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와 가짜
진짜와 가짜
세상에는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다.
언젠가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세상에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것이 있다면 나무꾼이 알기에는 단연 조화이다.
시장의 거래도 진짜 같은 가짜가 있다.
시장의 거래도 가짜 같은 진짜가 있다.
시장의 거래가 가짜같 은 가짜도 있고 시장의 거래가 진짜 같은 진짜도 있다.
늘 싼 것은 비지떡의 함정이 있고 늘 비싼 것은 사용 용도 보다 가격의 폭리적 함정도 있다.
(비지떡 : 콩에서 두부를 만들고 남은 질이 좋지 않은 보잘것없는 찌꺼기를 지칭함)
세상에는 가짜를 만들기 위해 진짜를 죽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놀랄 일이다.
참 문제인 이런 가짜들이 있다면 진짜는 괴로운 일이다.
오늘날은 무엇이든 가짜도 진짜같이 만들면 돈이 된다는데 이런 무지함에 대적할 시간이 없다.
그러나 나무꾼이 좋아하는 것 진짜 같은 가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바로 콘크리트로 만든 나무 같은 콘크리트 인조목이다.
콘크리트 표면에 나뭇결 무늬를 그린 진짜 나무 같은 가짜 콘크리트 나무 모양이다.
가짜가 진짜를 보호하고 가짜가 진짜같이 대신 수고를 하고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무뉘 목아 고맙다.
요즘은 벽지도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 힘이 들고, 천연 대리석도 어느 것이 가짜이고 어느 것이 진짜인지 모를 정도이다. 생활용품에도 진짜 같은 가짜가 있고 나무의 무늬목이란 것이 일반 재료에 붙이기만 하면 진짜 나무같이 보이기도 한다.
지식의 3/5이 눈으로 들어온다지만 눈부터 착각을한다.
두 번째는 코가 착각한다. 요즘은 향기를 만드는기술이 보통이 아니다.
그리고 촉감으로 느끼는 손도 가짜를 진짜로 착각을 한다.
진짜 같은 가짜에 속지만 가짜로 진짜를보호하고 진짜에 대한 가짜가 소비자의 대리 만족을 하게하고 자연을 그만큼 보호 할 수 있으니 좋고은듯하다.
상업적으로는 가짜를 진짜로 거짓아닌 둔갑으로 돈을 벌어 좋아들 한다.
천연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자연 디자인이 요즘은 명품반열에 선다.
그 자연스러운 자연의 디자인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진짜 같은 가짜들의 예를 들어 보자
요즘 유행하는 보이스피싱이 그렇다.
사기꾼은 가짜를 진짜로 이야기하고 행동한다.
촬영소를 가면 진짜 같은 가짜 건축물이 많다.
미술 전시장도 진짜 같은 짝퉁이 있다고 한다.
음식점 앞에 가면 음식모형의 가짜가 진짜 같다.
종교계도 그런 종교가 있다고 한다.
정치인들의 이야기가 그럴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한다.
인공 폭포도 진짜 같은 가짜 폭포이다.
영화도 진짜 처럼 연기를 한다.
다이아몬드도 진짜보다 가짜가 많다고 한다.
사랑도 진짜 같은 가짜 사랑이 있다고 한다.
조심해야 할 일이다.
이제는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디자인을 돕는다면 가짜는 진짜를 이겨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참으로 놀라울 만큼 변화가 빠른 세상이다.
인공지능이 앞으로는 진짜와 가짜를 가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진짜도 가짜도 양심까지 혼돈되는 세상이다.
그래도 이글귀에 마음의 위로를 받는것같아 한편으로는 고맙고 한편은 씁쓸하다.
眞理를 알찌니 眞理가 너희를 自由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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