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만들어 지는 환경 1

숲이 만들어지는 환경 1

나무가 작은 종자로부터 큰 나무로 성장하기 까지 자라는 현상을 생장이라 한다.
생장에는 키가 크는 것을 수고생장, 부피가 늘어나는 것을 지름생장이라 한다.
나무가 생장하는 것은 환경의 영향과 유전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나무가 자라는 환경은 온도의 영향이 가장 크다.
나무의 뿌리가 성장하기 좋은 온도는 섭씨 15~18도이고, 지상부가 자라는 적정온도는 사람과 같다고 보면 대부분 공통적이다, 즉 섭씨 20~30도 내외로 보면 된다.
유전적 현상이라고 하면 주목, 향나무류는 가을까지 종자가 성숙해도 아직 배가 형성되지 못하고, 종자를 저장하는 겨울동안 완성되므로 이 기간을 종자의 내부발아휴면성 기간이라고 하고 잣나무나 산수유 같이 종자 외피가 두껍고 단단하여 외피가 썩어야 발아가 되는 기간이 긴 것을 기계적 휴면성이라 한다. 종자를 발아가 불리한 조건에 두면 싹이 트는데 시간이 지연 된다. 이것을 발아 휴면성이라고 한다. 더 상세한 것은 지식 창을 참고 하기 바란다.
식물이 자라면서 잎의 탄소 동화 작용으로 나무가 생산하는 에너지를 보통
10%는 스스로 호흡하는데 사용하고, 90%를 조직형성에 저장하는데 90%중 지상부에 81%를 사용하고. 뿌리에 9%정도 사용한다.
또한 81% 지상부 에너지 중, 잎에서 35%정도, 가지에서 8% 새로 나오는 잎에서 1% 열매가 필요한1% 줄기에서 나머지 36%를 사용하며 줄기의 36%중 재적성장에 35%이상 길이생장에 0.1%~1%를 쓰는 듯 하다.
숲이라고 하는 곳이 곳 큰 나무 , 작은 나무, 잡초, 이끼, 미생물 등과 크고 작은 동물들 , 새, 곤충, 들 모두모두 모여살고 있는 곳이다. 물론 이곳에 토양과, 수분, 광선 같은 알맞은 환경이 받처 주어야 할 것이고, 그리하여 나무와 풀들은 유기물을 생산하고 또 산짐승인 토끼, 다람쥐, 노루 산새, 곤충 벌레들은 이것들을 먹고 소비하고 또 육식성 독수리, 늑대 등은 또 이들을 소비자로 살아갈 것이다. 근대 인간들은 이 모든 것을 공유하며 소비하며 살아간다.
자연환경에 고마워해야 하며, 감사하고, 자연에 대한 에의를 가져야 할 것이다.
결국 동물이나 식물이다 언젠가 죽게 되고 썩어서 분해되는데 이들을 분해하고 먹어 치우는 곰팡이 세균 등 미생물이 있어야 하고 다시 유기물질을 무기물질로 환원 시킨다.
또 나무나 식물들은 땅속의 무기물을 흡수하며 자라게 된다.
생물 사회는 이러고 보면 남는 것도 없고 부족한 것도 없는 듯 하다.
이러한 흐름을 순조롭게 도울 수 있는 환경 인자가 알맞은 상태에 놓여 있는 체계를 이룬 것이 숲이고 숲의 생태계가 아닌가 싶다.
숲이란 환경을 아끼고 보호해야 할 이유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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