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      

여행이다.
 5월 4,5,6일 고향을 찾은` 여행이다.
부모, 고향, 친구, 산야, 당산나무 모두 마음의 여유를주는단어다.
 나의 신체 기관을 총 동원하여 온몸으로 오감을 느껴보자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감을 느껴보자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지배 할수 없는 감각기관이 , , 코같다.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감각기관이 , , 발이다.
입, 손, 발,  좋은 말만 할 수 있고 좋은 일만 할 수도 있고 갈수도있다.

눈은 보고 싶은 것만 볼 수도 없고
귀는 듣고 싶은 것만 골라서 들을 수도 없다. 그리고
코는 맡고 싶은 냄새만 맡을 수도 없다. 눈과, 귀와, 코가 그렇다.
시각은 건조한 정보들을 실제로 청각보다는 시각이 높게 작용하고 많이 본다.
청각은 감정적이고 촉촉한 정보들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그래서 소리로 인한 일반적 선택은 이해가 중요하다.
 
동영상도 보는 것보다 청각적 일 때 더 상상력으로 많이 흥분한다.
신생아들도 이틀 후 부터는 듣는다고한다.
그래서 어머니 품에서 어머니의 주파수를 가장 잘 듣는가보다.
적정선 까지만 듣도록 되어있고 듣는 소리는 더 감정 적으로닥아온다
그래서 듣는것이 보는 것보다 더 날카롭고 예리하다.
좋은 오감으로 어른들의 말씀에 다양한  오감을 놓치지 말자
고향을 보는 오감, 고향을 느끼는오감,  고향을 사랑하는오감이 있다.
오감을 자극하는 시간이 오감을 느끼는 여행이기를 기대하는  여행이다. 
고향의 자연을 고향의 산천을 고향의 당산목을 고향의 거목들을 고목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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