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식물들
가을식물들 처서가 지나고 계절이 바뀌면서 온도 변화를 이야기 하다가 물의 중요성으로 물이야기를 하였다. 이제 다시 가을의 초본식물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 생각나는대로 자연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이야기하다가 고마운 물, 우리의 생명수인물 다음으로 물보다 더 귀한 공기를 이야기를 하려다가 가을 초본류와 공기 이야기해보자 봄의 잎들이 여름을 나고 가을을 맞이하여 오늘도 나무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고있다. 마지막 탄소동화 작용을 하는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잎들이 수고를 하고 있다. 아직은 탄소 동화작용도 하고 곧 닥아올 늦가을 준비와 초겨울 준비 그리고 겨울 준비를 할 것이다. 그나마 지금가지 수많은 잎들이 공기 중에 미세 먼지를 안아주고 흡수하여 맑은 공기를 우리들에게 선사 하였지만 잎이 떨어지는가을 겨울에는 잎 대신 우리는 마스크를 착용할까 하는생각도 해 본다. 그뿐인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든 잎들이 사라지면 그 또한 걱정이다. 차량은 계절 없이 늘어나고 추운겨울은 실내 난방으로 더 엔진을 가동할터이고 배기 가스는 더 방출 될텐데 이산화탄소 일산화 탄소를 어찌 자연은 받아들일까? 나뭇잎이 이리도 고마운데, 우리들은 고마움을 모르고 지나다가 이제 머지 않아 푸른 나무잎들과 헤어지려 하니 낙옆이 지면서 잎마름 병에 고생하는 나뭇잎 들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애처롭기 까지한 마음이다 . 잎은 참 많은 일을 한다. 조금도 생색한번 제대로 낸적이 없다. 뽐내고 자랑한적도 없고 도도하게 군적도 한번없다. 그뿐만 아니라 잎들이 하루에 끌어 올린 수분을 대기에 발산하면서 공기를 정화하기도 하지만 온도의 조절 능력 또한 대단하였다. 그래도 댓가를 요구한적도 한번없다 고맙고 감사하다. 기온이 이제 낮아지면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