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인간을 치유하다

식물이  인간을 치유하다.
효소 ?

  지금 질병으로부터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면 자신의 생활을 되 돌아 보아야 한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 생활습관, 자신의 운동습관, (전 국민을 위하여 병원 없는 마을을 꿈꾸시는 이시형 박사님께서 강조하시는부분이시다.) 자신의 생활이 얼마나 자연과 멀어져 있는지 확인하고, 자연에서 답을 찾는것도 한 방법이다. 국민모두가 자연에서 건강을 찾아보기를바란다.
신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가장 나중에 만드셨다.
자연을 누리라고 그리 자연보다 인간을 늦게 만드신 것이 아닐까?
전문의 의사 치료 방법을 거부하고 자연으로 돌어가라는 말이 아니다. 의사와 상의해 자신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자연 요법을 찾아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을 벗 삼아 질병을 치료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자연이 품고 있는 명약을 발견하길 바란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숲 해설가의 도움을 조금  받을수 있고,  숲 치유사의 도움을 아주조금 받을수 있다.
자연과 멀어질 때 인간은 쉬이 병들고 지치게 된다.
자연은 멀리 있지 않으며, 자연이 숨겨놓은 명약 역시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인간의 관심에서 멀어진 들판에 지천으로 깔린 풀과 나무들일 수도 있고, 알고는 있었지만 쉽게 신뢰하지 못하여 사용못한  방법일 수도 있다.

우리의 일상에서 매실액기스라고 하는효소가 있지 않는가?
매실효소도 우리 몸의 3독(음식물의 독, 피 속의 독, 물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난 과실로 피로 회복과 체질개선 효과가 탁월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생명체가 생성하여 화학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 영양물질을 소화, 흡수하고 흡수한 영양소를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조직이나 세포에 보내는 일을 한다. 메실만 하드라도 살균효과가 뛰어나 음식물이 변질되기 쉬운 여름철에 매실을 먹으면 위 속의 산성이 강해져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효소는 피와 살 뼈를 만드는 일도 에너지를 만드는 일도하고, 독소나 노폐물을 분해하는 일도한다
효소의 재료는 화학농법이나 인공적으로 재배한 것이 아닌 산야초가 제일이며, 화학농법으로 재배된 것은 질소가 들어있어, 암이나 간장질환을 유발할수도 있을것이다.

효소는 생물의 생체 속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화학반응의 촉매 구실을 하는 고분자 화합물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즉, 효소는 단백질의 한 종류다.
즉 우리 몸에는 수천 종의 효소가 있는데 이들은 인체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반응에서 촉매 역할을 담당한다.
효소는 천연 식품을 발효한 것이기 때문에 공장에서 대기업에서 대량으로 생산하기에는 프로폴리스처럼 어렵다는 것을 먼저 알아두기 바란다. 프로폴리스도 대량생산 대량공급 판매는 불가능하다. 아주 기초 적인 것 만이라도 식물을 이해하고 식물에 감사한 마음으로 접근하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인간의 탐욕을 누가 막을 것인가?

좋은 효소 식품은 부작용이나 내성이 없어 건강식품으로 분류된다.
효소는 몸속에도 있고, 부족한것은 발효 식품으로 몸에 보충하면서 지금까지 살아 왔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신진대사량이 저조하므로 효소의 양은 조금씩 떨어질것이다. 효소가 몸속에 부족 현상이 생기면 몸의 모든 기능에 에너지가 줄어들수있을 것이다. 그래서 부족한 효소를 모든 기능이 저하되는 중,장년층은 외부에서 효소를 조금이라도 보충해 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소화효소에는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등이 있다고한다.
이들은 모두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이 흡수 가능한 영양소로 바꿔주는 소화효소다.
아밀라아제는 침 속에 많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물이 있는 음식에 밥을 말아서 먹지 말라는이유이다. 씹지 않고 삼켜 버리기 때문이다.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 음식을 분해해 포도당으로 바꾼 뒤 몸이 흡수하도록 도와준다.
프로테아제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라고 한다.
위액에서 분비돼 고기 등에 많은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
 면역기능을 높이는 역할도 한다.
리파아제는 담즙에서 분비된다. 지방을 분해하며,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체중 감소를 돕는다.
1. 소화 흡수작용은 침 속의 프티알린이란 효소는 전분을 맥아당으로 분해한다.
2. 펩틴이란 효소는 위에서 단백질을 분해한다.
3. 소장의 트립신, 리파아제 등의 효소는 지방과 남은 단백질을 분해하여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소화시킨다.
4. 분해 배출 작용 핏속의 콜레스테롤, 피하지방, 혈관의 노폐물, 그리고 장의 숙변을 분해해서 배출한다.
5. 항염 항균작용 효소는 세포를 활성화해 염증을 치료해준다.
백혈구의 식균작용을 도와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다.
6. 해독 살균작용 효소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독물을 빨리 배출하고 화농균에 대해 항생물질 이상의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7. 혈액 정화작용은 산성 혈액 속에 많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여 건강한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개선해 피의 흐름을 돕는다.
8. 세포 부활작용은 세포의 대사기능을 활성화해 늙은 세포와 새로운 세포를 빨리 교체시킨다."
(산림청산림치유교재, 정동명교수자료,이강옥교수자료 참고)

우리나라는 예부터 발효음식문화가 발달해 있다. 본인이 효소에 관심은 94년도 민족생활의학이라는 책을 읽고 처음 백초액이란 것을 만들면서이다. 벌써 꼭 20년이 되었다. 발효음식의 대표인 김치와 된장을 비롯한 간장(장물), 고추장, 식초, 젓갈, 막걸리, 등은 오랜 세월 동안 밥상의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다. 단지 좀 짜게 섭취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효소는 가열하지 않은 발효 추출물이다.
효소는 열을 가하면 본래의 특성이 변하기 때문이다. 요즘 효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효소의 효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판단이 요구된다. 과욕, 폭식이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효소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효능이 있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효소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지만 어디까지나 체내 효소를 활성화하는 보조식품일 뿐이라는 것. 전문가들은 “몸 속 효소를 늘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효소 제품을 먹고 그 효능을 과신하기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효소는 생체활동에 촉매제 역할을 하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고분자 단백질이라고 보면 된다. 예로 한두가지만 소개한다.

1.쑥의 효능
1) 해독과 살균작용에 탁월하다.
2) 노화를 방지하며 이는 쑥에들어있는 비타민A와C 때문이다.
3) 간기능을 개선하며 간을 보호해 준다.
4) 더러운 피를 걸러주고 맑은 피를 보충해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5) 쑥의 효능으로 가장 으뜸인것은 여성들에게 아주 좋다.
6) 요즘 가장 무섭다는 암을 예방할수도 있는 작용을 한다.
7) 이밖에도 고혈압.경련.신경통.치질등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2.솔잎 효능
1) 고혈압 심근경색을 예방한다.
2)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3) 당뇨병 예방에 좋다.
4)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5) 동맥경화를 예방 할수 있으며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에도 좋다.
6) 솔잎의 “정유”가 뇌에 좋은 영향을 줘 뇌졸중과 뇌경색에 좋다.
3.수세미 효능
1) 담이 끓고 인후증에 의한 통증과 기관지 천식 기침해소 아르레기 비염.변비등
2) 변비에 좋아서 현관내 피를 맑게하는 청혈 작용
3) 피부 보습과 윤기있는 피부의 미용및 알르레기 방지등에 효과가 크다.
1년이상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것은 독성이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씨가 들어있는 개복숭아, 매실등은 씨를 제거한 과육만으로 효소를 만들어야 독성이 없다.
김치, 된장, 청국장, 고추장등은 발효효소의  寶庫이다.
단 염분 섭취는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장속에는 림프구를 만드는 림프조직이 70%나 있다.
장속에 좋은균은 증식시키고, 나쁜균은 없어야 한다.
좋은 균이 이기기 위해선 김치, 매실장아찌, 단무지등이 좋다.
식이섬유를 동시에 많이 섭취함이 좋은데 미역, 콩류, 등이다.
발효란 효소이다. 즉 미생물을 적절한 환경이 주워지면 주변의 물질을
활용하여 생명활동을 하면서 인간에게 특유의 부산물을 만들어 내는데
분해 또는 합성 하는것 미생물이 번식하여 특유의 효소를 생성 한다.
유용 미생물과 유해 미생물 (부패균) 이 발생 한다.
장내 미생물도 음식물과 결합 분해 하면서 발효를 시킨다.
림프구란 면역계를 이루는 주요한 세포로 T cell, B cell, NK cell이 있다 병균의 침입을 인식하여 활성화되어 병균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림프구는 골수에서 혈구 줄기세포가 분화하여 만들어 진다고 한다.
B 림프구:골수에서 만들어지며 항체를 생산 체액성 면역에 관여한다.
T 림프구:흉선에서 만들어지며 면역반응을 조절한다.
NK림프구:자연살해세포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선천 면역반응에서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식초나 소금을 이용해서 숙성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설탕에 비해 숙성기간은 좀 길어질 수 있지만 적어도 설탕으로 부터의 걱정에서는 해방될 수가 있다.
 된장이나 청국장이 몸에 좋은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다. 감식초도 좋다.어차피 원리는 같다. 단지 설탕을 이용하느냐 식초나 소금을 이용하느냐의 차이일뿐이다. 하지만 소금의 경우에도 나트륨의 과다섭취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식초를 이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식초 자체도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니 잘만 하면 일석이조가 될 수도 있겠다.
일반적인 효소만드는법
효소 담그기
효소로 만들 재료를 물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재료가 시들지 않은 상태에서 용기에 설탕과 재료를 1:1 비율로 해서 잘 섞어 준다.
마지막에 비닐을 이용해서 뚜껑을 밀봉한다.
발효는 서늘하면서 그늘진 장소에 보관을 한다.
온도의 변화가 없으면 매우 좋다.
3개월정도 기간이 지나면 발효가 되고 이때 건더기를 걸러낸다.
면포나 삼베자루를 이용해서 건더기를 완전 걸러내는 것이 좋다.
발효된 원액을 다시 1~2년간 숙성시키면 된다.
숙성된 효소를 식후 차로 만들어서 마신다.
효소의 재료는 식물성이면 다 가능하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단 독소가 있는 재료는 다른 식물과 혼합하여 만들어야 한다.
전편 약초편은 (숲 나를 품다의 약초는 한가지만으로도 훌륭하다) 다 무방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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