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로움들

자연의 신비로움들



나무들은 봄에 꽃이 피고 여름에 과일로 풍성하게 우리의 미각을 행복하게 했다.

겨울에 삭막했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수없이 많은 줄기로 잎을 만들어 녹음을 선사하고 수많은 열매를 만들어 동물들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이런 자연의 나무들을 보면서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나무들이 신이 날까 생각해 본다. 감사도 고마움도 표하기도 전에 벌써 가을의 문턱에 섰다. 여름과일로 가을 과일로 열매로 동물들은 노력 없이 그저 행복해서만 될까 하는 마음이다 .

그 많은 줄기와 잎을 생산하고 열매를 생산 하면서도 어느 하나도 동물에게 이롭지 않은 물질이 없을 만큼 많은 도움을 주고도 생색 내는 일도 없이 그저 자기 할 일 다하고 떠나가는 황야의 의인 같다.

자연은 그 많은 제품을 생산 하면서도 오염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도 신기하고, 자연이 생산해 낸 제품은 인간들이 만들어 낸 것 처럼 건강을 해치는 일도 없다. 다 건강식이다.

그리니 나무는 하나라도 용도에 맞게 쓰면 쓸수록 정이가고 애정이 깃 든다.

목재로 사용하는 책상. 식탁, 의자나 모든 제품들이 회복력이 있고 가벼우면서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연하고도 고우면서도 강하고 튼튼하다.


식물도 동물도 만들어짐을 보면 신기하기만 하다 자연은 위대하다. 지구가 언제 어찌 생성이 되었는지도 궁금하고 생명체들은 언제 어찌 생성되었는지도 궁금하다.
AnnoDomini와 BeforeChrist 그러면 Bc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한 것이 4~5만년 전이라면 그때는 언제였고 어떤 문명에서 살았는지?
여하간
20세기 과학은 인간의 우수한 머리보다는 자연계의 경이로움에서 모방하여 탄생한 산물이거나 아니면 꽃모양 잎모양 줄기의 생김새 등에서 힌트를 얻거나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것이 더 많다고 한다.

21세기는 식물과 곤충과 조류와 동물의 연구를 추가해서 해야 할 것 같다.
우리의 눈과 코와 입과 귀와 손과 발과 머리와 팔 다리와 오장육부의 기능이야 말로 얼마나 과학적이고 위대한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우리의 인체도 뼈에서 부터 피부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뛰어나게 설계되고 만들어 전지전능한 조물주의 솜씨가 아니고서는 이해하기 조차 힘든 부분들이다.

연약하고 연약하게만 보이는 어린 새싹들이 아스팔트를 뚫고 콘크리트의 틈바구니나 바위 틈새를 비집고 자라며 바위도 갈라놓는 힘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신기하고 의야 해 진다.
자연의 신비는 동물의 왕국만 봐도 알수가 있다.
악어의 가죽은 화살도 창도 검도 총알도 비스듬이 맞으면 튕겨나간다고 한다. 거북이 등에 몇톤이 되는 자동차가 지나가도 튼튼히 견디어 낸다고 하지 않는가? 쇠의 도구로 나무의 구명을 뚫기도 힘든 것을 딱따구리는 머리의 충격을은 아랑곳 하지 않고 부리로 나무의 구멍을 뚫는 딱딱구리도 연구의 대상이다. 머리의 구조가 신기할뿐이다. 충격에 견디는 그런소재로 헬맷을 만든다면 안전할듯하다.
이제는 식물뿐만이 아닌 곤충과 동물의 인체의 모양과 형태 도 연구 대상에 놓여질 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가장 뛰어난 발명품 가운데 대다수는 다른 생물을 보고 모방한 것이거나 다른 생물이 이미 사용하고 있던 것이다.

가느다란 줄들이 서로 꼬여서 다발을 이루고 있다. 그 가느다란 각각의 줄 역시 분자들이 서로 꼬여서 다발을 이루고 있으며, 물론 이 분자 다발도 원자들이 나선형으로 서로 꼬여서 다발을 이루고 있다. 수학적 아름다움이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것이다.” 세상에 수많은 초본 목본 식물들 그것은 “눈부신 공학적 산물”이다. 자연을 귀하게 소중하게 여겨야할 이유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무 뿌리와 물

식물의 동물과 차이점

자연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