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초심! 6
나무꾼이 이야기하는 초심이란? 初志一貫
식물을 생각하며 식물중에서도 나무를 비유한 이야기란 점을 말씀드린다.
이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나무를 비유한 초심이란글을 이해를 하시며 읽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무꾼의 초심 이야기는 씨앗을 심기 위해서 씨앗을 뿌릴 밭을 갈아 두렁을 만들고, 두렁을고르고, 그 밭두렁에 씨앗을 심고 거적을 덮고 심은 씨앗이 잘 크도록 물도 주고 거름도 주고 약도 주어야한다. 때로는 약도주어야한다. 살충제와 살균제를치기도 하고 영양제도 때로는 주어야 한다. 때로는 잡초도 뽑아주고, 지주목도 세우고, 태풍이나 많은 비를 대비 하기도 하여야 하고 수확을 하기 전까지 더 많은 수고를 하여야 한다.
초심의 종류도 다양하다.
초심도 가지가지 여러 가지다.
농사를짓는 초심, 공부를하는 초심, 운동을 하는초심, 사업의처음시작하는 초심, 공무원이되어 공무의 초심, 초심도 사는 방법도 초심의 종류도 참으로 다양하다.
초심이란 처음 만나 인사하고 알아가는 마음이다.
초심이란 처음 새로운 학문을 배우는 마음이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이다.
초심이란 누군가 처음에 목표를 위한 다짐하는 마음이다.
초심이란 첫사랑의 초심도 있다. 첫눈에 반한 사랑의 마음이다.
초심이란 처음으로 대하는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이다.
초심이란 어린이들의 계산 적이지 않는 동심 같은 겸손한 마음이다.
초심이란 새로운 방법과 방식을 배우는 첫 견습생이 품는 마음이다.
초심이란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일 수도 있다.
초심이란 식물들 같아서 물이 필요할 때 물도 주고 영양분이 적을 때는 비료도 주고, 벌레들이 침입하고 공격하면 농약이라도 주어야 할 일이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자 하고 목표의 그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고마운 마음, 감사하고 겸손한 초심이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라고도 한다.
나무는 초심을 잃을 때가 없이 날마다 새롭게 변한다.
나무 에게 초심을 잃지않는 생활습관도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할 일이다.
나무는 살아있다. 살아있는 나무는 언제나 초심으로 살며 초심을 생각하는듯하다.
나무는 언제나 초심으로 살아간다. 초심을잃으면 교만이 싹트기 때문이다.
나무도 생각 할 것이다. 초심이 사라지는 만큼 초심의 열정이 식기 시작한다고.
나무도 생각 할것이다. 초심이 사라지고 겸손이 사라지면 배우려는 마음을 도망가고 만다고.
나무는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매일매일 침묵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모습같다.
나무는 기도 후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스스로 확인을 해보라는 것 같다.
나무는 늘 인간의 작심삼일(作心三日)은 아닌지? 되묻는다.
나무는 우리에게 초심(初心)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뒤 돌아 보라고 하는듯하다.
나무는 남같이 살면서도 우리들이 초지일관(初志一貫)이 되지 않는다고 나무라는 듯하다.
초심은 사랑과 우정 같아서 날마다 연락하고 기도하고 가꾸지 않으면 안 된다.
초심은 사랑과 우정 같아서 날마다 기름 치고 딱고 청소하고 관리해야 한다.
초심은 누가 말하듯이 전등불빛이 아니라 촛불과 같아 바람에 화재의위험도 끄질수도 있다고 한다.
나무도 사람도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가구들이 책상도 식탁도, 방바닥도 나무다.
나무도 차가운 겨울 보다는 여름을 좋아하고 사람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자가 좋다.
나무는 누구에게도 다정하고 여유롭다. 사람도 따뜻한 다정한 사람이 친절하고 여유롭다.
나무는 봄이 되면 싹이 뜨고 잎이난다. 사람도 봄이 되어야 밭일을 시작한다.
나무는 분별력이 참으로 대단하다. 그러나 누구를 비판도 칭찬도 하지 않는다.
나무는 절대 과식, 과음, 과로를 하지않는다 사람이 생활습관으로 꼭 배워야 할 일이다.
나무는 누구와도 친구다. 왜냐하면 남에게 남을 비판하거나 판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도 친구를 이웃을 지나치게 비판적인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친구도 이웃도 사라진다.
나무 에게 배워야 할 지혜와 철학이 참 많은듯하다.
하루한번 부모에게 전화로 인사드리는 초심은 누구나 가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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