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 나무들의 환경이해
산림과 나무들의 환경이해
자연은 모두의 공유물이다.
자연환경은 햇빛, 공기, 향기, 음이온, 소리, 등
갓난아이도 갓난 동물들도 둘 다 공기를 마시고,
숨을 쉬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태초에 지구는 사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연과 모든 생명체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진화하면서 인구는 급증했고 누구의 허락도 받지 않고
땅의 소유를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물들은 밀려나기 시작했고,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데도
물러나라고 아우성입니다.
지구는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길 원합니다.
사람이 동물을 쫓아낼 권리는 누구도 주지 않았습니다.
차이점 보다 공통점이 더 많은 사람과 동물...
이 세상의 동물은 그들 나름대로의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흑인이 백인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 것처럼,
여자가 남자를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 것처럼,
동물도 인간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산림환경이 인간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햇빛
밝고 어두운 길이의 광주기의 변화가 밤낮 구분 없이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광주기가 일정하지 않다, 그르므로 충분한 수면을 하여야 낮에 활동하는 동안 손상된 뇌 세포를 수선하는 휴식의 시간이 되는데 소음과 공해로 손상된 상태에서 제대로 휴식을 못하면 소위 말하는 탈진증후군이나 만성피로, 불면증 상태에서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분들이 가장 좋은 치유 환경은 산림의 숲속 마을이라 하겠다. 특히 비타민 D 는 골격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이나 콩팥에 흡수시키는데 기여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결정 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음식물을 통하여는 필요한 비타민D를 30%로 도 섭취가 안된다.
하루 야외에서 햇빛을 받아야 하는 시간이 최소한 30분이라는 학설과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해 필요한 햇빛은 보통 얼굴 손, 발등의 부위를 일주일에 2~3회씩 화상을 입을 정도의 25%정도의 강도로 노출하면 된다는 학설 즉 1시간 내에 피부에 화상을 입는 사람이라면 15분이상 햇빛을 쬐면 된다고 한다.
숲속의 햇빛은 나뭇가지, 잎으로 적당히 가려져서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아 기분을 평안하게 하고 기분조절에 관여하는 신경물질 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고 한다.(이시형박사)
예를 들면 혈중 코티솔이 아침에 최고치에 이르고
멜라토닌은 수면 중인 새벽에 최고치에 이르고(수면에 관여하는 호르몬)
성장 호르몬은 수면 초반에 서파수면에서 최고치에 이른다.
햇빛은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 원이다.
음이온
음이온이 우리 에게 필요적당한 량은 700개/cm3 이상이라 한다.
보통 도심에는 100~200개 숲속에는 1000개정도의 수준이다.
팔당 댐 주변은 1000~1300개 수준(약3년 측정결과이다)
음이온은 세로토닌을 증가 시킨다.
음이온은 세로토닌을 증가시킴으로 우울증치료에 효과 적이다.
음이온은 운동후 체온조절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은 신체 및 정신 스트레스에 자율신경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
음이온은 컴퓨터 작업에 의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음이온은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음이온은 인체의 신경학적 내분비적 면역학적 체계에 포괄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음이온은 산림이나(봄, 여름)계곡이나 폭포주변 쾌적한 환경에 많다.
소리
자동차 소리, 층간소음, 생활소음, 등으로 마음이 지치기가 일쑤다.
그러나 자연환경에서는 새소리, 풀벌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낙엽소리, 등 자연의 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명상을 하면 뇌파에서 알파파가 유도 되어 더욱 마음이 안정 된다는 것이다.
자연의 소리는 청각이 자극이 되어 뇌를 활성화 시키며 집중력을 향산 시킨다.
눈을 감고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몸과 마음이 자연과 동화되는 느낌을 받게 되고 고요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녹색의 치유효과
우리의 눈이 초록색을 볼때 피로를 가장 적게 느낀다고 한다.
560nm파장대의 초록색을 볼때 우리가 소비하는 에너지가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교실의 칠판, 탁구대나 당구대가 녹색이다.
눈의 피로만 줄여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안정되게 도와준다.
이래서 녹시율이란 단어가 만들어 졌는지도 모르겠다.
녹시율이 많을 수록 스트레스로부터의 회복력이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현대인들은 자극적인 색상을 더무 많이 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짜증스런 일상이 되기가 쉽다고 한다.
자연과 합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녹시율이 더욱 많아지기를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나의 주변에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이 곧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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