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꽃

아름다운꽃
세상이 온통 꽃이다. 아름답다.
밤이 낮이 되는 기적 같은 일도 꽃보다 감동을 주지 못한다.
낯이 밤이 되는 기적 같은 일도 꽃보다 감동을 주지 못한다.
겨울이 가고 봄이오는 것도 신기한데 꽃의 아름다움에 더 신기하고 꽃이 자연의 신비보다 더 아름답게 비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다.
봄이 되고 초여름의 문특 까지 어느 나무를 막론하고 꽃을 피우기에 열정이다. 다양한 자연의 보물들 그 보물들이 무엇인지도 모를는 채 파괴 되고 사라질까 괜시리 걱정이다
꽃이 우리 인간의 나이로는 이제 꽃다운 18세인 청소년들 같은 나이 인 듯하다.
꽃들의 모양새도 참 다양하다. 모두가 자기 잘난 멋과 맛으로 피는 듯하다.
꽃이 인간을 매료하는 절정은 꽃의향기요 색깔이고 꽃의 예쁜 곡선미 인 듯하기도 하다.
꽃은 참으로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듯 하기도 하고 참으로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선형이 아름답다.
꽃이 피는 계절 늦은 봄은 지구가 아니라 천국 인 듯 하다. 천국이 두 개라고 하지 않는가?
하나는 꽃이 만발 하는 인간이 살아 있을 때 꽃을 볼 수 있는 천국과 죽어서
꽃을 보지 못하는 식물이 살지 않는 천국이 있단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영의 세계일지도 모르겠다.은 식물의 원초적 性이다. 꽃은 지난번에도 야기 했듯이 동물로 보면 성기다.
독일의 괴테는 식물원에서 만발한 꽃의 향연을 보며 “꽃은 사랑에 미친 잎”이라고 말했다.꽃은 남자나 여자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다 좋아한다.
그런데도 꽃 향기가 남심이 아닌 여심을 흔든다고 한다. 왜일까?요즘 5월에 특히 많이 눈에 띄는 꽃이 붉은 장미 꽃이다. 장미 꽃은 무엇으로 여인의 마음을 흔들었을까? 색깔일까? 아니면 향기일까? 어느 여성에게 물어 보았드니 색깔보다는 향기가 좋단다. 그래서 나무꾼의 코를 꽃속에 들이대고 냄새를 맏아 보았다. 뭐 그리 좋은 화장품 냄새보다 나을것이 없는 듯 했다.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화장품 냄새를 풍길 때 소년의 가슴은 쿵쾅거렸고 그 향기가 여성의 살 내음으로 착각도 한 적이 있었다. 여자들도 마찬 가진가 보다. 여자 들은 장미꽃 향기를 남성의 체취로 착각 한다고 한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지도 모를일이다. 정말 그럴까 하는생각이다. 하여간 그런지 여성독자분들이 알 일이다. 그러면 남성을 유혹하는 꽃도 있을까?
남성을 유혹하는 꽃은 모란꽃이란다. 모란꽃 향기는 오묘하게. 배란기를 앞둔 여성의 몸 내음과 비슷하여 그렇단다. 그래서 특히 안채 정원에 많이 심는다고 풍수조경에서 이야기를 하는 듯하다. 바깥주인을 내당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을 풍수에서 이야기를 한다.
또한 밤나무 꽃향기는 여성들을 흥분하게 하는 최음제와 같다고 하지 않는가. 그 내음이 남성의 냄새와 유사하여 그렇단다. 옛사람들은 밤꽃이 필 때면 여인네의 야간 마실을 통제하였다는 글들이 있었다.
식물에게 꽃향기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손도 발도 없는 식물이 선택한 유혹의 몸짓인 셈이다. 반면 동물에겐 체취가 유혹의 수단이다. 독특한 냄새물질을 분비선과 피부를 통해 방출한다 한국사람이 미국사람들의 몸냄새 버터냄새를 싫어하듯이 미국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의 몸에서 나는 마늘 냄새를 싫어 하는 것 같다. 이런 화학물질을 우리는 페로몬이라 한다.
현대인들은 화장품 회사가 만든 냄새를 자신의 체취인 줄 알고 살고 있다.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오늘날의 세태는 어쩌면 옛 부모님들과 같은 체취를 잃은 채 사랑하고 결혼하는 현대인의 숙명인지도 모를 일이다. 향수를 사용하지 말자. 당신의 체취를 왕성하게 발산시키는 비결이다. 통풍이 잘되는 섬유로 만든 옷을 즐겨 입자 역겹게 느껴지는 채취는 주로 통풍이 되지 않는 데서 난다고 하니말이다. 봄바람이 내 얼굴을 어루만지고 지나가는 그 향내야 말로 나의 가슴을 쿵쾅그리게 하는 인간의 체취가 아닌 꽃향기로 화장품의 향기로 바뀐듯하다. 꽃은 피고 열매를 맺고 또 다음세대를 연결하는 신기한 자연의 섭리다.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 아니라 만물의 영장이 꽃인듯하다. 식물들이 알게 모르게 인간들을 가르치고 조정하는지도 모를일이다. 창의력의 생산공장 이 바로 꽃이다.
아름다운꽃
세상이 온통 꽃이다. 아름답다.
밤이 낮이 되는 기적 같은 일도 꽃보다 감동을 주지 못한다.
낯이 밤이 되는 기적 같은 일도 꽃보다 감동을 주지 못한다.
겨울이 가고 봄이오는 것도 신기한데 꽃의 아름다움에 더 신기하고 꽃이 자연의 신비보다 더 아름답게 비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다.
봄이 되고 초여름의 문특 까지 어느 나무를 막론하고 꽃을 피우기에 열정이다. 다양한 자연의 보물들 그 보물들이 무엇인지도 모를는 채 파괴 되고 사라질까 괜시리 걱정이다
꽃이 우리 인간의 나이로는 이제 꽃다운 18세인 청소년들 같은 나이 인 듯하다.
꽃들의 모양새도 참 다양하다. 모두가 자기 잘난 멋과 맛으로 피는 듯하다.
꽃이 인간을 매료하는 절정은 꽃의향기요 색깔이고 꽃의 예쁜 곡선미 인 듯하기도 하다.
꽃은 참으로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듯 하기도 하고 참으로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선형이 아름답다.
꽃이 피는 계절 늦은 봄은 지구가 아니라 천국 인 듯 하다. 천국이 두 개라고 하지 않는가?
하나는 꽃이 만발 하는 인간이 살아 있을 때 꽃을 볼 수 있는 천국과 죽어서
꽃을 보지 못하는 식물이 살지 않는 천국이 있단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영의 세계일지도 모르겠다.은 식물의 원초적 性이다. 꽃은 지난번에도 야기 했듯이 동물로 보면 성기다.
독일의 괴테는 식물원에서 만발한 꽃의 향연을 보며 “꽃은 사랑에 미친 잎”이라고 말했다.꽃은 남자나 여자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다 좋아한다.
그런데도 꽃 향기가 남심이 아닌 여심을 흔든다고 한다. 왜일까?요즘 5월에 특히 많이 눈에 띄는 꽃이 붉은 장미 꽃이다. 장미 꽃은 무엇으로 여인의 마음을 흔들었을까? 색깔일까? 아니면 향기일까? 어느 여성에게 물어 보았드니 색깔보다는 향기가 좋단다. 그래서 나무꾼의 코를 꽃속에 들이대고 냄새를 맏아 보았다. 뭐 그리 좋은 화장품 냄새보다 나을것이 없는 듯 했다.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화장품 냄새를 풍길 때 소년의 가슴은 쿵쾅거렸고 그 향기가 여성의 살 내음으로 착각도 한 적이 있었다. 여자들도 마찬 가진가 보다. 여자 들은 장미꽃 향기를 남성의 체취로 착각 한다고 한다. 그래서 더 좋아하는지도 모를일이다. 정말 그럴까 하는생각이다. 하여간 그런지 여성독자분들이 알 일이다. 그러면 남성을 유혹하는 꽃도 있을까?
남성을 유혹하는 꽃은 모란꽃이란다. 모란꽃 향기는 오묘하게. 배란기를 앞둔 여성의 몸 내음과 비슷하여 그렇단다. 그래서 특히 안채 정원에 많이 심는다고 풍수조경에서 이야기를 하는 듯하다. 바깥주인을 내당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을 풍수에서 이야기를 한다.
또한 밤나무 꽃향기는 여성들을 흥분하게 하는 최음제와 같다고 하지 않는가. 그 내음이 남성의 냄새와 유사하여 그렇단다. 옛사람들은 밤꽃이 필 때면 여인네의 야간 마실을 통제하였다는 글들이 있었다.
식물에게 꽃향기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손도 발도 없는 식물이 선택한 유혹의 몸짓인 셈이다. 반면 동물에겐 체취가 유혹의 수단이다. 독특한 냄새물질을 분비선과 피부를 통해 방출한다 한국사람이 미국사람들의 몸냄새 버터냄새를 싫어하듯이 미국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의 몸에서 나는 마늘 냄새를 싫어 하는 것 같다. 이런 화학물질을 우리는 페로몬이라 한다.
현대인들은 화장품 회사가 만든 냄새를 자신의 체취인 줄 알고 살고 있다.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오늘날의 세태는 어쩌면 옛 부모님들과 같은 체취를 잃은 채 사랑하고 결혼하는 현대인의 숙명인지도 모를 일이다. 향수를 사용하지 말자. 당신의 체취를 왕성하게 발산시키는 비결이다. 통풍이 잘되는 섬유로 만든 옷을 즐겨 입자 역겹게 느껴지는 채취는 주로 통풍이 되지 않는 데서 난다고 하니말이다. 봄바람이 내 얼굴을 어루만지고 지나가는 그 향내야 말로 나의 가슴을 쿵쾅그리게 하는 인간의 체취가 아닌 꽃향기로 화장품의 향기로 바뀐듯하다. 꽃은 피고 열매를 맺고 또 다음세대를 연결하는 신기한 자연의 섭리다.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 아니라 만물의 영장이 꽃인듯하다. 식물들이 알게 모르게 인간들을 가르치고 조정하는지도 모를일이다. 창의력의 생산공장 이 바로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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