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철학
나무꾼의 철학
나무꾼이 일을 마치고 퇴근길에 모처럼 라디오를 들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첫마디가 노동에 관한 이야기였다. 근무시간이 많다 적다는 이야기다.
하여간 일거리가 없고 일자리가 없다는 세상에 일 (노동)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자
인간의 생활과정은 일종의 일(勞動)로 시작하는 삶의형태로 근로자의 활동체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일(勞動)이란? 인간의 활동체계 자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일(勞動)은 인간의 활동력을 발휘하는 것이면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활동의 대상이기도 하다.
인간은 생존을 위하여 단순히 자연에 본능적으로 적응하는 것이 일(勞動)아니라 일(勞動)의 성과를 축적하고 경험을 토대로 발전시키며, 자기 생존을 위한 도구와 수단을 생산으로 연결하고 자연을 인위적으로 사용할 줄 알게 되고 자연의 힘을 사용하며 조절하는 능력을 경험하고 경험의 축척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일(勞動)이다.
일(勞動)은 인간의 활동체계를 뜻하기 때문에, 그 기초 범주는 역시 勞動이라고 할 수 있다. 실상 인간에게 있어서 일(勞動)은 자연의 우연이 아닌 필연에서 비롯된다.
왜냐하면 인간도 자연의 범주에 속하고, 따라서 자연(대상세계)과의 신진대사를 수행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적 존재로서 동물적 본능으로만 살아가지 않고, 자연이나 문화의 주어진 환경에 단순히 적응하여 살아가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은 의식을 가진 존재로서 자신의 현실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이에 필요하고 유용한 자원을 얻으려고 일(勞動)에 힘을 쓴다.
여하간 "세상에 공짜는 없다" 는 이야기를 또 하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불쌍한 사람은 일할 일거리가 없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은 자기가 가장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세상에 바보 같은 사람은 나쁜 습관을 가지고 살면서 나쁜 습관인줄 모르고 착각하는 사람이란다.
세상에서 나쁜 습관보다 더 나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달라는 者들이다.
자기들이 일(勞動)을 만들고 일을 처리하고 회사가 자기때문에 운영되고 이익이 나는줄로 착각한다.
착각을 하는자를 모두가 외면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무관심의 주인공이다.
일(勞動)은 지금 이야기 하는 일에 대한이야기는 나무꾼의 생각이고 나무꾼 개인의 주장이지만 한번쯤 들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니라면 인정 하지 않아도 된다. 공짜를생각하고 공짜 복지를원한다면 말이다.
일 (勞動)은 신성하다.
일(勞動)은 축복이다.
일(勞動)은 희망이다.
일(勞動)은 즐거움이다.
일(勞動)은 기쁨의 에너지다.
일(勞動)은 감사와사랑이다.
노동(勞動)이 행복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일(勞動)은 가치가 있다.
일(勞動)의 땀은 향기롭다.
일(勞動)은 진실하고 겸손하다.
일(勞動)은 생산이다.
일(勞動)은 산업의 보배다.
일(勞動)은 산업의 에너지다.
일(勞動)은 산업의 보약이다.
일(勞動)은 인생에 가장 즐거운 것이다.
일(勞動)은 스스로 지혜로워진 것이다.
일(勞動)은 양식(糧食)이다.
일(勞動)은 스스로 해야한다.
일(勞動)은 가치를 알고 해야 한다.
일(勞動)은 자존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
일(勞動)은 계획한 대로 성취된다.
일(勞動)은 가치가 있을수록 貴하다.
일(勞動)을 하지 않는 자는 의미없는삶이다.
일(勞動)은 인간의 최고 행복이고 감사다.
일(勞動)은 누구나 하는 신성하고 귀한 노력이다.
일(勞動)은 희화의 대상이 아니다.
일(勞動)은 근면한 사회활동이다.
일(勞動)은 창조적인 삶의 시작이다.
일(勞動)은 협동 단결할수록 능률적이다.
일(勞動)을 싫어하는 者는 먹지도 말라고 하고싶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성경 데살로니가후서 3:10)창조주의 명령이다.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이론적이고, 사회적이고, 경제적이고, 역사적인 개념이다. 이것은 열심히 일을하고, 규율을 잘 지키는 훈련이고 연습이다. 미안한 예이지만
서양에서는 십대 학생들부터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자기 용돈을 버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어서 빈부를 막론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그 자체를 귀하게 여긴단다.
이처럼 일을 하는 것 자체를 중요시하고 당연히 여기는 태도를 두고 일의 윤리 (work ethic)이라고 한다.
일하지 않는 것은 죄악(罪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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