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寄生蟲)

기생충(寄生蟲)  
 
 
 기생충은 기생충이다.
기생충도 생명체이다.
기생충은 남에게(다른 생물에) 기생하는 것을 기생충이라한다.
기생충 같이 기생(寄生)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기생충은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여 사는 생명체다.
기생충은 자기의 삶을 위하여 다른 생물에 붙어살이하는 벌레를 말한다.
나무에 기생하는  이끼와 식물도, 동물도있지만 나무가 동물에 기생하는법은 없다.


기생충
 
기생충은 왠지 꺼림직한 존재다.
기생충은 우리 몸에도 기생한다.
기생충을 박멸해야 건강할 거란 생각이다.
기생충은 기생하는 습관을 박멸해야 할 대상 같다.
기생충도 생태계를 이용한다. 그러나
기생충은 생태계에 봉사보다는, 생태계에 봉사하는척 하면서 군림하는  議員같다.
 
기생충도 기생충의 적군이 있다. 다름아닌 숙주다.
기생충은 숙주와도 공생도한다
기생충은 우리에게 낮 설다.
기생충을 말하면 어릴 때 채변 봉투가 생각난다.
기생충은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생물 같다.
 기생충 에도 우리들의 편견은 버려야 할 일 같다. 
기생충이라면 우리들이 알고 있는 기생충으로  회충, 편충, 촌충, 십이지장충, 모기, 벼룩, 파리, , 같은 것들이다
​여하간
기생충이란 동물은 어느 집단에도 있는듯하다.
기생충이란 사람 사는 집단에도 기생충 역할을 하는 는 있다.
기생충이란 사람 사는 사회에도 곳곳에 기생충 역활을 하는 가 있다.
 의학적 역사상 인간이 의도적으로 개입하며 박멸한 기생질환은 천연두 단 한 가지라는 사실도 놀랍다.
기생충과 숙주 사이의 공진화 관계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질병 통제를 해야 할지도 연구 대상이다.
​그러나 어떠한 한 종을 박멸하면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생태계가 변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기생충과의 대결은 공존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것 같기도 하다.
기생충이 다 나쁘다는것만은 아니다. 유익할때도 있을것이다. 단지
사람사는 세상에 기생충처럼 공짜가 세상에 있는줄 알고, 사람사는  세상에 공짜 복지가 있는 줄 착각하는 기생충 같은 생각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을 이야기를 하고싶다.
생태계를 인간만의  편리성과 이익을 고려하기만 해서도 않될일이다.
박멸하기보다는  유익한점을 연구하고 관리해야 할듯도 하다.
세상에 필요 하지 않은것은 단 한가지도 없는 듯 하다.
기생충이란 말은 들어 보았지만 기생하며 살아가는 기생나무란 말은 들어 보지 못했다.
나무들은 남의  생명을 탐하기 보다는 나무들은 스스로 자립하고 스스로 자족하고  살아간다.
사람들도 나무에게 배우자  기생하지 말고 그래서 기생충 같다는이야기는듣지 말고 살자 
 생태계에는 필요 없는 생물들이 있지는 않을거라는 나무꾼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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