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 좋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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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좋은 계절
오늘은 나무를 심기 위해 나무 심을 현장 준비를 위해 다녀왔다.
경기도 포천시 **면 **리 정도만 해두자
경기도 광주시 **면 **리 정도만 해두자.
봄이다. 2020년 봄은 나무 심기가 좋은 일기다.
춥지 않아서인지 삽으로 땅을 이곳저곳 몇 군데를 파보니 나무 심기 좋은 구덩이를 만드는 데는 어려움이 전혀 없다
응달이 지지 않는 곳이라서 그런가 보다. 요즘 심는다면 나무로서는 땡큐 할 것 같다.
금년은 2월 중순부터 나무 심기 좋은 계절 이이였다.
나무를 심는 좋은 시기는 뿌리가 잘 활착할 수 있는 토양과 토양의 습도와 온도이다.
나무들은 아직 눈을 뜨지는 않고 아직은 준비 중이다.
그러나 싹이 트기 전에 묘목을 심어 준다면 나무로서는 오히려 고마울 뿐이다.
묘목을 심을 때는 너무 깊게 심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나무를 심을 때는 나무를 심을 구덩이를 미리 파도고 흙을 말리면 살균도 되고 좋을 것 같다.
나무 구덩이의 크기는 뿌리 분을 만든 크기 보다 1.5배 이상의 크기로 준비하라고 하고 싶다.
나무를 심을 구덩이에는 거름을 미리 적당량을 주어 고운 흙으로 메워 심는 나무의 뿌리가 닫지 않게 한다.
나무를 심을 때 미리 파 둔 구덩이에 뿌리가 360도 골고루 잘 펼쳐서 나무를 심을 때 분이 없는 묘목은 뿌리 사이에 흙이 충분히 들어가게 도와주고 2/3 정도 흙으로 묻은 다음 뿌리를 살살 흔들며 약간 위로 당긴다.
다음은 흙으로 충분히 채운 후 뿌리와 줄기 부분이 지면과 수평이거나 약간 높으면 더 좋다.
다음 충분히 물을 주어 흙을 안정시키고 흙으로 잘 고정을 시킨다.(흙으로 북을 준다)
나무가 바람에 넘어질 염려가 있을 때는 나무가 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지주목을 세운다.
심는 나무는 나무의 뿌리는 언제나 촉촉하게 습기가 있어야 하니 표면의 흙이 마르지 않게 나무의 뿌리 부분을 낙엽이나 짚으로 덮어 준다면 좋을 것이다. 한 마디 더 한다면 나무를 심는 날은 바람이 적어야 좋고(뿌리 관리를 위함) 뿌리 부분의 흙은 공기층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물론 물은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것은 잊어서는 안 된다.
뿌리 부분에 흙이 모래나 자갈이 조금 썩인 것은 뿌리가 호흡하기에 도움이 되니 걱정은 안 해도 좋다.
단 나무를 심고 나무의 뿌리에 충분한 물을 주어 뿌리 부분에 공극은 없게 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나무를 심기 이해 나무 심을 현장 준비를 위해 다녀왔다.
아직도 나무를 심지 않았다면 새싹이 트기 전 묘목을 심는 것이 좋다.
새싹을 튼다고 하는 것은 땅속의 에너지를 받고 싹이 트는 것이 아니고 자체 영양분이 온도에 의하여
나무들이 싹을 트는 것이고 새싹이 트면서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오옥신이 나무의 새 뿌리를 만들어 주고 새 뿌리는 물과 함께 토양의 기본 삼대 영양소(N, P<,K,)를 비롯한 에너지원이 되는 영양소를 흡수하고, 잎은 탄소동화 작용으로 나무에 생기를 더할 것이다.
오늘 드릴 말씀은 3월 안에 나무를 심을 분들은 꼭 하루라도 빨리 나무를 심으시라고 권하려고 두서 없이 몇 자 적어 본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조급한 나무 심는 나무꾼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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