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힘, 나무 힘

자연 힘, 나무 힘
 
 
 
물은 지구상의 생물이라면 모두 필요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수다.
모든 생물이 필요하는 물 그래서 좋아하는 물이기에 사람들도 꼭 필요하다.
이물은 저수지나, 강이나 바다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몸도 마음도 시원하고 행복하다.
이렇게 좋은 물속에 들어가 수영을 하고 놀아도 좋고, 물속에서 목욕을 해도 참 좋다.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도 좋고, 물이 움직이는 바다의 파도를 보아도 소리를 들어도 좋다.
물이란? 육지의 지평선도 좋지만, 바다의 수평선도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경계선이 참 신비하다.
우리  몸이 필요한 물이기에 물을 좋아할 일이고, 물을 사랑할 일이고, 물은 잘 관리할 일이다.
우리가 귀하고 소중한 물을 위해서라도  산을 사랑하고 산에 사는 나무들을 잘 보살피고 잘 가꿀 일이다.
이것이 치산(治山)이고, 치수(治水)이다.

산을 관리하고  다스리는것, 물을 관리하고 다스리는것 이것이 바로 나무들이 할일이고 나무들의 힘이고 이것이 나무들이 살아가는 고마운 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는 일 이일을  우리는 치산치수(治山治水)라고 한다. 여하간
이것이 나무들을 자라게 하는 물의 힘이고 나무들이 물을 저장하였다가 자연이 필요할때 나무들이 베푸는 물의 사랑이고 물 고마움이다. 그리고 치산치수는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治山治水정책으로 세계3위로 평가 받는 자랑거리인 나무관리 물관리에 성공한 노력의 댓가이고 국가의 힘이다.
물의 중요함 물관리의 중요성, 4대강을 건설한 이유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반듯이 물이 필요하다는것이다.
그래서 물이 생명의 원천이고, 생명이 시작되는 곳이 물이 샘 솟는 곳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문화의 발상지는 모두가 강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나보다.

물의 좋은 점, 물의 사랑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신비의 미궁(迷宮)이다.
물이 수증기가 되고, 하늘의 구름이 되고, 눈이 되고, 얼음이되고, 서리가 되고, 운무가 되고, 안개가 되고, 우박이 되고, 비가되고, 폭포가 되고, 저수지가되고, 4대강이되고 바다가 된다. 대단한일이다. 그리고
물이 나무에는 수액이 되고, 사람들에게는 링거주사도 된다. 그뿐만이 아니다.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물이고, 우리들이 잠들기전에 마시는 한잔의 물이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하는 세숫물이되고, 아침밥을짓고 설거지를하는 소중한 물이다.
그런데 옛말에 물은 흘러야하고, 흐르는동안 자연 정화되고 물은 자연히 깨끗해지고 있다고한다.
 자연의 자정작용(自淨作用)이다.
 
예전엔 우리나라를 삼천리 금수강산 (錦繡江山)이라 하지 않는가?
물이 좋지 못했다면 금수강산이란 말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다.
좋은 물이란?
일반적개념으로 일년내내 온도의 변화가 없는 샘물이고, 잡냄새도 없어야 하며 각종 미네랄 성분과 무기질, 탄산가스를 알맞게 함유한 물이어야 한다.
옛날 선비들은 차를 끓일 때 물을 중요하게 다루었다는 것도 물론이지만 과학이 발달한 지금에도 물의 끓임온도는 매우 중요시 여기는 일이다.
좋은 물을 우리들은 약수(藥水)라 한다. 물을 마시면 약이 된다는 이야기다.
물이 몸에 약이 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나고 놀라운 사실이다.
그만큼 물이 사람의 몸에 필요하고 좋다는 비유적인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치산치수란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 말은 산을 다스리고 물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무심는 나무꾼은 산을 잘 다스려 산에 나무들이 물을 관리하고 그 물을 잘 관리하는 치수로 산은 으뜸이고, 우리의 4대강 댐의물은 치산덕분에 치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선조님들과 부모님들께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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