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공기, 건강 1

물, 공기, 건강 1.
 
벌써 15년쯤은 시간이 지난 듯하다. 내게 아주 귀하고 소중한 책을 선물해주신 지인이계시다.
제목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아주 귀하고 좋은 책1권 2권 두권을 주셨다.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가끔 지인들과 돌려보고있다. 
평생 잊지 못할 고마움과 감사함은 물을 먹을 때마다 그분이 생각나고 그 지인 분에게 고맙고 감사하고 물에 대해서도 고맙다. 감사하다. 사랑한다. 등 마음속으로 늘 은혜로운 생각으로 마신다. 내일은 전화를 그 지인에게 한번 드려 봐야 할 것 같다. 여하간 사람의 몸은 체형에 따라 최저 55%에서 최고 95%의 물을 지닌다고 한다.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려면 날마다 1~5리터의 물을 마시어야 탈수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글도 있다 . 섭취하여야 하는 정확한 물의 양은 활동 수준, 온도, 습도 등의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참고만 하여 주시길 바란다. 지금 50세가 넘은 우리들  어린 시절에는 물을 사먹는다는 일은 상상도 못했다  가끔 100년후에는 물도 사먹는다는이야기를 했고 나중에는 공기까지도 사먹어야 한다는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로 묵살하고 말았다. 그런데 요즘은 물을 사먹고 있다. 공기도 사먹는시대가 곧올것도 같다 좋은 깨끗한 산소농도가 좋은 공기로 말이다.
물을 생각하면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 차가운 물이 생각난다. 단 몇분도 물속에 발을 담구지를 못할 온도이다. 여하간 식수에 적합한 최대의 민물 원천이라고 한다. 그곳은 소금과 칼슘이 매우 적으므로 상당히 깨끗하단다.
최근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일반인들의 물에 대한 상식도 다양해 지고 있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등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다양한 구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사람의 몸에서 수분이 12%만 감소해도 탈수로 인해 의식불명 또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단다.
인간은 매일 2.5리터의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고 한다.
따라서 음식으로 1리터의 물을 섭취하고 1리터 이상을 별도로 마셔야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가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
인체에 섭취된 물은 혈액에 의해서 전신의 세포를 순환한 후 하루에 180리터의 혈액을 여과하는 신장을 깨끗하게 재생시켜 준다.
충분한 수분섭취가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신체의 움직임이 나빠진다. 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 물을 잘 먹는법, 물이 좋은점 등을 순서 없이 이야기 해보자
첫째 인체에 흡수된 물은 몸의 대사를 돕는다
둘째 산소나 영양분을 운반 한다
셋째 불필요 해진 성분을 배설 한다
넷째 체온을 조절하고 체액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다섯째 수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여섯째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일곱번째 피부세포가 필요로 하는 물질이 오가는 통로가 된다.
열덟번째 하루 1.5ℓ~2.5ℓ의 깨끗한 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도록 한다.
 아홉번째 기상시 시원한 물 한잔은 소화를 도와 준다. 단 양치후 물을 마실것을 꼭 권한다. 이때의 물 한잔 자극은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하고 변을 보기도 쉬워진다 이 상태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돼 소화가 잘 된다.
열 번째 설사가 심해 병원에 가도 특별한 병에 의한 경우가 아니면 소금과 함께 설탕을 공급하는 이유는 설사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사람에게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효과와 함께, 물과 무기질이 위와 장에서 보다 잘 흡수되도록 한다.
열한번째 아침에 얼굴이 부울때  몸의 부기는 물 마시기로 해결할 수 있다. 몸이 붓는 이유는 물과 소금이 동시에 몸에 차 있기 때문인데, 결국 염분을 빼내야 하는데, 이 때 물을 적절히 공급해 주면 배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열두번째 물을 마셔주면 알콜이 분해돼 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을 돕는 셈이 되어 물 부족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사 부진을 막는 역할도 한다
열세번째 담배를 끊을 때, , 물잔을 입에 댐으로써 어느 정도 심리적 만족을 주게 되고, 물을 통해 니코틴의 배설이 빨라진다.
열네번째 공복에 물을 약간 마시면 위액이 희석돼 식욕이 어느 정도 줄어는데 이 상태에서 밥을 먹으면 소화와 영양분의 흡수가 약간 억제되게 되는데 이는 위액에 의한 음식물 분해가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열다섯번째 물 다이어트는 청정 지하수가 좋다고 한다
열여섯번째 고기나 아이스크림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은 뒤에도 레몬 넣은 물을 마시면 비릿한 느낌이 사라진다. 허브나 오렌지를 넣어도 상큼하다.
열일곱번째 생수는 10℃ 내외로 마셔야 가장 맛있고, 물에 녹아 있는 미네랄이나 탄산도 유지된다. 개봉후 24시간 안에 마시는 게 좋다.
열열덟번째 물은 꼭 꼭꼭 씹어 먹는다 천천히 먹으라는 이야기다. 특히 운동후
열아홉번째 물은 꼭 차게는 먹지 말라는 것이다 몸은 항상 36.5℃를 유지해야하니까! 책을 선물해 주신 지인께 다시 감사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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