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이렇게 말한다.
숲은 이렇게 말한다
·숲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숲은 명예도 필요 없다고 한다.
·숲이 권력은 더더욱 필요 없다고 한다.
·숲은 공짜는 생각하지도 원치도 않는다고 한다.
·숲은 공짜 복지란 없고 공짜 복지는 거짓이라고 말한다
·숲은 나무를 경제적 가치나 돈으로 보지 말고 사랑으로 보란다.
·숲은 나무의 생명을 생각하고, 우주로 보고 창조주를 생각하란다.
·숲은 사람들의 돈 이상의 가치란다.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숲은 사람들의 돈이란? 귀신도 부릴 수 있다고 믿는단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나무와 숲을 돈으로 잘 계산을 한다.
·나무와 숲은 복지는 필요한 사람에게만 정의롭게 쓰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숲속 나무에는 복지란 상상도 하지 않는다.
·숲에 숲의 철학이 있듯이 돈에도 돈에 관한 철학이 있단다. 그래서일까? 숲에 있는 아름다움은 다른 각도로 볼 때 더 아름답다.
숲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을 한다. 땀 흘려 번 돈이 귀한 것이라고. 그래서일까? 일의 방향이 행복의 방향이고 숲의 희망이 희망의 방향이기도 하다. 숲은 공짜로 얻는 것은 독약보다 나쁘단다. 공짜 복지가 그렇단다. 그래서일까! 숲은 인간에게 많은 노력과 정성 어린 시간을 요구한다. 숲은 인간의 절약 정신과 인간의 인색함은 분명히 다르단다. 그래서일까 숲은 나눔과 배려에 사랑과 온유의 넉넉한 마음이다.
숲은 돈을 언제나 일한 만큼 필요한 만큼의 대가만 요구하라 한다. 그래서일까 숲은 돈을 요구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단다. 숲은 이웃이나 친구에게는 돈을 빌려주는 게 아니란다. 그래서일까! 숲은 잠시도 쉬지 않고 치열한 경쟁의 일을 한다.
숲은 사람 사이를 갈라놓기도 하고, 상처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 돈이라고 말한다. 숲은 보증을 서지 않는단다. 숲은 돈을 무덤까지 가져가지 못한다고 말한다. 숲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항변한다. 숲은 자손에게 재산을 남기면 자손이 게을러진단다.
숲은 가난한 자에게 등록금을 주면 평생 은인이 된다면서도 돈은 수비 하라고 한다. 숲은 돈을 다룰 때는 의심 받을 행동을 하지 말란다. 숲은 계약서는 최대한 꼼꼼하게 만들어 가지라 한다.
숲은 돈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가졌다고 한다. 숲은 돈은 또 다른 돈을 끌어들인다고 한다. 숲은 영원한 부자는 없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보험은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해준다.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보험을 골라라. 연금 제도도 불완전하지만 장애자를 위해 꼭 필요하다. 국방, 근로, 교육, 납세는 국민의 4대 의무다. 헌법상 국민의 6대 의무는 국방, 납세, 교육, 근로, 공공복리에 적합한 재산권 행사, 환경 보전의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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