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관리하는 지혜
나무를 관리하는 지혜
나무심기
1. 먼저 식재할 위치 즉 구덩이를 팔 자리의 표면을 깨끗이 정리한다.
2. 1)번을 정리할 때 낙엽이나 잡초 등은 한족으로 모아둔다.
3. 뿌리애 흙이 붙어 있는 (토분이 붙어 있는 나무) 묘목은 토분 크기의 2배이상의 구덩이를 파고, 뿌리만 있는 적은 묘목은 충분한 깊이와 넓이로 구덩이를 만든다.
4. 3)구덩이를 만들때 나오는 흙 중에 유기물이 많은 흙은 별도로 모아둔다.
5. 묘목을 구덩이 속에 넣을 때 뿌리를 고루 펴서 뿌리가 굽는 일이 없도록 한다.
6. 다음으로 4)모아둔 유기물이 많은 부드러운 흑으로 채우되 낙엽이나 나뭇가지부스러기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다시 모아둔 흙으로 채운다.
7. 흙이 70%정도 채워지면 묘목의 밑 부분을 쥐고 뿌리가 상하지 않을 정도로 뿌리와 뿌리 사이에 흙이 잘 채워지며 뿌리가 흙과 밀착하도록 약간 흔들면서 잡아 올려 뿌리를 자연스럽게 편다.
8. 물을 줄 경우에는 이때 주도록 한다.
10. 심어진 묘목의 둘레에 구덩이를 만들 때 표면 낙엽등과 같은 모아두었든 유기물을 덮어 땅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덮어준다.
나무를 심는 깊이는 나무가 심겨져 있든 깊이로 하지만 건조한 땅이나 주변 상황을 판단하여 약간 더 깊게 심어도 좋다. 단 심겨진 나무가 주위의 숲땅 표면보다 움푹 내려 심겨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약간의 경사지에는 물고임임과 뿌리내림에 어려움이 없음으로 묘목이 쓰러 지지 않으면 될 것 같다.
작업 시에는 구덩이를 파는 사람과 심는 사람이 별도 분업을 하여야 효율이 생긴다. 당 요즘은 장비로 심을 수만 있다면 구덩이 작업은 포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식재하는 것이 시간적이나 경비 면에서 상당한 도움이 된다.
비료주기
묘목을 심을 때 비료를 함께 주면 그만큼 노력과 비용 면에서 나무의 자라는 면에서 효과적이다. 단 화학 비료를 줄때는 흙과 충분히 썩어 뿌리에 직접 닫지 않게 주는 것이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나무를 심을 구덩이 바닥에 먼저 비료를 주고 흙으로 얇게 덮어 뿌리가 비료에 닫지 않게 주는 방법이 좋고. 아니면 식재 뒤 나무뿌리 둘레만큼 묘목둘레를 5~10cm파서 거름을 주고 덮어준다.
묘목을 척박한 땅에 심었을 경우는 2~3년간 계속 해서 비료를 주는 것이 좋다.
묘목의 수분 흡수
심어진 나무가 뿌리가 잘리고 구부러져 심긴 나무는 스스로 물을 빨아 드릴 힘이 약하다. 처음 절단된 꿁은 뿌리의 끊긴 자리로부터 물을 빨아드린다 이는 나무를 잘라 물병에 담가 둔 상태와 같은 이치로 보면 된다.
그러므로 나무를 심을때 가는 뿌리에 가는 흙이 뿌리에 잘 접촉이 되도록 심어야 하는 이유이다. 그 뒤 가는 뿌리가 생장하여 물을 스스로 빨아드린다.
이때 구덩이를 크게 판 나무의 뿌리 활착이 좋아지는 것은 단단한 굳은 땅에 뿌리를 내리는 것보다 훨씬 새 뿌리를 내리는데 유리하다.
묘목을 심고난 후 묘목 들이 활착이 될 때 활착이 되지 못한 나무는 다시 잘 식재를 하고 뿌리가 말라 죽은 나무는 다시 보식 한다. 일반적으로 고사율은 10%정도 생각한다. 1년후 보식을 하는 나무는 다른 나무가 1년 자랐음으로 전년에 심은 나무 크기 이상으로 심는 것이 좋다.
나무를 심은 후 잘 관리 하여 잘 자랄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 산에 심은 나무라 할지라도 1~3년 그 이상도 최소한 관리를 하여야 한다. 밑깎기, 덩굴식물 정리하기,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
나무의 밑깎기는 보통 6~8월중에 실시하고 9월 이후는 하지 않아도 된다.
잡초가 무성한곳에는 1년에 두 번까지 하면 좋다.
극양수인 나무들 소나무와 낙엽송 같은 나무들은 잡초의 피해가 크므로 밑깎기도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묘목의 키가 80cm 이상 자랄 때 까지는 계속 해주는 것이 좋다.
덩굴치기는 칡, 머루, 다래, 청미래 덩굴, 산포도, 어름 덩굴, 바위수국 등이 있다.
나무를 잘 살게 하기 위하여는 어쩔수 없이 덩굴 식물은 죽일 수밖에 없다.
방법으로는 석유 처리법, 약제 살 포 법, 흡 수 법,
살포법은 2,4-D, 염소산염, 제초제등을 주로 이용하며 6~8월에 실시 하는것이 효과적이며 물기가 있을 때가 더 효과적이다.
석유처리법은 괭이로 근주를 드러나게 하고 석유를 근주 전체가 젖도록 부어준다.
흡수 법 : 칡의 몸 안에 약제가 흡수되게 목질화 된 굵은 줄기 1~2개를 뿌리에서 약 60cm정도 길이에서 약에 담가둔다 약제로는 염소나트륨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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