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향기를 찾아서

나무의 향기를 찾아서   

나무들이 내뿜는 녹색 숲 향기를 맡으며 살고싶다.

나무들의 어떤 향기라 말할수 없는 산림에 살고싶다.

나무들의 호흡 테르펜과 녹색 향기 산림에 살고싶다.

나무처럼 배풀면서 후회 없는 푸근한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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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한없이 사랑하며 나무처럼 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무 같은 사랑을 받으며 살고싶다.

나무가 자라는 힘은 99.99% 자연의 힘 자신의 힘이다.

사람이 나무를 자라게 도움을 주는 것은 고작 0.01%다.

내 인생의 관찰자가 아닌 나무같은 주인이 되어보자

나무가 자라는 관찰자 이기 보다 자신의 관찰자가 되자

나무의 친구가되어 주자 그리고 스스로의 친구가 되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삶이면 그냥 두기라도 하면된다.

나무같이 고요하고 조용한 좋은 습관으로 살고 싶다.

나무같이 한여름에 시원함을 주는 행복으로   살고싶다.

나무가 주는 활력! 일상에 지친 현대인은  숲에 살고싶다.

숲속의 물소리 새소리 벌레소리 가득한 산림에서 살고 싶다.

나무가 무성한 숲의 산  산같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숲이 무성한 산림의 산  그런 산 같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

조용히 사색하면서 걷는 걸음 사색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조금은 배가 고픈 듯한 나무같이 표정없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