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자신을 아름답고 귀하게

자신이 자신을 아름답고 귀하게
 
아름답고 귀한 삶은 나무처럼 사는 삶이다.
자기에게 가치를 부여 하는 만큼 자신의 가치가 만들어지고 성장한다.
이것이 나무들의 특성이고 나무들의 각기 가진 유전자의 특성이란 것이다.
아름답게 사는 삶은 열심히 일하는 삶이기도 하지만 나무처럼 여유와 누림의 삶이다.
자신에게 스스로 여유를 두고 소망을 두고 희망을 두라는 이야기 인 듯하다.
귀하고 아름답게 사는 삶은 나무처럼 늘 한결같이 밝고 맑은 표정이다.
사람도 얼굴에 웃음을 가지고 얼굴을 환하게 살아야 한다. 
나무처럼 얼굴을 펴야 인생도 나무처럼 곧게 바르게 건강하게 살아 갈수 있다.
내가 웃을 때 세상의 문이 열린다고 한다.
자신을 키우되 경쟁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키우라는 이야기다.
나무처럼 자신이 아름답고 자신이 희망이어야 한다.
나무가 그리 사는 듯 하기도 하다.
나무는 남같이 산다고 하여 나무라고 하였다고한다.
누구와도 경쟁하지 않고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오직 스스로를 다독이며 스스로를 키워 간다고 한다. 스스로 여유를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지금도 열심이다.
그런 나무들이 탐나고 그런 나무들이 되고 싶을 때도 가끔은 있다.
가끔 동물도 스스로 광합성이라는 탄소동화작용을 하고 살아 갈수 있다면 사람들이 평안히 살텐데 하는 생각도 가저본것이 사실이다. 욕심도 없고 남을 헤치지 않고 식물들을 못살게 하지도 않고 동물들의 생명을 취하지 않고 얼마든지 광합성을 하면서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 먹고 마시며 배고프면 햇빛을 쏘이고 영양분을 취하면 될 듯도 하다.
단지 가뭄이,  겨울이 아닌 이상 물 걱정도 해야 하는 것이 식물이기도 하다. 그 또한 걱정은 걱정이다. 하여간 쓸데없는 생각인줄 알면서도 이런 생각을 해본다.
만약 나무꾼이 아니라 내가 나무이고 인간들까지 광합성을 한다면 그렇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도 걱정이다.
이산화탄소가 너무 적어져 지구의 열복사에너지 보온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지금의 지구 평균온도 보다 더 낮아질 수 있어서 여름인데도 쌀쌀 하여 시원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계속해 이산화탄소를 소비해 광합성을 하면 할 수 록 대기의 산소농도가 20%내외가 아니라 30%, 40%점점 높아진다면 높은 산소농도에 산소중독환자가 지구상에 생겨나는 휘귀병이 또한 생길수도 있을 것이고 또 그 환경에 빨리 진화하는 동물도 곤충도 미생물도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70억 인구가 나무처럼 광합성을 한다면 개개인의 광합성을 줄이자는 공익광고가 나올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인간이 탄소동화 작용을 한다면 이런일 들도 생겨야 할 것이다. 인간의 동물세포에도 엽록체가 생겨 피부색이 녹색이 되어야한다. 끔찍한 일이다.그리고 식습관이 점차 사라지고 소화기관들도 오랜기간에 걸쳐 점점 퇴화될 것이고 대기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낮아져 지구평균온도가 하락하고 산소농도가 급증하고 산소중독 환자가 전 세계에서 증가 하고 곤충들의 호흡기관이 변해질것이고 크기가 커질 것이고 불이 난다면 불의 화력이 강한 산소에 의하여 강해져 불의 심판이 임박해 질 것이다. 하니 결국은 사람은 사람답게 세상을 탓을 할게 아니라 나무처럼 주어진 환경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감사히 사는 것인가 보다. 나무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최고의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이다. 그러면서도 남에게 베려하고 환경을 귀하게 여기고 가치를 부요하게 하는 것 만큼 가치있게 성장하는 듯하다 그렇다고 땀 흘리지 않는나무들의  삶을 보면 인간들처럼 그리 바쁘지도 않는 여유로운 삶인 듯 이기도하다. 나무들의 소망이 무엇인지 희망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나무들의 변함없는 모습을 보면 그저 아름다울 뿐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산다고 하지만 인간보다 더 치졸한 동물도 없는 듯 할때가 많다. 사람이 산다고 하는 것은 인간과 인간의 생존 경쟁인 것 같기도 하고 자연을 이용하고 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늘 싸움을 하는 듯 하기도하다. 생존을 위하여 싸우는 싸움이 나무들 같은 평화가 있으면 한다. 남과 싸우기 보다는 자기와의 싸움 내가 나 자신하고 싸우는 싸움이 아름다운 자기를 만드는 일인지도 모를 일이다. 부지런한 자신과 게어른 자신의 싸움이다.  참된 나와 거짓된 나의 싸움이다.
나무들은 남같이 살면서 다투지 않고 인간들에게 서로 “너나 잘살라”고 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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