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축복, 은혜, 감사다

 
나무는 축복, 은혜, 감사다
 
 
나무가 하는 일은 자연을 살리는 최고의 일이다.
자연을 살리는 최고의 일은 나무를 많이 심는 일이다.   
나무는 세상을 보호하며 나무는 세상을 관리하는 듯하다.
나무는 사람들과 얼마나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나무는 세상을 위해 살고 있는데 사람은 자연환경을 위해 하는 일이 없는듯하다.
나무는 세상의 환경을 아우르며 세상에 생물들이 살기 편하게 많은 일을 하고있다.
나무는 언제나 한자리에서도 수 많은 일들을 한다. 감사할 일이다그러나
지구는 인간들의 요람 같지만 사람들의 자연만은 아님을 알라는 마음이다.
지구는 수많은 생물 들의 삶의 터전이요 그 생물들 모두의 요람인 것이다.
누가 이야기했다.
태양이 햇볕을 지구에 주는 이유는 나무를 위해 지구까지 온다는 이야기다.
나무는 햇빛의 속마음을 제 잎사귀에 적어놓고 나머지는 나무와 함께하는 벌레나 동물에게 체온으로 돌려준다.
그래서 나무들이 가을이면  만산홍엽이(滿山紅葉) 되나보다.
태양 주위를 떠도는 여러 행성 중 초록 식물이 자라고 있는 위성은 또 있을까?
지구처럼 다양한 여러 생명이 함께 공존하고 함께 살수있는 행성은 또 있을까?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누리고 있는 이 엄청난 행운은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 지켜지는 하나의 동맹국처럼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문명의 발전과 함께 인류의 욕심이 커지면서 생명의 동맹에 서서히 균열이 발생했다.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환경이 파괴되었고, 넘쳐나는 쓰레기로 인해 토양과 바다가 서서히 오염되어 버렸다. 그리고 지금도 오염중이다.
그래서 지구는 온난화가 심해지고 사막화가 되어가고, 오존층이 얇아지고 미세 먼지가 날아다닌다.
이것은 지구가 인류에게 생명의 동맹을 잘지키라는 경고의 메시지일거라는 나무꾼의 주장을 하고 싶다.
자연에서 사람들이 받은 수많은 이득 만큼 사람들은 자연으로 돌려줄 것은 별로 없다. 단지 지금부터라도 지구와 인간이 지켜온 생명의 규칙이자 생명의 존귀함을 바로 알고 다양한 생명이 필요한 만큼만 취하고 탐욕과 과욕을 버리자는이야기를 하고싶다.
그동안 삶을 지속하였던 다양한 지구의 생물들과의 자연과지구와의 동맹이 무너진다면 지금의 어떤것도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무꾼은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멋대로 다루는 지구의 모든 것들 무질서 자연의 무례함은 결코 우리의 소유물이 아님을 명심해야한다.
자연은 지구와의 동맹을 지키는 사람부터 미생물까지 사람들의 약속의 조건으로 조물주가 주신 축복의 은혜를 잠시 누리는 선물일 뿐이다.
이또한 나무꾼의 생각없는 생각일뿐인듯하다.
그러나 나무를 비롯한 지구촌에 수많은 생명들은 인간에게 크나큰 축복이요 은혜요 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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