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동물
식물과 동물
나무꾼이 생각하는 식물과 동물의 다른점을 생각해 보려한다.
나무꾼의 이야기가 억지 같은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는. 나무생명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나무꾼은 신화를 빼고는 지구상에 탄생이란? 스스로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는 생명은 존재하지
않으며 스스로 생겨서 태어나는 생명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다. 아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스스로 선택하여 스스로 창조되어 태어나 존재하는 생명체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생명은 물리적 조건에서 시작하는 사랑, 믿음, 신뢰, 우정 관계, 모두가 하나로 좋은 감정으로 어울리는 총화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함이 맞는 것 같다.
사람의 출생도 동물의 출생도, 식물의 출생도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모든 생명의 탄생은 우주적인 것이고 자연에서 기인하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나무의 생명도 자연적으로 저절로 이루어지고 자연적으로 소멸하는 순환의 자연현상 같지만 식물 들도 생명의 탄생은 결국은 동물과 비슷하다는 생각이다.
여하간 식물들의 삶과 탄생이 동물들보다는 좀더 편안하고 더 자연스럽고 여유롭다고 말하면 틀린 말일까?
나무꾼인 나는 강인한 생명력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강인한 생명력은 식물들이 더 진보하고 진화하였다는 생각이다.
스스로 나무꾼이라는 나는 생명은 생물들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속성인듯하다. 생명은 동물들 보다는 식물들이 더 진화하고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가며 살아간다는 생각이다.
동물과 식물 간의 차이라면 그 경계선은 다소 인위적이지만.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나무꾼이 생각하는 식물과 동물의 차이점을 생각해보자
식물은 움직이지 못한다.
동물은 움직이며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갈 수가 있다.
식물은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 내면서 살아간다.
동물은 영양분을 식물을 통해서 때론 약육강식으로 섭취한다.
식물은 세포 간 세포벽이 있다.
동물은 세포막으로 되어있다.
식물은 움직이면 죽을 수가 있지만
동물은 움직이지 않으면 죽을수가 있다.
식물의 먹이는 기체나 액체이다.
동물의 먹이는 고체가 많다.
식물은 세포벽이 있고
동물은 세포벽이 없고 .단백질 벽으로 되어있다.
식물은 스스로 짝짓기를 하지 않는다.
동물은 스스로 짝짓기를 한다.
식물은 다음 세대를 기르지 않는다. 스스로 자란다.
동물들은 다음 세대를 보살피고 기르기를한다.
식물 세포에만 물방울처럼 생긴 액포가 있다.
동물은 광합성을 하지 않으니 당연히 엽록체가 없다.
식물의 배설물은 물과 산소이고 향기롭다.
동물의 배설물은 악취가 있고 더럽다.
식물의 배설물은 자연을 신성하게 하고 환경을 정화하는 일을 한다.
동물의 배설물은 악취와 환경을 파괴 할 수도 있다.
식물은 이동 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동물은 이동하며 살아간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지만
동물은 광합성을 할 수가 없다.
식물의 색깔은 대부분 녹색이다.
동물의 색상은 다양하다.
식물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의식' 이라는 것이 없는 것 같다.
동물들은 인간과 비슷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무꾼은
식물들도 살아있는 생명체로 사물에 대한 인식작용이 있다고 믿는다.
여하간
식물은 세포벽이 탄수화물인 셀룰로오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물의 경우 세포벽이 없거나 또는 있어도 질소 물질로 이루어저 있고, 동물도 몸은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물체와 다른 구조적 특성을 보이는데, 영양분이 밀집되는 경향이 있고 세포벽이 비교적 탄력적이기 때문에 세포들이 기본적으로 관이나 구 모양으로 이루어저 있다.
하여간
식물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라면 동물은 식물에 비해 공간이동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생명 나무와 더불어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심었다. (창세기 2장 9절)
생물의 계통수를 표시하기 위해 수형도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1800년대부터라고 한다..
1801년 프랑스 식물학자 오귀스탱 오지(Augustin Augie)는 식물의 계통도를 작성하였다.
식물과 동물의 차이점 더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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