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숲
에메랄드 숲
대한민국이 에랄드 숲을 가지고 있는 나라임을 모두가 잊고 사는 듯하다.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동양의 아일랜드라고도 한다
아일랜드의 좋은점을 이야기 하느듯하여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대한민국을 동양의 에매랄드 숲을 가진 나라 라고 한다. 부러워한다.
이 무더운 여름 대한민국은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온 세상이 온통 에메랄드 빛 이다.
에메랄드라는 이름은 `녹색을 띠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가진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는 강과 산, 바다와 농촌의 들판으로 어우러져 늘 에메랄드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이다.
어찌 우리나라 대한 민국만 에메랄드 이겠는가?
이웃 일본, 중국만, 가드라도 온통 에멜라드 색이다. 중국에서 놀란일은 가로수를 5줄로 7줄로 심는것도 보았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푸른빛이 가득한 녹음의 계절을 지금 이 더운 한여름을 에메랄드라 계절 이라고 부르고 싶다
에메릴드란?
녹주석 중 진한 녹색을 띤 것으로 소량의 크롬을 함유하여 아름다운 취록색(翠綠色)을 띠는 보석을 말한다. 솔직히 숲 보다는 바다 속의 비경을 이야기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여하간
에메랄드는 행운과 행복을 의미하며, 이 돌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하였다. 이 사랑스런 녹색 보석은 봄마다 다시 태어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대변하게 되었고 비너스 여신의 상징이 되었다. 에메랄드는 피곤해진 눈을 상쾌하게 하는 능력을 포함하여 의학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왔다. 그래서 우리는 나무들의 녹색이 우리들의 눈을 보호하는 색이라 알고 녹시율을 높이자고 가로수도 심고, 공원도 만들고, 건축을 할 때는 법정 조경면적을 규정하고 있다. 지금도 법을 어기며 작은 공간이라도 더 경제적으로만 사용하려고 하고 있긴 하지만 결국 모두가 에머랄드 공간을 자신의 보서으로 여기지 않는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일삼는다.
돌의 에메랄드보다 우리는 자연의 에머랄드를 보호하고 사랑해야 할것이다.
우리나라는 5월부터는 지천이 에메랄드이다. 겨울은 어쩔수 없이 상록 나무들에게만 의지하고 녹시율을 가지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산천초목이 모두가 살아있는 에메랄드이다. 조금 덥지만 자연의 에메랄드를 만끽해 보라고 하고 싶다.
요즘 같은 계절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긍송글 돋아난다.
사우나 가서 땀내려 하지 말고, 운동도하고, 아니면 텃밭가꾸기로 일도 하면서 땀을 내고, 사람 냄새도, 땀 냄새도 맡으면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 노폐물도 땀으로 빼고 피부도 청소하고, 하여간 좋은 게절이다.
단지 체질에 따라서도 다르고, 몸의 군형이나 열이 위로만가는 사람도 아래도 열이 내려가는 사람도 다양하니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체크 할 일이다.
여하간 건강에는 더 할수 없는 최고로 좋은 몸의 온도를 만들어 주는 계절 이라 하고 싶다. 지금의 온도는 병이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 치료를하고 있는 아주 좋은 계절 인것 같아 정말 고마운 계절이다..
36.5도 우리몸의 효소가 가장 활발히 움직 일수 있는 온도다.
우리가 몸의 온도를 36.5~37,1도만 유지하면 암이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최적의 온도라고 하지 않는가? 몸의 온도를 다스리기 위해서 얼음을 먹기도 하지만 생각하면서 량을 조절 할 일이다.
돈 주고도 이런 환경 만들지 못하는 귀한 계절이다.
여름이 있어 고맙고 감사 할 뿐이다.
여름의 숲 마음을 비우고, 가슴을 비우고, 폐를 비우고, 녹음의 상쾌함으로 채워 보라 당신이 서 있는 그곳이 에머랄드 보석으로 만든 천국일 것이다.
하늘은 아무리 보아도 구름 속을 아무리 보아도 인생은 그곳에 있지 않고 지금 서있는 그 곳에 있다. 굳이 한 그릇의 된장 맛을 다먹어야 맛을 알수있는 것은 아니다 맛을 알수있는 것은 한 숫갈 이면 된다. 에머랄드 보석을 많아 가져야 부자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자주 보고 자주 즐기라는 것이다 모두가 함께 즐기자는 것이다,
에메랄드세상을 만들어 놓는데 기여하신 분들이 참 많다 고맙다 그리고 지금도 만들고 계시는 분들은 참 많다 그렇게 어려운 살림 가난한 살림 힘이든 경제 속에서도 이리 아름다운 에메랄드 세상을 만들어 놓은 웃대 어른들게 감사 할일이다
온갖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민족의 자부심과 자신들의 고유한 민족 문화를 지키며 사는 민족성이 비슷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외부 세력의 끊임없는 압박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며 살아온 역사 때문인지도 모른다. 한국과 일본이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이웃이듯이, 아일랜드와 영국은 정말로 가깝고도 먼 이웃이다. 우리는 일제의 식민 통치를 36년 동안 받았지만, 12세기 이래로 근 8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영국의 식민 통치를 받으며 살아온 아일랜드의 역사를 생각하면 그들의 슬픔과 시련이 어떠했는지 가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세계 111개 나라 가운데 아일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선정했다. 우리 남한보다 작은 이 나라가 그토록 긴 세월 동안 처절한 고난과 시련을 겪어 왔고, 그들의 가슴속에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한(恨)의 응어리가 맺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반면에 아일랜드를 거의 800년 동안 식민 통치했던 영국은 29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내용이다 그래서 믿어도 좋을듯하다
유럽의 최빈국이 불과 10년 만에 고도성장을 통해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완전 고용을 실현함은 물론,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달성하여 영국을 앞지른 과정은 가히 '리피강(Liffey River, 더블린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의 기적'이라 할 만하다. 노* 같은 우리환경과 다르다는 이야기만 하고싶다.때로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이 라틴족인 이태리 민족과 유사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것 말고는 사실상 두 민족 사이에 닮은 점은 별로 없다. 오히려 한국 사람들은 아일랜드 사람들과 가장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자기 민족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순결하며 뛰어나다고 믿는 맹목적인 애국심, 자신들의 역사가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비극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 그리고 실제로 강대국 곁에서 겪어 온 수난의 역사 등 아일랜드와 우리나라는 역사나 정서에서 닮은 점이 너무나도 많다강과 산, 바다와 호수로 어우러져 늘 에메랄드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나라 아일랜드. 현대 문명의 숨 가쁜 소용돌이 속에서도 시간의 흐름을 저리 하고 사색과 명상을 즐기며 유유자적한 삶을 살아가는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들. 펍(Pub, 한국의 옛 선술집과 비슷함)에 둘러앉아 기네스(Guinness)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고, 문학과 음악, 춤과 스포츠에 취해서 살아가는 순진무구하고 정겨운 사람들. 물질만능의 어지러운 세상이 중심을 잃고, 파멸의 막다른 골목과 늪을 향하여 줄달음칠 때에도, 에메랄드빛 아일랜드는 영원하리라 그곳이 우리나라 대한 민국이기를 바라는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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