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길

산행의 길 




산행은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산행을 하면 건강에 참 좋은듯하다.
산행을 하면 힘은 들어도 자존감이 생기는듯하다.
산행은 자연을 먹고 마시며 자연과 함게 하는 시간이다.
산행길을 걸으며 느끼는 마음을 적어 본다.


산행길은  대부분 울퉁 불퉁 하기도 하다.
산행길은  나무 가지가 길을 막고 서 있기도 한다
산행길은 삐뚤어지고 좌로 우로 휘어진 길이 대부분이다.
산행길은 일단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들은 불편하다.
산행길은 불편을 감수하고 걷는 것이 대부분이다.


산행길은 비탈길도 감수하고 걸어야 한다
산행길은 커다란 암벽을 만나면 암벽을 안듯이네발로 도 간다.
산행길은 비좁고 고개숙여 가야 할 길도 있다.
산행길은 숲길인 동시에 자연의 길이다.
산행길은 인간만이 걷는 길이 아니고 산 짐승도 함께 이용 한다.


산행길은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 길을 넓히기 보다는 길을 막아야한다.
산행길은 사람들이 많으면 산행하는사람들의 시간을 정해 막아야 할것 같다.
산행길은  사람이 많으면 사람도, 산도 반가울 일은 없을것 같다.
산행길은  조용하고 외롭고 쓸쓸해도 자연과 함께 하는 길이다.
산행길은  사람의 손길 보다는 자연에 맞겨 주라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산행길도  휴식이 필요하고 휴식년이 필요하다. 사람도 쉼으로 숲에 간다.
산행길은  인간 들의 철학 까지도 담고있는듯하다. 느끼고 배울 일이다.
산행길은 인간이 욕심이 있다. 그러나 나무들과 숲은 욕심이 없다.
산행길은 인간의 거짓됨도 있다. 그러나 숲에는 진실함만 있다.
산행길에 인간들은 양심도 속인다. 그러나 숲에는 거짓 없는 진실이다.


산행길에 인간들은 솔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숲은 참으로 솔직하다.
산행길에 인간들의 불편함이 많다. 그러나 숲은 인간이 불편한 존재다.
산행길에 인간들의 이유는 참 많다. 그러나 숲은 어떤 이유도 없다.
산행길은 인간의 욕심으로 가는 곳이다. 그러나 숲은 나눔과 배품 뿐이다.
산행길은 인간들이 오염을 시킨다. 그러나 숲은 늘 깨끗하게 정화기능이다.


산행길에 인간들은 자신의 만족을 요구한다. 그러나 숲은 자연을 만족시킨다.
산행길에 인간들의 물리적 행위를한다. 그러나 숲은 늘 초 자연적이다.
산행길은 인간들이 과장하고 포장한다. 그러나 숲은 과장도 포장도 벗긴다.
산행길에 인간들은 화장하고 변장한다. 그러나 숲은 자연으로 익어 아름답다.
산행길에 사람들은 불평, 불만이 많다. 그러나 숲에 나무들은 늘 희망적이다.

산행길은  사람들의 손길 보다는 자연의 섭리에 맡기라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산행길에 숲은 자연스럽다. 그러나 자연스러운 이유도 있다. 숲은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다.
산행길은 다듬고 고치고 넓히기 보다는 그 비용으로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보살피자는 것이다. 
산행길에 우리들의 근본 인식. 길을 바꾸기 보다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자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산행길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한결 같이 결론은 늘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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