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도 소통한다.
나무도 소통한다.
동물들의 소통,
식물들의 소통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
사람들과 자연과의 소통
부부간의 소통
부모와 자식간의 소통
자식과 자식간의 소통
형재 들간의 소통
친구간의 소통
이웃간의 소통이 잘 되는 나무같이 돕는 행복한 삶을 살자고 이야기 하고싶다.
그리고 사회인들의 소통
언론과 방송의 불통이 소통이 되기를 바라며
뉴스대신 유튜브를 듣고 본다는 이야기가 나지 않을 정도의 언론 방송의 공정성, 신뢰성, 신속성, 정확성, 명료성, 일관성, 적정성, 배포성, 적응성, 수용성, 사실성, 진실성, 도덕성, 윤리성, 참신성, 좋은 언어성, 소통성이 잘 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남북한 소통이 그렇고
남남간의 소통이 그렇고
여당 야당의 소통이 그렇고
정부의 정책부서간의 소통이 그렇다.
그러나 소통도 비밀이 있지만, 불통의 비밀은 더 많은 듯하다.
직장에서도 어떤 모임이나 모임들의 집함체에서도 소통은 그리 잘되지 않는 듯하다.
다양성의 좋은점을 몰라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이 당연하지만 의견의 불통으로 서로가 양보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돕기 보다는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동물보다도 곤충보다도, 식물보다 소통하는 방법은 참 못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생각이 든다.
국민의 삶의 의견적 소통이 가장 잘 안되는 사람들의 집단은 정치적집단이라고들한다. 그러나 자기네 들의 이익에 관한 사안은 참으로 잘 여야 소통이 된다고들 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들은 정치인들을 당연한 일상처럼 별로 신뢰하지는 않는다. 그들을 신뢰하지 않는 비 정치인도 마찬가지로 신뢰를 받지 못함은 당연하다. 어디 정치 인들 뿐이 겠는가?
두사람 이상 모이는 곳이면 어디나 불통보다는 소통이 필수다. 그러나
식물보다 못한 사람들이야 있겠는가만 소통하는 방법에서는 식물보다 동물들이 더 불통같다.
나무들이야 말로 나무들이 모여사는 산을 가거나 산속에서 숲을 이루어도 말 한마디 없고 요란을 떨지 않으면서도 소통을 하기위해 회의를 하거나 논쟁을 하기 보다는 큰 소리나 고성도 없이 향기로(피톤차드) 말하고 좋은 공기로, 미소로 하는 듯 하다.
사람들처럼 소리를 내어 말을 하지는 않으나, 이처럼 식물 나름 대로의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잘 하는 듯하다.
초본과 목본 식물들이 모두가 슈퍼? 슈퍼! 슈퍼 유기체라고 나무꾼은 말하고 싶다.
동물 세계에서도 곤충, 곤충 세계에서도 개미와 벌들은 더더욱 인간들이 보기에는 관찰대상으로 협동하고, 봉사하고, 이해하며 양보하고 소통을 잘 하는 듯하다고 느끼고 사람들은 그리 알고 개미들의 부지런함, 협동정신, 질서적인 모습, 양보하는모습, 서로 돕는 감사의 마음까지 느끼고 있다.
혼자가 아닌 모두함께 해야 행복한 우분트정신 (우분트는 '나는 네 덕에 산다'라는 감사하는 마음이 담긴 사상이다.) 함께해야 가난도, 위험도 물리칠 수 있는 새마을정신(근면, 자조, 협동) 혼자서 막지 못하는 적군까지도 막을 수가 있지 않는가?
나무들은 나무에 벌레가 침투하면 나무는 석탄산(Phenol)과 탄닌(Tannin)을 분비하여 벌레를 쫓아내는 데, 이때 옆에 있는 나무도 똑같은 물질을 만들어 서로 나무 잎에보호막을 형성한다. 즉 식물들간의 소통이다. 즉 동물의 왕국에서 들개떼들과,이리떼들, 사자떼들의 협동으로 동물들이 서로 협동하고 단결하고 행동하는 모습의 의사소통을 하는 것처럼 식물도 자기들끼리만의 독특한 방법을 써서 서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나무꾼은 살아 있는 생명체들은 모두가 생각이 있다고 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살아 있는 것은 먹어야하고 그래서 영양을 취해야 하고 나름대로의 경쟁도 양보도 하여야 하고 서로가 서로 소통을 하여야 행복하다. 아니 우리가 마시는 물조차도 물에게 나쁜 말을 하고 저주를 하면 물의 결정체가 일거러 진다고 하지 않는가?
오늘 마라톤이란 영화를 보고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 정상인과 장애우의간의 소통을 보며 서로 자기 주장을 하기 보다는 상대를 먼저 이해하고 격려하고 협동하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중요함을 새삼 느끼며 이글을 쓰본다.
나무는 나무의 상처 옹이까지도 평생을 힘든 내색없이 불평없이 안고 살아간다.
이러니 나무보다 못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이야기가 나오는 듯하다.
나이 드신 부모님들이 건망증이 생기고 건망증이 더해저 치매로 고생하시는 소통이 안되는 부모님들, 몸을 혼자 관리하지 못하는어른들을 요양원으로 보내는 서글픔을 보면서 불필요한 연명 치료거부와 장기기증을 하고 나니 참으로 행복하다. 국가에도 가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사람들이 식물들에게 나무 들에게 배워야 할 또 하나의 삶의 본질과 삶의 원리 같다.
나무들은 살아서는 나무로 죽어서는 목재로 인간들의 삶에 없어서는 않될 소중한 목재다.
삶에는 공짜도 없지만 생명체의 삶에 동물이나 식물이나 영원한것은 하나도 없다.
죽음이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이고 행복한 것일수도 있다.
나무에게 배우는 삶의 철학이요 식물에게 배우는 진리 같다.
나무들이 지구에 먼저왔고 오래살지만 인간들이 생물 다양성의 수호자도 될 수 있고
사람들의 힘으로 사라질 나무들을 구해낸 경우도 있기에 우리들의 관심 여하에 따라
우리들이 나무와 소통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사랑하며 희망적인 소통의 끈을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다. 진화학자들은 지구상에서 은행 나무가 가장 외로운 나무라고 하지 않는가? 오늘부터 나무와 대화하고 소통하며 건강한 행복한 삶을 불통보다는 소통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나무꾼의 마음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