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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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혹
 
나무들을 유혹하고 꼬드김하는 봄기운이 있다.
나무들을 유혹하고 꼬드김하는 여름기운이 있다.
나무들을 쉬어가라는 가을의 권유와 유혹도 있다.
나무들을 걱정하고 휴식과 수면을 권유하는 겨울의 권유와 꼬드김도 있다. 
동면을 하며 겨울 휴식을 취하는 나무들에게 깨어 나라는 새싹의 권유가 있다.
나무들에게 봄의 새싹에게 꽃을 피우고 성숙한가지로 사랑을 하라는 유혹도 있다.
그 자연의 꼬드김에 열매를 가지고 한여름을 열매키우는데 낮과 밤이 없는 시간들이다.
식물들이 열매를 내려 놓고 나면 청춘을 돌려달라는 열정에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혹한다.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화무십일홍으로 끝나고, 단풍으로 오색빛깔 아름다움을 뽐내보지만
계절의 꼬드김에 2주간 에 절정으로 2주간에 낙옆으로 뿌리를 덮어주는 좋은일로 마감한다.
누구나 나누면 좋은 일을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선의의 유혹인지도 모를일이다.
자연의 유혹이 만물을 이롭게 하는 것이고 자연의 유혹이 세상이 활기차게 흘러가나 보다.

사람들은 누구나 혼자서 살수 없는 삶이다. 특히 정치하는사람들은 유권자를 꼬드김 한다.
사람들은 사람에게만 정치하고 유혹 하는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좋은 물건 보다는 좋은  디자인으로 꼬드김을 한다.
사람들은 좋은 줄거움을 좋은  행복을  상품보다는 광고로 꼬드김을 한다.
사람들은 솔깃한  말로 상업성 꼬드김을 한다.
사람들은 글로 유혹을 한다.
사람들은 새깔로 유혹김을 한다.
사람들은 명예로 유혹을 한다.
사람들은 돈으로 꼬유혹을 한다.
사람들은 자리로 유혹을 한다.
사람들은 꾸밈으로 유혹을 한다.
사람들은 운동으로 유혹김을 한다.
사람들은 즐거움으로 유혹을 한다.
사람들은 맛난걸로 유혹을 한다.
사람들은 취미로 유혹을 한다.
사람들은 오락으로 유혹을 한다.
사람들은 쾌락으로 꼬유혹을 한다.
여행이라는 꼬드김에 넘어가서 단풍 구경을 나섰다 
나무는  남같지만 남보다 낫고 믿음직하다.
돈도 명예도 세상의 어떤 꼬드김도 가족보다 소중치는 않다는걸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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