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주인


숲의 주인
 

숲의 주인은 숲속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이다.
숲의 주인은 수많은 다양한 나무들이고 다양한 초본들이다.
숲의 주인은 숲으로 들어와 숲의 일원이 된 생명체들의 숲이다 .
숲의 주인은 숲을 사랑하고, 아끼고, 이해하는 자들의 것이다.
숲의 주인은  사람들이 아니라 사람들은 잠시 다녀가는  손님에 지나지 않는다. 
숲에는 여러 생명이 있고 그 숲은 늘 상쾌하고 ,그  숲은 수많은 다양한 생명이 살아도 조용하다.
숲의 주인이 나무들이 말이없고 나무들이 숲이 말이 없기 때문이다.
숲으로 들어 가는사람들은 눈앞의 나무들과 숲만 본다.
숲으로 들어 가는사람들은  앞산만 보지 뒷산은 볼여유가 없다. 앞만 보기도 바쁘다.
숲을 제대로 보았는지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뒤는 안중에도 없다.
​숲을 제대로 보려면 천천히 걷고, 앞도 보고, 옆도보고, 뒤도 돌아보며 나무에게 감사하라
그러나 행여 잘못하면 나무만 보다가는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또한 숲만 아름답다고 숲만 보는자는 나무를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산을 내려와 무슨 나무 이야기를 하면 그나무가 어떤 나무냐고 반문이다.
또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 자들에게 안목이 없다고 한다.어쩌란 말인가?
또한 숲은 보았는데 나무를 보지 못한 사람을 보고도 안목이 적다고 한다. 못본 사람은 더 갑갑하다.
여하간 눈앞에 보이는 것들의 겉만을 중시하는 것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은 풍조다 .
겉만 보는 풍조의 이야기를 하니 일본인들에게 배웠으면하는 일본인의 국민성이 생각난다.
일본을 여러번 가보았지만 외재 자동차 구경하기가 힘이 들고 한국자동차 보기는 더더욱 어렵다.
한국 자동차 찾아 보기란 어릴 때 소풍가서 보물찾기보다 더 눈이 아프도록 찾기가 어렵다 .
여하간
일본 관광을 하다가 한국산 자동차를 만나면 반가운 것은 당연하다 . 국수자 이라서가 아니다 .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반갑지 않은 외국산 자동차가 너무 많이 눈에 들어온다.
국산품을 이용하자는 이야기는 호랑이 담배 피우든시대이 이야기다.
한국은 잘못봐서인지 ​승용차 10 대 중에 3~4, 대는 외제차인듯하.
자동차가 이동의 수단인지? 부(富)를 자랑하는는 도구인지? 궁금하다. 
지금도 외국산 차량이 많아 지고 있다. 그러나 탓만 할 일도 아니다. 모두가 생각 할 문제다.
여하간 일본이나 유럽만 가보아도  대부분 소형차들이고 자기내 나라에서 생산한차들이다.
외국인들은 차를 이용하는 분들이 차는 우리대한민국보다 작고 몸집은 우리들보다 훨씬 크다 .
그런데 차는 훨씬 작은 차들을 이용한다 .
우리는 생활습관이 잘못되어서 그럴까?
우리들의 마음 습관이 잘못 되어서 그럴까 ?  반일, 반미, 반중 이야기 할때가 아니다.
입장 바꾸어 생각 해볼일이다.

 여하간
숲속의 자연스러운 다양한 숲의 순리와 나무들의 가르침을 우리들이 모든일상에서  참고하면
좋겠지만 바쁘고 화려한 세상은 점점 여성들이 예쁘게 화장하여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는 여인의 마음같다.
모두가 자기답지 못하고 화장하고, 분장하고, 변장하고, 멋있고 아름답게 보이지 못하면 환장하는 사람들같다.
여름철 멋진 정장에 더워서 힘들고 신체적으로 고생이 되드라도 잘보이고 싶은 마음 보여주고싶은 마음이다.
나무꾼의 생각같아서는 정장보다는여유있고 가벼운옷차림 편한옷 마음의 넉넉함과 푸근함이 그립다.
한 국가의 행복한 삶은 사회분위기를 주도하는 언론이나 방송이 단단히 한몫을 생각없이 하는 듯하다.
사명감과 철학이 없는  방송과 언론들 , 영혼 없는 언론 방송은 듣기도 보기도 싫어 외면하고싶다.
국익을 위한 좋은점을 많이 방송을 하면얼마나 좋을까만? 사실과 진실만을 보도하면 얼마나 좋을까싶다?
언론 방송이 윤리적이고도덕적이며공의로운 방송이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우면 개몽적이면 얼마나 좋을까간절한마음이다.   
학교에서 사회에서는 직업이 귀천이 없다고 가르친다 . 그건 위선 같다 .
사실 현실은 귀천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직업이고, 직종이고 하는 일이그렇다.
수고와 노동이 동반되는 일은 누구나 힘이 많이 든다고 말한다 . 노동의 수익은 노동의 효율에 매우 민감하다 .
세상에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가 참 많다 .그중에 가장 진짜 같은 가짜가 造花인 듯하다 .
가짜가 좋을 때도 있다 . 생물인  꽃이 조화의 량 만큼  살아 남을수 있다는 점이다.
가끔 공원 벤치나 파고라가 콘크리트 표면에 나무결 무늬를 그리고 색을 입히고 조금은 유치한 듯
하지만 참 좋다는 생각이다. 진짜들이 가짜 때문에 생물들이 살아 남을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진짜 같은 가짜 인조목이 생목을 (살아있는나무 ) 대신하여 진짜가 다치지 않고 가짜가 진짜를
대신 하여 주어 고맙고 사랑스럽기 까지 하다 . 기술도 좋다.
언뜻 보면 천연대리석인지 자연 목재인지 합성목재인지 구분이 되지가 않을 만큼 정교한 합판이나
벽지들이 주변에 늘려있다 .
진짜같은 가짜가 나무를 대신하고 가짜들로 인해  숲이 보호되는 듯하여 고마운 마음일 때도 있다
숲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많은듯하여 고마운 마음이고 좋은 점도 있다 .
기업들도 숲의 이미지에 상품만 끼워 팔지 말고 진짜 숲 만들기에 나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좋은 숲 , 좋은 나무들이 사회나 우리의 다음 세대까지 모두를 행복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
숲은 누구의 것인가? 우리 부모님들의 숲이였고, 지금은 우리들의 숲이요. 다음은 우리 자녀들의 숲이다.
영원히 소유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영원한 것은 단하나도 없다. 그리고 공짜도 세상에 하나도 없다.
 숲은 그래도  몇 백년, 몇천년을 살아가니 그래도 숲은 영원하다. 라고 하고싶다
사라진다는 것은 새로운 것이 또 온다는 말이기도 한듯하다. 이야기는 숲에서세상을 한바퀴 돌고 돌아온듯하다.
다시 숲으로 들어가자 자연으로들어가자
대부분 우리나라산들은 한시간 내외면 오를수있는 산들이 많다.
바쁜 일상이라 한시간을 쪼개서 쓰는 우리들의 현실이다. 한시간 오를산 한시간 30분에 올라보자
시간이 분으로 나누어진다 내려갈 때는 더 천천히 내려가자 숲에 들기전 준비한 수목도감을 보면서 나무이름도 찾아보고 나무의 좋은점도 찾아보자 몇 초면 찾을수 있다. 한시간도 보내는데 몇 초를 아낄텐가? 한번 알아두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수있는데 말이다.
 이제 시간을 분으로 분을 초로 따진다.  참 바쁜 세상이다. 그러나 숲에서만은 느리게 행동해보자 평화롭고 행복하다.
그뿐인가 센치미터를 미리미터로, 미리미터를 마이크로미터로, 마이크로미터를 나노로, 나노를 피코로  나누는 세상이다.
숲만은 계절로 이야기 하면 좋을것 같다.  보~옴, 여름, 가을, 겨울 숲은 4계절 다 좋다.
잠시 찾아보는 숲이라고 하여 빈손으로 가지 말자는이야기를 하고싶다.
누가버린 휴지라도 하나 주워담아 올 빈봉투하나라도 들고 가라는이야기를 하고싶다.
나무에게 줄 거럼을 한줌이라도 가저가 산 정상은 아니라도 자기가 좋아하는나무한그루에 정성을 쏱아 보라는이야기를 하고싶다.
좋은 흙 한줌이라도 비닐봉지 하나 넣어 산행길에 짓밟히는 나무뿌리를 덮어 주라는이야기를 하고싶다.
그를보고 숲의 주인이라 부르고 싶다. 숲의 주인, 나무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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