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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무례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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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무례한 말장난 누가 나를 나무래? 나무가 나를 나무래? 나무가 나무 하나? 나무 지게를 보고 하는말이다. 자두 나무에서 자두 따서 자두 먹고 자두 되나? 맛없는 열매를달고 키운 사과나무는 사과하라! 나무의 이름을 모르는 분이 나무신지? 누구신지요? 도끼를 들어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는 나무는 도끼도 삼킨다. 그런 나무는 언제나 사람들을 나무란다. 그리고   남처럼 산다. ​ 남처럼 살면서도 나무들은 상호간에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그리고 나무의 종자가 달라도 나무끼리는 서로 서로 비교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독일의 숲은 검다고 한다. 왜검다고 했는지? 숲속이 어둡단다. 그런 사람들은 참외를 보고도 참외를 먹어면 참 외롭단다. 나무는 도끼날앞에서도 나무는 위기를 기회로 삼는단다. 그리고 그 나무꾼은 나무는 없는데!  숲은 있다는 억지를말한다. 그리고 나무는 버려야 버림받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나무는 떨어저야 뒤떨어지지 않는단다. 웃긴다. . 그런 나무들은  모든 순간이 결정의 하프타임 순간이다. 열대 지방이 아니니 오렌지 먹어본지가 얼마~나 오렌지? 능청을 떠는 사람이 포르투갈의 숲은 어수선 하다고 한다. 능청을 떠는 사람의 친구는 카나다의 나무는 연어를 키운다고 한다. 연어를 먹은 사람은 원시림은 생물종 다양성의 최고의 보고(寶庫)란다. 노인분들은 말한다 거목은 흔들리지만 노목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나무도 속삵을 내보일때가 있다. 속살을 드러낸 숲은 유혹의 느낌 까지 준다. 나무들의 가지는 여러 가지 이지만 대부분 마찬 가지다. 나무식해친구  식해는  친구나무가 나무식해란다. 누구나  자기가 나무를 들면 그곳이  나들목이란다. 무슨 말...

나무 같은 정의

나무 같은 정의   정의 ( 正義 ) 의 이름으로 답하라 정의란 하늘의 뜻과 일치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의미하는듯하다 . 정의란 누가 보아도 사회나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를 뜻하는듯하다 . 정의란 한자 옳을 ' 의 ( 義 )' 는 ' 양 ( 羊 )' 과 나를 의미하는 ' 아 ( 我 )', 두 글자를 합쳐서 만든 것이다 . 정의란 경건함과 엄숙함을 말한다는 나무꾼의 생각이다 . 서양에서는 정의(正義)는 두 눈을 가리고 한 손에는 저울을 , 다른 손에는 칼을 들고 있는 여신의 모습으로 정의를 표현한다 . “ 그는 참으로 정의로운 사람이야 .” 라고 할 때 , 우리는 개인적 덕목으로서 거짓말을 하지않고 ,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옳은 행동을 정의라고 말하고싶다 . 정의는 약속이기 때문에 그것 자체는 참이거나 거짓이 아니다 . 세상에 정의란? 거짓으로 공정한것이 아니고, 거짓인 정의는 없다 . 세상에는 영원한것도 없다 . 세상에는 공짜란것도 없다 . 세상에 남을 속이는 정의도 없고 남에게 거짓말을 하는 정의는 더더욱 없다 . 도덕적 가치를 벗어나는 공정함과 정의도 없고 윤리적 가치를 벗어나는 공정함과 정의도 없다 . 남을 힘들게 하거나 피곤하게 하는 정의도 없다 . 자신만을 위한 일은 그 어떤것도 정의가 아니다 .   나무를 심으려고 구덩이를 파다가 보면 땅속의 돌들이 내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오는경우가 종종 있다   나무를 심는 사람도 돌덩이를 만나면  불평이고, 심겨지는 나무도 돌덩이를 만나면 불평이고, 땅속에서 이끌려 나오는 돌덩이도 불평투성이 인듯하다 . 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땅속이 평화롭고 안락할것같다 . 세상 밖에 나오니 햇빛을 보게 되고, 빛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고, 빛을 보게 되니 속은 촉촉해도 돌덩이의 피부가 거칠어 진...

나무는 산소공장

나무는 산소공장         호흡은 곧 삶이다 . 호흡은 곧 몸이다 . 호흡은 곧 생명이다 호흡은 곧 생각이다 . 호흡이 곧 명상이다 . 호흡은 곧 마음이다 호흡이 곧 기도이다 호흡이 목소리이다 . 호흡은 곧 욕구이다 . 호흡이 곧 축복이다 호흡이 곧 사랑이다 . 호흡이 곧 화합이다 . 호흡이 곧 운동이다 . 호흡이 곧 생리이다 . 호흡이 곧 심리이다 . 호흡이 곧 건강이다 . 호흡이 곧 배설이다 . 호흡이 곧 영양분이다 . 호흡이 곧 에너지이다 . 호흡은 곧 움직임이다 . 호흡은 분당 12~20 회를 사람은 숨을 쉰다 . 강아지의 호흡수는 분당 150 회를 쉰다고 한다 . 고양이의 호흡수는 분당 24~42 회라고 한다 . 거북이의호흡수는 얼마나 될까 ? 2 회정도라고 한다 호흡 1 회당 약 500ml 정도의 공기를 교환한다고 한다 . 그러니까 3~4 초마다 한 번씩 작은 페트병 하나 정도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반복하는 셈이다 . 공기가 들어가는 길은 코지만 실제로 공기 속의 산소를 포집하는 기관은 폐이므로 기관지 깊숙이 공기를 빨아들여야 한다 . 그래서 숨을 들이쉴 때는 갈비뼈가 앞으로 나오고 , 횡격막은 아래로 내려가면서 폐가 충분히 커질 공간을 만드는 것 마큼 호흡은 크게 하여야 한다는것이다 . 그래서 나무꾼은 3 걸음을 딛으면서 들숨을 3 걸음을 걸어면서 마신공기를 참고 있다가 3 발걸음을 걸으면서 천천히 내 쉬는 숨을 쉬라는이야기를 쓴적이 있다 . 이렇게 걷는법을 3,3,3 걷기방법이 편안하게 된다면   그 다음은 4,4,4 걷기방법으로 4 걸음씩 걸으면서 들숨 , 4 걸음까지 숨을 정지하고 4 걸음을 걸으면서 날숨을 쉬라는이야기를했다 . 다음은 5,5,5. 다음은 6,6,6, 다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