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바램

숲의 바램  
 
숲은 존재가 이유이고, 이유 자체가 존재다.
숲은 과대 포장을 하지 않는다.
숲은 눈속임이 없다.
숲은 허래 허식도 없다.
숲은 진실과 사실을 표할뿐이다.
 
숲은 의롭다.
숲은 진실하다.
숲은 사랑이고 우정이다.
숲은 언제나 친절하다.
숲은 언제나 조용하다.

숲은 가식이 없다.
숲은 불필요한 낭비가 없다.
숲은 불필요한 거품이 없다.
숲은 이유 없는 억지가 없다.
숲은 포장이 없다.

숲에는 누구에게도 독선이 없다.
숲은 불필요한 상상이 없다.
숲은 허위도 과장도 없다.
숲은 별난 사치스러움도 없다.

숲은 시간을 낭비 하지 않는다.

숲은 우리에게 늘 배우라고 한다.
숲은 정직함을 배우고
숲은 어울림을 배우고,
숲은 협동을 배우고
숲은 상생을 배우고

숲은 가르침을 배우고
숲은 나눔을 배우고
숲은 봉사를 배우라 한다.
숲은 거품을 제거하라 가르친다.
숲은 허례허식(虛禮虛飾)이 없다.
나무에게 실천하는 것을 배운다.
 
그래서 숲으로 가보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열심과 열정 진실과 나눔봉사하는나무를보라고하고싶다.
종교지도자다. 의사분들이다.
대가없이 인류를 위하여 자연을위하여 묵묵히 일하는 봉사하는 숲으로 가보라 하고싶은 사람들이 있다.
의원들이다. 저마다의 지역구에 있는 산으로 가라고하고싶다.
정치인이다.
삶의 원천인 자연의 치산치수 생태계를 배우고 창의적인 숲에서 정직함을 배워라 하고 싶다.
경제인이다.
물질과 돈의 가치를 넘어 독점보다는 시장 경제의 어울림 진실만을 말하는 것을 배우라고 하고 싶다.
얼론 방송 기자들을 꼭 숲으로 가라고 하고 싶다.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무는 누가 뭐라던  도끼날 앞에서도 향기를 준비하는 공의로움과 정직함과 정의로움과 진실함을 기자들이 배우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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