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변화
온도변화
하루 사이에 많은 온도의 차이를 맛 보았다. 2016.8.26.
하루만에 한여름과 가을의 맛을 신기하게도 맛보는 시간이다.
단 몇십년 살면서도 많은 기후 변화를 맛보건만 아프리카의 6000년을 넘게 살아온 바오 밥나무는 얼마나 많은 지구의 변화를 느끼고 체험했을까 궁금하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다양한 기후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에 사는 "훈" 이라는 친구가 가끔 미국의 생활의 여러가지 이메일로 이야기를 전헤온다.가을엔 단 10분간의 토네이토가 도로와 건물들을 쑥대밭을 만들기도 하고, 이제는 비도 아니고 눈도 아닌 것이 내리자 마자 얼어붙어 온통 세상이 번쩍거리기도한단다.차 유리창도 얼음으로 덮이고 나무들도 온통 가지에 얼음 꽃을 피운다. 시카고에서 올란도까지 20시간이 못되게 운전해가면 하루에 겨울에서 봄을 경험할 수도 있단다. 여하간 이상하기도 한 ,신기한 지구는 점점 더워진다는데 지구에서 일어날 일들이 궁금해 진다. 겨울보다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으로 내년 여름을 또 기대 해 볼일이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이순간 지구의 기후변화의 한복판인 정점에 서 있는지도 모른다.
100년동안 (1906~2005) 지구의 표면온도가 0.74도가 상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 생각 내 느낌으로는 3~4도가 더 오른것 같다. 1도도 채 안되는 온도의 변화에 사람들은 숨을 몰아쉰다. 이를때 나무는 하든일(탄소동화작용)을 멈추고 낮잠을 자든가 아니면 쉼의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근데 미련한 사람들은 더우면 땀을 뻘뻘 흘리며 더위의 쾌감을 더 얻고자 하는 듯하다.
1도의 온도가 상승하는데도 지구의 기상체계는 뒤죽 박죽! 환경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몸이 36.5도를 유지 하는 것이 참 대단한 능력이고 기적 같은 일이다.
선마을 촌장님께서는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5∼37.1도이며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질병의 신호라고 하신다.
체온이 39도 이상이면 저혈압으로 쓰러질 수 있으며, 39.5도가 넘으면 뇌 기능이 망가진다
고한다. 얼마나 신기하면서도 무섭고 끔찍한 일인가?
낮은 체온이 지속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체온이 35~36도라면 생명에는 지장도 없고, 저체온 증상이 심하지 않아 그다지 신경을 안 쓸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질병이 생기기 쉬운 '잠재적인 환자' 후보군이라고 한다. 우선 기초 대사량이 적은 사람들이 체온이 낮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갑상선기능 저하증 환자는 체온조절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체온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내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서 온갖 질병이 생길 수 있다는것이다. 또한 "정상 체온보다 0.5~1도만 낮아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며 "체내 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활동이 약해져 산소나 영양분이 몸에 제대로 운반되지도 않는 다고한다. 35도 이하를 저 체온이라고 해서, 체온을 올리기 위한 처치가 필요하게 된다. 34도 이하에서는 생명이 위험하다고 하니 우리의 몸 온도가 참으로 중요 한 것이다. 1도가 높으면 면역력이 6배가 생기고 1도가 낮으면 면역력이 60배가 떨어진다는이야기도 들었다. 얼마나 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르지만 여하간 몸의 온도가 낮아서, 그리고 너무 높아서 좋을일은 없는 듯하다.
인터넷에 동물의 온도가 궁금해 찾아보았다 사람과 비교하면 조금더 높다.
당나귀 37.4도, 낙타 37.5도, 소 38.3 도, 고양이 38.5도, 개 38.6도, 돼지 39.2도
토끼 39.5도, 닭 41.7도 사람보다 약1도 이상씩 높다.
우리가 왜 육식 섭취를 피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다.
소나 돼지, 새의 체온은 38.5도~40도로 사람보다 높다. 닭의 체온은 이보다 더 높은 41.5도 이다. 이와 같이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지방은 그 온도에서 가장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즉, 이보다 체온이 낮은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면 끈적끈적하게 굳어질수 밖에없다. 이러한 지방이 혈액의 점성을 높이는데, 끈적끈적 해진 혈액은 흐름이 나빠져 혈관 속에서 정체되거나 까딱 잘못하면 혈관을 막을 수도 있단다.
한편, 변온동물인 어류는 보통 사람보다 훨씬 낮은 체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지방이 체온이 높은 사람의 몸 속에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생선에 열을 가하면 지방이 녹아서 흐르는 액체 상태가 될것이다. 생선의 지방이 사람이 몸 속에 들어왔을 때도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생선의 지방이 혈액의 점성을 낮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여하간 모든 메체들이 지구의 온난화를 걱정한다. 해수온도의 상승, 눈과 빙하의 융해, 평균해수면의 높이 상승, 지구의 해수면은 1961년이후 연간 1.8mm 상승했으나 1991년 이후에는 연간 3.1mm로 상승 속도가 빨라 졌다고 한다. 북극의 얼음 면적도 근래 매 10년간 2.7%로씩 감소 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100년 이내 북극곰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나부터 단 하루도 화석 연료 없이 살 수 없고 화석를 태우며 하루하루 살아가니 화석연료가 연소 될 때마다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는 배출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바다의 용량은 한계에 다 달았고, 나무는 심는 사람보다 이용하고 베어 버리는 일이 많아지고 산림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이산화탄소를 피해 산으로 드는 사람도 많아지고, 결국 온실 가스 농도는 높아지고 온실 효과가 활발해 질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하루 속히 탄소 배출권에 대한 재도와 법이 제정 되어야 할 것 같다. 우리주변 ICKC란 모임단체가 있다. 정치색깔이 없이 나라를 사랑하고, 나무 심는 일을 매년 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 그런 모임들이 늘어나고 나무 심는 분들이 더 많이 늘어나길 바래본다. 형편에 의해서 나무 한그루 심기도 어렵다면 화석연료 사용을 좀더 줄이면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숲이 우리의 생명이다” 란 포스터가 생각나는 시간이다.
하루 사이에 많은 온도의 차이를 맛 보았다. 2016.8.26.
하루만에 한여름과 가을의 맛을 신기하게도 맛보는 시간이다.
단 몇십년 살면서도 많은 기후 변화를 맛보건만 아프리카의 6000년을 넘게 살아온 바오 밥나무는 얼마나 많은 지구의 변화를 느끼고 체험했을까 궁금하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다양한 기후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에 사는 "훈" 이라는 친구가 가끔 미국의 생활의 여러가지 이메일로 이야기를 전헤온다.가을엔 단 10분간의 토네이토가 도로와 건물들을 쑥대밭을 만들기도 하고, 이제는 비도 아니고 눈도 아닌 것이 내리자 마자 얼어붙어 온통 세상이 번쩍거리기도한단다.차 유리창도 얼음으로 덮이고 나무들도 온통 가지에 얼음 꽃을 피운다. 시카고에서 올란도까지 20시간이 못되게 운전해가면 하루에 겨울에서 봄을 경험할 수도 있단다. 여하간 이상하기도 한 ,신기한 지구는 점점 더워진다는데 지구에서 일어날 일들이 궁금해 진다. 겨울보다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으로 내년 여름을 또 기대 해 볼일이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이순간 지구의 기후변화의 한복판인 정점에 서 있는지도 모른다.
100년동안 (1906~2005) 지구의 표면온도가 0.74도가 상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 생각 내 느낌으로는 3~4도가 더 오른것 같다. 1도도 채 안되는 온도의 변화에 사람들은 숨을 몰아쉰다. 이를때 나무는 하든일(탄소동화작용)을 멈추고 낮잠을 자든가 아니면 쉼의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근데 미련한 사람들은 더우면 땀을 뻘뻘 흘리며 더위의 쾌감을 더 얻고자 하는 듯하다.
1도의 온도가 상승하는데도 지구의 기상체계는 뒤죽 박죽! 환경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의 몸이 36.5도를 유지 하는 것이 참 대단한 능력이고 기적 같은 일이다.
선마을 촌장님께서는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5∼37.1도이며 이보다 높거나 낮으면 질병의 신호라고 하신다.
체온이 39도 이상이면 저혈압으로 쓰러질 수 있으며, 39.5도가 넘으면 뇌 기능이 망가진다
고한다. 얼마나 신기하면서도 무섭고 끔찍한 일인가?
낮은 체온이 지속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체온이 35~36도라면 생명에는 지장도 없고, 저체온 증상이 심하지 않아 그다지 신경을 안 쓸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질병이 생기기 쉬운 '잠재적인 환자' 후보군이라고 한다. 우선 기초 대사량이 적은 사람들이 체온이 낮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갑상선기능 저하증 환자는 체온조절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체온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내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서 온갖 질병이 생길 수 있다는것이다. 또한 "정상 체온보다 0.5~1도만 낮아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며 "체내 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활동이 약해져 산소나 영양분이 몸에 제대로 운반되지도 않는 다고한다. 35도 이하를 저 체온이라고 해서, 체온을 올리기 위한 처치가 필요하게 된다. 34도 이하에서는 생명이 위험하다고 하니 우리의 몸 온도가 참으로 중요 한 것이다. 1도가 높으면 면역력이 6배가 생기고 1도가 낮으면 면역력이 60배가 떨어진다는이야기도 들었다. 얼마나 정확한 수치인지는 모르지만 여하간 몸의 온도가 낮아서, 그리고 너무 높아서 좋을일은 없는 듯하다.
인터넷에 동물의 온도가 궁금해 찾아보았다 사람과 비교하면 조금더 높다.
당나귀 37.4도, 낙타 37.5도, 소 38.3 도, 고양이 38.5도, 개 38.6도, 돼지 39.2도
토끼 39.5도, 닭 41.7도 사람보다 약1도 이상씩 높다.
우리가 왜 육식 섭취를 피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다.
소나 돼지, 새의 체온은 38.5도~40도로 사람보다 높다. 닭의 체온은 이보다 더 높은 41.5도 이다. 이와 같이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지방은 그 온도에서 가장 안정된 상태를 유지한다. 즉, 이보다 체온이 낮은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면 끈적끈적하게 굳어질수 밖에없다. 이러한 지방이 혈액의 점성을 높이는데, 끈적끈적 해진 혈액은 흐름이 나빠져 혈관 속에서 정체되거나 까딱 잘못하면 혈관을 막을 수도 있단다.
한편, 변온동물인 어류는 보통 사람보다 훨씬 낮은 체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지방이 체온이 높은 사람의 몸 속에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생선에 열을 가하면 지방이 녹아서 흐르는 액체 상태가 될것이다. 생선의 지방이 사람이 몸 속에 들어왔을 때도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생선의 지방이 혈액의 점성을 낮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여하간 모든 메체들이 지구의 온난화를 걱정한다. 해수온도의 상승, 눈과 빙하의 융해, 평균해수면의 높이 상승, 지구의 해수면은 1961년이후 연간 1.8mm 상승했으나 1991년 이후에는 연간 3.1mm로 상승 속도가 빨라 졌다고 한다. 북극의 얼음 면적도 근래 매 10년간 2.7%로씩 감소 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100년 이내 북극곰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나부터 단 하루도 화석 연료 없이 살 수 없고 화석를 태우며 하루하루 살아가니 화석연료가 연소 될 때마다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는 배출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바다의 용량은 한계에 다 달았고, 나무는 심는 사람보다 이용하고 베어 버리는 일이 많아지고 산림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이산화탄소를 피해 산으로 드는 사람도 많아지고, 결국 온실 가스 농도는 높아지고 온실 효과가 활발해 질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하루 속히 탄소 배출권에 대한 재도와 법이 제정 되어야 할 것 같다. 우리주변 ICKC란 모임단체가 있다. 정치색깔이 없이 나라를 사랑하고, 나무 심는 일을 매년 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 그런 모임들이 늘어나고 나무 심는 분들이 더 많이 늘어나길 바래본다. 형편에 의해서 나무 한그루 심기도 어렵다면 화석연료 사용을 좀더 줄이면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숲이 우리의 생명이다” 란 포스터가 생각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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