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6

걷기 이시형박사님 강의 중에서

 많이 걸어라
못 먹어 죽는 사람은 적어도 못 걸어 죽는 사람은 많다.
존경하는 이박사님의 강의 중 하신 말씀이시다.
요약해 보면 걷기 운동처럼 간단한 운동이 인지 보호제로 가장 좋다는 말씀이시다.
걷기처럼 간단한 운동을 지지하는 과학적 증거는 확고 하신 듯하다.
많은 연구들 중에 걷기 운동이 뇌의 인지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신다.
걷기가 인지 기능 향상 및 인지 감퇴 예방에 크게 기여 한다는 것이다.
치매도 예방이 된다고 한다.
스트레스 회복력이 증가 한다고 한다.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한다.
신체 활동의 항 우울제 이자 항불안제임을 명백히 밝히신다.
즉 걷기 운동이 정신 상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상당히 입증 되었다는 것이다.
역으로
사소한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가속화되면 신체 활동이 줄어든다. 고 한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 회복력이 느려지고 그로인해 우울증 환자들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퇴행성 관절염이 2배이상 높은 상태가 된다고 한다.
운동이 부족하면 이래저래 악 영향은 반복된다.

텔로미어(용어해설 [네이버 지식백과] 텔로미어 [telomere]:염색체 끝 부분에 달려 있는 단백질 성분의 핵산서열을 지칭한다. 이 부분에서는 세포분열이 진행될수록 길이가 점점 짧아져 나중에는 매듭만 남게 되고 세포복제가 멈추어 죽게 되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이것이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반해 체세포를 제외한 생식세포와 암세포는 텔로미어가 줄어들지 않아 무한증식이 가능한데, 이는 암세포가 증식할 때마다 텔로미어를 계속 생성해내는 '텔로머라이제(telomerase)'라는 효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텔로미어를 생성하는 '텔로머라이제(telomerase)'를 발견한 엘리자베스 블랙번 박사와 조스택 교수, 그리고 텔로머라이제 효소의 역할을 규명한 캐럴 그라이더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노벨의학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텔로미어 telomere 의 길이는 세포의 잠제적 수명과 관련되며 길이가 짧아지면 세포자상리 증가한다고 한다.
당연히 짧은 텔로미어 [telomere]는 많은 만성 질환 및 조기사망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만성적이고 스트레스인식이 높을 경우에는 텔로미어 [telomere]의 길이가 짧아지는반면, 운동할때는 길이가 길어 진다고 한다.
생활 양식과 사회경제적 요인을 통제한후 운동만으로 stress와 telomere
길이의 상관을 없앨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즉 의사 처방 못지 않은 스트레스 파괴력을 가진 운동을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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