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산소공장
나무는 산소공장
호흡은 곧 삶이다.
호흡은 곧 몸이다.
호흡은 곧 생명이다
호흡은 곧 생각이다.
호흡이 곧 명상이다.
호흡은 곧 마음이다
호흡이 곧 기도이다
호흡이 목소리이다.
호흡은 곧 욕구이다.
호흡이 곧 축복이다
호흡이 곧 사랑이다.
호흡이 곧 화합이다.
호흡이 곧 운동이다.
호흡이 곧 생리이다.
호흡이 곧 심리이다.
호흡이 곧 건강이다.
호흡이 곧 배설이다.
호흡이 곧 영양분이다.
호흡이 곧 에너지이다.
호흡은 곧 움직임이다 .
호흡은 분당 12~20 회를 사람은 숨을 쉰다.
강아지의 호흡수는 분당 150회를 쉰다고 한다.
고양이의 호흡수는 분당 24~42회라고 한다.
거북이의호흡수는 얼마나 될까? 2회정도라고 한다
호흡 1 회당 약 500ml 정도의 공기를 교환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3~4 초마다 한 번씩 작은 페트병 하나 정도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반복하는 셈이다 . 공기가 들어가는 길은 코지만 실제로 공기 속의 산소를 포집하는 기관은 폐이므로 기관지 깊숙이 공기를 빨아들여야 한다 . 그래서 숨을 들이쉴 때는 갈비뼈가 앞으로 나오고 , 횡격막은 아래로 내려가면서 폐가 충분히 커질 공간을 만드는 것 마큼 호흡은 크게 하여야 한다는것이다.
그래서 나무꾼은 3걸음을 딛으면서 들숨을
3 걸음을 걸어면서 마신공기를 참고 있다가 3발걸음을 걸으면서 천천히 내 쉬는 숨을 쉬라는이야기를 쓴적이 있다. 이렇게 걷는법을 3,3,3 걷기방법이 편안하게 된다면 그 다음은 4,4,4걷기방법으로 4걸음씩 걸으면서 들숨, 4걸음까지 숨을 정지하고 4걸음을 걸으면서 날숨을 쉬라는이야기를했다.
다음은 5,5,5. 다음은 6,6,6, 다음은 여러분이 생각하시길 바란다.
세상에는 아주 소중하고 중요한 없어서는 안될 보석보다 貴 한 것은 가격이 없다 .
그것이 태양이고, 공기 이고, 물이고, 잠이고 식물이다.(음식 에너지)
금전적 가치가 적을수록 생명에 필수적인가 보다.
참으로 신기한 일 이다 .
공기 가 그렇고
태양 빛이 그렇고
어두움이 그렇고
지하수 물이 그렇고
바다의 소금물이 그렇다. .
우리들은 모두가 도시의 공해를 피하여 시간이 나면 나무가 많은 산으로 숲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려 산을 찾는다. 우리는 이러한 나무들의 이산화탄소 흡수와 산소를 생산하는 나무들의 생명력에 감사해본 경험이 있는가 ? 묻고 싶다 . 우리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맑은 공기 산소량이 풍부한 공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맑고 깨끗한 공기라도 산소가 없는 공기는 우리 생명을 유지시켜 주지 못한다 .
우리가 숨 쉬는 현재 지구 표면의 대기 중에 있는 공기는 산소가 23.2% 포함되어 있다 .
실로 엄청난 양이다. .
사람은 보통 하루에 약 200~550 리터 (약 300~800 그램 )의 산소를 필요로 한다고한다 .
산소는 누가 만들고 누가 공급 하는가 ?
산소는 누가 만들어 누구에게 파는가 ?
산소가 중요한 것은 산소를 이용해서 영양소를 분해하고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과정이다 . 호흡은 마음의 성서러운 빛을 발하기 위한 것이다 .
지구의 나이는 약 45 억 살이라고 한다.
지구가 어렸을 때는 대기 조성이 지금과 매우 달랐으며 ,주로 수소 , 메탄 , 암모니아와 수증기로 되어 있었다고한다 . 그 안에 산소와 질소 기체 등은 없었다 . 지구의 산소는 약 32 억 년 전쯤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엽록소를 지닌 원시적 식물이 탄생한 후 그 양이 증가했다는 설과 지구 탄생 후 수증기가 우주선 등에 의해 분해되어 생겼다는 설이 있는데 , 과학자들은 전자를 더 신빙성 있게 보고 있다 .
그러나 32 억 년 전만 해도 육지는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공기 중에 산소가 없었기에 태양으로부터 오는 강력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생물을 보호해주는 오존층도 없었기 때문이다 . 다행히 물은 자외선을 흡수할 수 있으므로, 우선 깊은 물속에서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엽록소를 지닌 생명체가 산소를 만들기 시작했을 것이다 . 그러나 그 양이 매우 적어 그 후 약 10 억 년간은 수중에서 생긴 산소가 모두 물속에 녹아버렸을것이라는 이야기다 .
그러다가 지금으로부터 약 22 억 년 전쯤 해수에 산소가 포화 되어 대기 중으로 방출되기에 이르렀단다 . 8억 년쯤 전만 해도 대기 중 산소는 지금의 1 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히며 그러나 이미 이때부터 오존층이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에 지구상에 식물들이 급격히 증가했고 , 공기 중의 산소량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었다 . 식물의 푸른 잎은 엽록소를 지니고 있는데, 엽록소는 뿌리로부터 올라온 물과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태양 에너지를 합하여 탄소 동화 작용이라는 생체 화학 반응으로 탄수화물과 산소를 만드는 ‘산소 공장 ’이 생겨 났다는사실이다 .
큰 나무 한 그루가 대략 두 사람이 하루 호흡하는 데 필요한 양보다 좀더 많은 산소를 공급한다. . 엽록소를 지닌 식물들이 매년 대기로 방출하는 산소의 총량은 대략 2000억 톤인데 , 산소는 인간의 호흡뿐 아니라 연료의 연소 등 여러 가지 화학 반응에 참여하여 지구상 함량이 23 퍼센트 정도에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한다 .
대기 중 산소 함량이 조금만 변해도 지구의 생태계에는 예측하기 힘든 변화가 일어나므로 부지런히 나무를 심어 산소 제조 공장이 줄어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화석 연료 소비가 계속 증가한다면 , 대기권의 산소는 앞으로 1 만년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하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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