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시 주의해야 하는점


산행시 주의해야 하는
 
                          산행시 주의 할점 


산행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주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산행은 개인적인 건강의 차이는 많을듯하다. 그러나
누구나 자기의 체력에 맞게 땀이 날정도로  즐기면서 걷는 운동이 산행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무릎관절이 좋지 않거나 체력이 현저히 약한 사람은 등산보다는 평지가 좋을듯하다.
일반인들이 매일 가까운 산을택하여 산행을 한다면 2시간 내외가 적당 할것 같다.
산행의 속도는 중년의 경우 시속  2~2.5정도의 속도로  50분내외 걷는 것이 좋다고한다.
나무꾼은 3~4시간을 속도와 관계없이 보폭도 관계없이 잠시 잠시 산천을 바라보며 천천히 걷는 편이다.

산행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구역질 등이 동반되면 그 자리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갑작스러운 산행은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혈압이 높고 순환기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등산이 화를 자초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을 가진 자는 아침의 공복시 산행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발에 땀이 잘 나는 사람은 땀 흡수가 잘 되는 면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발의 살이 약해 물집이 잘 생기는 사람은 깔창을 이용해 신발이 발에 잘 맞도록 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산행시 신발의 끈을 단단히 묶어 발이 등산화 안에서 따로 놀지 않도록 해야 하는것 또한 주의할일이다.
특히 ​하산 시는 절대로 뛰어서는 안된다. 특히 비만한 사람은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고
무릅의 관절이 무리가 간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은 하산길은 되도록 천천히 뒷굼치가 먼저 땅에 닫도록 생각을 하면서 걷고 스스로 주의하여야 할점이다.
선글라스는 땀 등으로 등산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자외선차단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숲이 우거지고, 나무들이 많아 숲을 이루어 즈늘이 지는곳, 약간의 햇볓은 자외선을 무시해도 좋다.
나무숲을 통하는 햇볕은 자외선이 많이 약하여저서 자외선의 피해는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등산이 끝난 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목욕으로 피로해진 근육을 이완시키고 체온을 상승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목욕을 장시간 하는 것은 지나친 수분손실, 과도한 근육이완을 초래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등산 기술의 기초는 걷는 법이다. 평지걷기, 오르막길걷기, 내리막길걷기, 비오는 날 걷기 등 시간과 장소에 따라 걷는 요령이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편안한 자세로 피로하지 않게 걷는 것이다.
내리막길에서는 발이 지면에 닿을 때 발의 앞부분보다 뒤꿈치가 먼저 닿도록 하는 것이 좋고 오를때 보다 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하산하는것이 좋다.
누가 그랬다. 아픈것도 국가에 누가 되는일이라고, 아픈것도 이웃에 피해를 주는 일이라고, 아프지 말고  모두가 건강하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국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나무꾼의 생각이다. 
 
산행시 간단한 준비물을 준비한다면

무릅,척추보호 : 등산화, 장갑, 스틱
피부보호 : 썬크림, 화장
체온조절용 : 의류, 장갑,모자등
기후대비 : 비옷, 방수장비
야간대비 : 손전등
체력대비 : 간식용 음식, 비상식량,
건강을 위한 : 비상약
비상연락용 : 충전된 핸드폰필수
나무꾼의 생각만 몇가지 적어 보았습니다.
이웃 이여닐님의 지혜 : 썬글라스
                               돋보기(관찰용)
                               망원경
                               메모지(필기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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