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6

산행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6

 자연은 창조주의 사랑이다
산행을 지금 하라는 이유
산행을 봄, 가을에 하라는 이유
산행을 하면 식물들이 우리에게 무었을 주는 것일까?
우리는 식물들이 생산한 영양소를 매일 섭취해야만 생명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아 갈수 있다 즉 에너지원이다.
생명을 유지 하는데 기본적으로 탄소, 수소, 산소, 질소 네 가지 원소에 이용하여 에너지도 만들고 단백질도 만들고 지방도 만들고 생명 활동에 필요한 생체물질들을 만들기 위한 화학반응이 수행되어야한다 화학반응을 위해서는 반드시 효소가 필요하다.
식물의 1차 생성물질은 수만 가지이다.(피톤치드).
식물의 2차 생성물질은 50만 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동물은 식물들이 만들어 놓은 물질을 취하여 에너지를 얻는다.
동물들은 식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할 일이다.
식물들이 애써 만들어 내뿜는 물질들을 대가 없이 취한다.
더 많은 식물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 산으로 숲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숲에서 나무로부터 얻는 피톤치드가 좋다고 하나 면역성이 적은 사람들은 산을 찾는 시간과 위치 계절을 잘 선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이들은 봄, 가을이 좋다 그래서 지금이 좋다고 하는 것이다. 피톤치드는 대부분 우리에게 좋지만 한 여름에는 포자를 가진 먼지들이 많아 어린이들에게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의 맹독성과 죽은 나무들의 곰팡이 등 버섯의 6가지 좋지 않은 포자가 발견 되었다고 한다.
곰팡이 포자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포자는 습도 많은 곳에 많다.
특히 장마철이 지난 후 한여름 무더위에 곰팡이 균이 많이 만들어 진다. 우리는 환경을 이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삼림욕이 인체에 미치는 생리적 심리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상태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산행을 통한 산림 치유의 장점은 질병 예방 건강증진제인 삶과 사회적 정신적 행복감을 추구 할 수 있는 자연의학이고 대체의학에 해당이 된다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다.
치유란 치료와 다른 것은 치료란?
육체의 질병 대상과 상처를 치료 하여 증상을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것이고 치료는 내가 아닌 의사를 통하여 증상을 치료 받는 것이고 의사나 약을 통하여 물리적으로 병을 다스리는 것이다.
치유란 심리적인 요인과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을 자연요법으로 치유 받는 것이고 의사가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예방하기 위하여 그리고 회복하기위하여 스스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근본적인 증상이 나타날 때 자연을 통하여 숲에서 나오는 다양한 물질을 통하여 신체적 심미적으로 치유 받는 것이다.
우리가 항상성이라고 하는 항상(恒:언제나 변치 않는, 常:불변의도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은 상을 늘 똑같이 같은 모습으로 같은 조건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언제나 36.5도의 체온을 유지 하여야하고 유지해야 한다. 1도가 높아도 문제고 1도가 낮아도 문제다 항상 36.5도를 대부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개념이라 생각 한다. 건강한 면역력 체계를 유지하려면 체온을 36.5 ~ 37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의학자들이 많다. 그래서 한여름에도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든 생명체는 늘 항상성을 가져야 하고 늘 에너지의 氣(기)를 유지하고 자연적 치유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누구나 정상적으로 먹고, 자고, 움직이고, 마음을 쓰고, 호흡을 하여야 한다. 적을 듯이 먹고, 정상적인 잠은 최소한 밤 9시부터(늦어도 10시) 아침 5시까지는 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음양이 바뀌는 밤 12시는 숙면을 낮12시에는 잠깐이라도 자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누구나 안정의 욕구를 가지고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보호하는 행동이다. 소속감의 욕구 인정받는 소속, 화평의 욕구, 자기 성취의 욕구 영적욕구는 누구에게도 있는 것이다. 그 욕구들을 산림 숲길에서 숲속에서 찾기가 좋은 환경이란 것이다. 산행을 하는 이유의 하나이다. 산행하기 좋은 계절 산을 찾는 우리 자연과 생명의 윤리가 절실하다. 말 못하는 자연이 파괴되는 것은 인류의 종말을 예고한다고 하면 너무 심한 말일까? 인간 중심적 원초적 시대부터 자연으로부터의 해방을 꿈꾸던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물질 문명적 발달로 경제의 예속 물질과 정신의 통일추구를 하는 듯하다. 자연적 순환이 아닌 가공하고 보관하고 저장하는 기술로 화폐로 진화 하는 기술에 의하여 생태계는 몸살을 앓고 교란 당하고 있다.
자연과 인간 직접적인 관계에서 자연과 우리생활의 간접적인 정신세계 식물이나 우리들이 생명을 가진 것은 마찬가지이고 인간으로서의 존재 이성적인 판단 사고, 강자의 생존 방식으로 자연을 개량 화하고, 수량화하고, 성분적인 물질수와 양적으로 바라보는 자연의 상품화는 날이 가면 갈수록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더 심하여 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자연의 보물 창고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하나하나 들추기 시작하였다면 맞는 말일까? 살아있는 자연을 말 못하는 자연이라 죽어 있는것 쯤으로 자연을 판단하고 생각하고 자연을 인간의 마음대로 개조해 나가는 인간의 과학적 사고가 인간의 생각 세계관이 물질의 편리성으로 이어저 가고 있다.
자연을 상대로 한 인간의 이윤축적이 공동적이지 못하고 개인적 축적과 소비를 하려고 하는 것은 자연의 보존 생존의 큰문제가 아닐 수 없다. 자연생산은 도외시 되며 인간의 행복이 나아질수록 자연의 환경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망가져 가는 전 지구적 운명이 위기에 놓였다. 미래 학자들은 지구의 종말까지 이야기한다.
숲을 사랑하고 치유하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고 치유하는 것이다.
삼림욕하기 좋은 계절 더욱 산의 소중함을 식물의 존귀함을 기억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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