예를들어 저수지에 겨울 얼음이 언다고 생각하자 온도가 더 낮아져도 수면부 얼음이 표면을 덮고 있어 저수지 바닥의 물 온도는 더이상 낮아지지않는다. 추우면 추울수록 지상얼음의 두께가 더 두꺼워저 물속의 섭씨0도~4도씨는 유지가 된다고 한다. 얼음이 무거워 바닥에 갈아 앉는다면 고기들이 살수가 없을 것이다. 참으로 자연의 오묘한섭리이다.식물이 동물보다 미립자가 더 많은것을 보면 그리 동물들이 식물들을 우습게 볼일은 아닌듯싶다.
우리도 덥다고 차가운 얼음덩어리를 몸속으로 보내는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
특히 아침 잠에서 깨어 이른 새벽부터 냉장고 물을 마시는일은 건강을 해친다고한다. 좋은 물, 좋은 공기만 마셔도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다고 하니 최소한 몸의 온도를 생각하고 마시는것이 좋다.또다시 우리 배가 섭씨36.5도씨를 만들어야하는 수고를 들어주는것이 좋을것 같다.
2015년 7월 23일오늘이 중복이다. 24절기중 12번째 절기인가?
바쁘다는 핑게로 본인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데려다 오늘 오시는분들을 맞이하게 했다.
하루종일 좀 미안한 마음과 같은 블로그 글을 두번 올린다는 것이 이웃님들에게 미안했다.
무더위에 먼길 오신이웃님들에게 같은글로 인사를 드린다는것이 죄송하여 컴앞에 앉았다.
오늘 후덥 지근한 날씨지만 나무들은 더위에 어찌지내는지 궁금함을 적어본다.
나무 지상부들이 좋아하는 온도가 섭씨 20도~28도 내외를 좋아한다.
지하부는 섭씨16도~18도 내외를 좋아한다고 한다
오늘 온도가 섭씨 24도 ~ 30도 이니 나무들에게는 좋은 날씨인 듯하다.
사람들은 온도는 높지 않지만 습도가 많아 더 더운듯한 날씨였다.
지구의 동물 식물들 미생물까지 모두가 온도에는 민감하다.
우리 사람들은 평균체온이 섭씨 36.5도를 유지하여야 건강하다고 한다.
섭씨 1도가 높아도 문제이고, 섭씨 1도가 낮아도 문제다.
언제나 사람들은 36.5도~37도를 유지하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섭씨 1도가 높은 섭씨37,5도면 병원을 찾든지 약국을 찾아야 할 형편이다.
섭씨 1도가 낮은 섭씨 35,5도가 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여러 질병이 만난 셈이 된다.
오늘 같이 더운날 햇볕까지 쨍쨍 내리비친다면 빛을 피해 그늘을 모두가 찾을 것이다
동물들은 피한다고 하지만 발이없고 손이 없는 나무들은 어떻게 더위를 피하는가?
식물들이 자라는데 필요한 적당한 온도는 얼마일까 ?
식물들이 자랄수있는 최저온도와 최고온도의 범위를 임계온도라고 한다.
온대 지방의 임계온도는 보통 일반적으로 섭씨 0도 ~35도 까지를 임계온도라고 한다.
나무들도 35도가 넘으면 잎들이 시들고 마르고 햇볓 열기에 잎이 타는 엽소현상이 생긴다.
고산지대가 갑자기 20도를 넘으면 고산지 나무도 마찬 가지로 섭씨20도씨에도 견디기 힘든 온도가 된다.
열대 지방의 나무들은 더위에 순응을 하였기때문에 섭씨 40도까지도 견딜수 있다고 한다.
고온에서 사는 열대 식물들이 견딜수 있는 한계온도가 섭씨 50도까지라고 한다.
동물도 식물도 자연에 단련이 되면 많은 온도차를 극복할수있는 내성이 생기나보다.
식물들도 고온에 대한 인내성있는 식물은 열쇼크에 견딜 단백질을 합성하여 고온에 견딘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 부득이 나무를 옮겨 심거나 조경을 해야하는 입장이면 잎은 그늘막으로, 줄기는 나무에 황토흙을 바른다든가 아니면 섬유 테이프로 직사 광선을 차단하여 주어야 한다.
높은 온도도 문제지만 왕성하게 자라든 나무들이 갑자기 섭씨0도 까지 내려간다면 치명적인 나무의 동해를 입을 것이다.
자연적으로 서서히 적응기간이 있는 나무라면 나무 성질에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섭씨 -40도까지도 생존한다는것이다. 추위에 잘 즉응된 서양 측백나무는 섭씨 -85도씨 까지도 견딘다는 보고서도 있다.
이러고 보면 식물의 최저한계온도는 아직 인간이 모르는 온도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사람들이 섭씨 -50도에서 살아날수있을까? 식물의 위대함 식물의 오묘함을 더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온대 지방의 나무들이 서서히 낮은 온도로 저온순화를 하면서 낮은 온도에 노출된다면 피해없이 적응이 가능하다.나무들은 세포내 수분이 세포 밖으로 이동하여 얼음결정이 만들어진다. 세포액은 응축되어 탈수 상태에서 당류의 농도가 높아져 결빙온도가 낮아진다. 결국 과냉각 현상이 발생 세포가 살아 남는다. 예를들어 저수지에 겨울 얼음이 언다고 생각하자 온도가 더 낮아져도 수면부 얼음이 표면을 덮고 있어 저수지 바닥의 물 온도는 더이상 낮아지지않는다. 추우면 추울수록 지상얼음의 두께가 더 두꺼워저 물속의 섭씨0도~4도씨는 유지가 된다고 한다. 얼음이 무거워 바닥에 갈아 앉는다면 고기들이 살수가 없을 것이다. 참으로 자연의 오묘한섭리이다.식물이 동물보다 미립자가 더 많은것을 보면 그리 동물들이 식물들을 우습게 볼일은 아닌듯싶다.
우리도 덥다고 차가운 얼음덩어리를 몸속으로 보내는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
특히 아침 잠에서 깨어 이른 새벽부터 냉장고 물을 마시는일은 건강을 해친다고한다. 좋은 물, 좋은 공기만 마셔도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다고 하니 최소한 몸의 온도를 생각하고 마시는것이 좋다.또다시 우리 배가 섭씨36.5도씨를 만들어야하는 수고를 들어주는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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