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自然)과 나무 6
나무란?
나무는 남같이 산다고 나무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무는 나무랄 때가 없어 나무라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나무는 스스로 독립하며 살아간다.
나무는 모두에게 남 같은 나무다.
나무는 모두에게 남보다 의리 적이다.
나무는 남을 탓하는 법이 없다.
나무는 여러 해를 살아간다.
나무는 목질부를 형성한다.
나무는 겨울에도 살아있다.
나무는 창조적인 삶이다.
나무는 근면 성실한 삶이다.
나무는 복지가 없다.
나무는 공짜도 없다.
나무는 노조가 없다.
나무는 허풍도 과소비도 없다.
나무는 근로시간이 따로 정해지지않는다.
나무는 휴일도 대체휴일도 없다. 언제나 부지런하다.
나무는 뇌물이 없어 누구에게도 당당하다.
나무는 누가 뭐라든 스스로 행복하게 산다.
나무는 과거를 탓하지 않는다.
나무는 미래를 염려하지도 않는다.
나무가 많이 모이면 숲이 된다.
나무는 사람보다 지혜롭다.
나무는 누구에게도 비밀이 보장된다.
나무는 인간들의 한약재의 재료이다.
나무는 욕심이 없다. 100을먹고 99% 대기에 환원한다.
나무는 대기의 온도를 조절한다.
나무는 사람들에게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나무는 순리대로 살아가고 진리 같은 삶이다.
나무는 죽어서도 목재로, 도구로 봉사한다.
나무는 재 생산을 하는 유일한 생명체이다.
나무는 헌신이고 사랑이다.
나무는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상징이다.
나무는 마지막까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나무는 자연의 순리대로 산다.
자연이란?
자연에는 나무가 있다.
자연이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자연이란? 살아있는 인생의 교과서다.
자연이란? 최고의 예술품이다.
자연이란? 사랑에 빚 진자 사랑으로 보답하자
자연이란? 나무보다 여러 가지의 의미는 더 여러 가지가 있다.
자연이란? 사람들이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이란? 인간의 손길이 닿지않고 스스로 존재하는 곳을 말하는 것 같다.
자연이란? 자연적으로 저절로 생겨난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 같다.
자연이란? 산, 강, 바다, 식물들, 동물들도 자연에 포함된다는 생각이다.
자연이란? 사람들의 힘을 더하지 않은 저절로 된 그대로의 현상이다.
자연이란? 자연적으로 성장하고, 자연적으로 사멸하는 것일 것이다.
자연이란? 자연적으로 지리적으로, 지형의 물리적 환경이 자연이다.
자연이란? 어찌 보면 자연 사물의 환경에 있는 모든 사물의 본성이다.
자연이란? 우리가 경험하고 살아가는 대상의 전체일 것이다.
자연이란? 생각과 지혜의 숲이다.
자연이란? 과학적인 이론을 말없이 가르치는 스승이다.
자연이란? 참으로 다양한 것 같다.
자연이란? 나무 한 그루 한그루 모여 숲이 된 것이고 이것이 자연이다.
자연이란? 참으로 복잡하다.
자연이란? 모든 생명체의 모체같다.
자연이란? 무심하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자연이란? 자연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자연이란?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연이란? 자연이란 말조차도 자연에 다 담아 놓울 수가 없다.
자연이란? 참 좋은 말 같다.
자연이란? 참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연이란? 경제성으로 계산을 할 수가 없을 만큼 대단한 것이다.
자연이란? 자연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사랑이다.
자연이란? 인공적인 힘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자연이란? 누구도 외면하거나 버리지 않을 것이다.
자연이란? 자연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알고 난 후 다시 이야기를해야 할 것 같다.
자연이란? 잠시는 인공적인 힘에 밀리거나 훼손당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온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