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좋다.
나무가 좋다.
나무는 누구도 나무라지 않는다.
나무는 자기의 가족, 이웃 그 누구도 나무라지도 간섭을 하지 않는다.
나무는 나무랄 때가 없는 나무다. 그 나무들이 하는 일들을 생각해보자
나무는 남처럼 살면서도 남보다 친구보다 나은 나무들이다. 나무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보자
나무는 모두 좋다. 의식이 있든 없든 참 좋다. 나무에게 사는 법을 배우고 나무처럼 살고 싶다.
나무는 사계절에 순응하며 사는 법을 알려준다 고맙다. 나무가 하는 일을 생각해보자
나무도 한 두잔의 발효 막걸리를 나처럼 좋아한다. 식물의 3대영양소 N, P, K,와 Ca, Mg, S 등이 있다.
나무는 탄소 동화 작용으로 이산화 탄소를 흡수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좋은 양질의 산소를 공급한다.
나무는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고맙다.
나무는 여름에는 녹음을 가을에는 예쁘고 아름다운 단풍을 선물한다.
나무는 나무마다 각기 자기 고유의 유전자를 남기려 맛있는 열매를 공급한다.
나무는 사람의 건강가 치유를 위한 한약제를 공급하여 치유를 돕는다.
나무는 금의옥액이란 신선이 마신다는 영양 많은 수액이 생산하고 있다.
나무는 미세 먼지를 흡수한다. 특히 초미세 먼지는 얼마나 우리건강에 해를 주는가?
나무는 사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 만큼 스스로도 잘 자라고 경제에 이바지한다.
나무는 경제성 있는 탄수화물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목재를 생산한다.
나무는 탄수화물로 우리의 생활용품,교육용품등 가구재까지도 공급한다.
나무는 살아서 인간의 도움이 되는가 하면 죽어서도 가구재나 생활용도로 사용한다.
나무는 인간들의 생활을 돕는 용도가 약 2,500가지 이상의 삶의 편리성으로 돕는다.
나무는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강도가 강하여 일상의 사용처가 많다. 당장 책걸상이다.
나무는 스스로 잘 자라 키우기도 쉽고 다 자란다음 필요한 만큼 가공하기가 쉽다.
나무는 외관의 무늬가 아름답고 정이가고 차거나 뜨거운성질이 없는 친근감이 좋다.
음향의 반사 능률이 좋고, 흡음성이 크다는 점이 우리를 편안하게 하여좋다.
나무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는 피아노를 제작에 50여종의 나무가 사용되기도 한다.
나무는 대기의 습도를 조절하여 동물들의 호흡을 돕는다. 그래서 죽어서도 움찍인다.(건조할 때 수분을 흡수하고, 습할 때 수분을 뺕는다. 목재주택 건축시 주의할점이다)
나무는 여름에는 에어콘과 선풍기 역할을 대신한다.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준다.
나무는 사람과 생물들의 건강까지도 치유하는 다양한 약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무는 사람의 건강을 위한 자연 약성을 가진 테라펜을 생산 공급한다.
나무는 사람의 건강을 돕고 건강을 치유하는 피톤치드를 생산 공급한다.
나무는 사람의 우울증이나 흥분하는 성질을 조절하는 물질 세로토닌을 공급한다.
나무는 사람들과 생물들에게 농업을 위한 태풍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
나무는 낙엽으로, 뿌리로 장마시 산 사태날 위험을 미리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나무는 산림에서 우기때는 물을 저장하고 가뭄 때는 물을 공급하는 역활을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탄수화물로 바꾸어 주어 사람들의 일상에 엄청난 기여도 한다.
나무는 수없이 많은 일을 하면서도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나무는 수없이 많은 일로 목재를 생산을 하면서도 오물과 오염물질을 만들지 않는다.
여하간
태양광은 고유 생태계에 대한 많은 치명적인 위협요인이 될 것이다.
우리는 나무와 함께 후손들에게 고유한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전달해 주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귀한 나무들의 종을 보존하고 우리나라 우리 국민들의 것임을 자랑하기보다 종을 연구하고 보호하는 작업과 함께 경제적 부강국이 되어 나무처럼 도덕적이고 나무처럼 윤리적이고 나무처럼 종교적이고 나무처럼 닮아가며 살아야 할 것 같다.
전나무 속의 나무들은 모두가 솔방울이 하늘을 처다보며 위로 서 있는데 대표적인 나무가 한라산 구상나무를 예로 구상나무 솔방울같이 그러하다. 전나무속의 나무들열매는 태양을 보고 전진하는 기상과 안정된 모습은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자태가 흠집을 잡을 수가 없는 나무이다.
그래서 88올림픽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상징 나무로, 심벌 나무로 구상나무를 지정하기도 하였다.
나무에 관심이 있는 유럽사람들이 특히구상 나무를 좋아하여 구상나무를 보기 위해 관광코스로 제주도 한라산을 찾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기도 하였다. 구상나무가 한라산에서 자라는 것과 내륙지방에서 자라는 것과는 형태적, 유전적으로 많이 다른 듯 하다. 한라산 구상나무는 굵은 가지가 촘촘하게 나며 높게 자라지 않는다. 기온이나 습도나 환경적인 요인 때문일 것이다.
내륙에 구상나무는 밋밋하게 전나무와 같이 크게 자라며 한라산 구상나무와는 달리 가지가 듬성듬성 나있다.
굳이 유전적 분석을 통해 보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것과, 내륙 지방에서 자라는 사이에 유전적 특성에서 그 특성이 많이 차이가 있는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조경수로 이용가치는 고산지역 나무가 더 가치가 있으며 목재를 얻기 위해 서라면 내륙 지방 것이 더 좋다. 그런데 구상나무는 왜 산꼭대기에만 살고 있을까?
지구 역사로 볼때 초기에는 기온이 항상 따뜻하여 당시의 침엽수들은 생식기관이 발달하지 않았을 것이나 다시 찾아온 추위에 대처하는 수단으로 꽃과 열매를 갖기 시작하였을 것이라는 학문적이나 과학적으로 검정을 거치지 않은채 전해오는 속설도 있다.
빙하기에는 저지대에서도 구상나무가 자랄수 있었으나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자구책으로 높은 곳으로 쫒겨 올라간 것으로 짐작이 된다. 나무 이야기가 구상 나무로 생각 없이 흘러갔다. 나무는 좋다. 비밀을 끝까지 지켜주는 나무가 좋다.
그래서 나무를 더 사랑한다. 나무에게 고맙다 나무에 할 얘기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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