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산행
휴일산행
산을 찾아 나서려 정성을 담아 1년 산행 계획을 잡아보기는 처음이다.
숲을 생각하니 가슴이 뜀니다.
숲을 생각하니 벌써 산에 온듯 한 느낌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형용 할 수 없지만 기분 좋은 일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기분 좋은 전율이 온몸을 감쌉니다.
숲을 생각하니 인생을 이야기 하듯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기분 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시골 부모님 만나러 가는 기분 입니다.
숲을 생각하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숲을 생각하니 자연이 내 인생의 일부분 같습니다.
숲을 생각하니 나무들이 고맙기만 한 마음입니다.
숲을 생각하면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지는 기분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그동안의 세월의 향기를 맡으로 가는 듯합니다.
숲을 생각하니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딸아 가는 기분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그냥 위로를 받으로 가는 기분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행복의 땀구슬이 벌써 돋아 나는 듯 합니다.
숲을 생각하면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숲을 생각하니 같이 산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숲을 생각하니 숲에게 할 이야기도 참 많을 듯합니다.
숲을 생각하니 나무들의 반가움이 절로 묻어 납니다.
숲을 생각하니 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처 지나가는 듯한 느낌 입니다
숲을 생각하니 마음은 나무들과 그동안 다니든 산길들이 새록새록 생각 납니다.
숲을 생각하니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밟고 밟히고 상처가 대단할것 같습니다.
숲을 생각하니 봄이 오면 더 혹독한 등산화의 고통이 뒤따를 것같습니다.
숲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먼저 숲을 사랑하고 생태보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숲의 보전과 이용을 위해노력하고 자연과의 공생을 위한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전파하고 자연친화적 삶을 솔선수범 실천 해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