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무2

아름다운 나무
 
 
나무는 좋다.
나무의 좋은 점은 너무나 많다.
우리들의 생활 주변 나무의 도움을 받는 일은 참으로 많다.
나무의 효용성이 많다 보니 나무의 고마움보다는 나무는 당연한 소재가 되었다.
나무들이 인류 사회에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인간들에게 생활의 도움이 되는 사용용도는 무려 2,500여 가지가지로 인류에게 불편함을 돕게 된다는 것이다.
당장 어려서부터 책, 노트, 그림 일기장, 연필, 책상, 책장, 의자, 식탁 등 참 많다.
그리고 농업용 재료, 상업용 재료, 공업용 재료, 산업용 재료, 의료용 재료, 등등 곳곳에 나무가 필요하다. 그뿐인가?
나무에서 추출하는 천연고무는 병원에서 수술용 장갑으로 어린아이들의 젖병 젖꼭지를사용하는 재료로 병균이 번식 못하는 천연고무제품부터 합성고무제품으로 사용 용도가 더 넓게 확대되어 당장 우리들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바퀴도 없어서는 않될 소중한 재료이다. 합성고무제품만도 500여가지가 넘는다고 하니 나무가 사람들의 삶에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들의 일상을 돕고 있다고 해도 과한 말은 아니다. 그뿐인가?
당장 인간을 비롯한 생물들이 숨 쉬고 호흡하는 산소의 공급 공기의 정화, 음이온의 공급, 피톤치드의 공급, 테라핀공급, 치산 치수의 일익을 담당하고 기후조절, 농장의 과일 나무들의 먹거리공급 한약재료로서의 치유적인 일 까지 수없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래도 사람들은 나무를 그리 사랑하고 고마워하고 보호 할줄 모르고 무관심한듯하여 몹시 안타깝다. 가끔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명의 숲은 우리들의 미래다
 
숲은 미래의 생명이고 미래의 희망이란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있다.
그 글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는 볼 수도 읽을수도 잘 보이지도 않는다.
여하간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국도를 달리다 보면 시간이 많이지나서 두동강난 산 허리를 보며 미안하고 그 상처난 자리에 여러 종의 식물들이 나무들이 새로이 많이 자라고 상처난곳이 치유 되는모습을 보기도 한다. 산을 자르고, 두동강을 낸 그 흙으로 성토하고 도로를 만든 비탈면에도 잡초가 나고 나무들이 자라 많이 복원도 되고 나무들이 많이 자라 참 보기도 좋아졌고, 그 나무들이 자란덕분에 운전자의 졸음오는 흐릿한 눈의 피로도 나무들이 눈을 딱아주고 를 주고 그래서 피로가 풀리고, 운전자들이 느끼든 못느끼든 흐뭇하고 편안한 마음이다. 앞으로 약 10~20년만 지나도 고속도로 주변의 나무들이 자라서 여름에는 녹음을 제공하고 그늘을 제공하고 오염을 방지하고,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어 놓는 어마어마한 일들을 더 많이 할것이다. 겨울에는 도로를 보호하는 일과 매연도 먼지도 운전하는기사들의 시야도 편하게 하여 주리라 또 양심도없고, 염치없는 기대를 해보기도한다. 그러나 흙을 성토한 고속도로의 법면 비탈진 땅에는 나무를 심을 빈땅이 아직도 너무나 많다는 이야기는 꼬~옥 하고싶다.
고속도로 휴게소 건의함에 나무심기를 독려하는 건의를 해달라는 이야기를 이글을 읽는 이웃님들에게 이야기 하고싶다.
그러나 나무가 고맙고 사랑스럽고 좋다는 이야기는 언제까지나 하고싶은 말이다.
앞산, 옆 산, 뒷산 나무들의 신록은 우리들의 히미한 기억을 살려내고 흐릿한 두눈동자를 맑게하며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앞산 뒷산, 옆 산을 바라볼수 있슴도 김사한데 바라볼수록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가저다 주며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하니 아름다운 나무들이 더 고맙고 사랑그럽다.
이른 아침 어두움이 사라지면서 태양이 뜨 오르고 여명이 밝아오는 고속도로를 질주하여 보았는가?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우리들의 가슴 코와 폐는 상쾌한 공기에 마음까지 시원함과 행복함을 축복으로 받는듯하다. 이미 고속도로의 주행은 목적지의 희망이고 그 나무들은 아름다운 미래의 상상이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무 뿌리와 물

자연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식물의 동물과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