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치유의 구원자 역활

숲은 치유의 구원자 역활

  숲에서 시간을 보내면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증상, 적의감이 낮아지는 동시에 수면이 개선되고 활기가 생기고, 생기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많은 산림애호가 그리고 의학을 연구하는 분들을 통해 증명이 하나나 되고 있다.
더욱이 이런 연구들에 의하여 심박 변이지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주 좋은 현상으로 그 지수는 곧 순환계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고 부교감 신경이 우세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일본 연구자들은 20분동안 도시환경에 있든 사람들의 집단보다. 삼림욕을 한 집단에서 이완상태를 반영하는 뇌혈류가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숲에 있는 동안에는 전두피질에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 줄었다고 한다.
공포나 스트레스가 예측 될 때나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격렬한 활동을 한 후에는 이 부위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아진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헤모글로빈 감소는 곧 숲에 있는 동안은 뇌가 쉬고 있다는 뜻이다.
이를 강압적으로 우리들이 해결하는 방법이 진정제의 복용이라 할 것이다.
요즘 병원들이 공간이 있으면 주차장보다도 나무를 심을 공간을 먼저 생각한다고 한다.
참 듣기에도 보기에도 치유에도 좋은 일인 듯 하여 마음이 뿌듯하다,
일종의"창문경관"이라는 효과의 덕분이다.
이제는 병원이 숲을 찾아 자연경관을 찾아 자연과 함께 하는 공기 좋고 경관 좋은 곳으로 병원이 이동하여야 한다는 연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제는 "숲"이 병원이다.

이제는 "자연"이 병원이다.

'울리히'라는 미국의 한 의사는 독창적인 연구결과 병실에 화훼와 관엽 식물만 두어도 큰 효과가 있다고 이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내어 놓고 있다고 한다. 특히 그는 맹장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후 10여종의 식물이 있는 병원병실을 임의로 배정된 환자들은 식물이 없는 ​병실의 환자보다도 식물이 있는 병실의 환자가 진통제를 훨씬 들 복용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심박이 더 낮았으며 별로 아프지도 않다고 보고하였다.
자연경관 아니 식물을 심은 두어 개의 화분만으로도 객관적 주관적 스트레스 영향을 줄일수 있고 그로 인해 퇴원이 더 빨라질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연의 덕분에 더 일찍 퇴원하는 셈이다.​

미국에서는 이처럼 창문경관에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한다.

심페 환자에 대한 확 트인 자연경관을 접한 환자들이 건강상태가 그렇지 않은 환경의 환자에 비하여 월등히 건강 상태가 좋다는 것이 연구결과 나타났다고 한다.

이뿐인가 방사선 실에 식물을 두면 단기 병가가 60%나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이제는 병원도 교도소도 자연경관 하나 만으로도 다소 치유가 된다는 확신만은 신에게 감사할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같은 곳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는 곳이니
여름을 제외하면 녹시율이 줄어 들 수 있다

병원이나 교도소 그리고 법원이나 검찰청 같은 곳 그리고 공부하는 학교 학생들을 위하여서라도 녹시율이 높은 상록나무를 많이 심어야 한다는 결론이다.

일본의과대학의 "Qing li" 팀은 면역 지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도시여행보다 삼림욕(하루2~3시간 또는 사흘간 매일2~3시간씩 하든)에서 지속적이라고 주장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자연살상 세포수가 크게 증가하고 이들 항 바이러스성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 졌으며 세포내 항암 단백질의 양이 증가했다고 한다. 산림욕을 한 후 한주 내내 그 변화가 유의미한 수준에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 감소가 면역방어 기능을 개선하는데 거의 확실한 영향을 주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면역방어능력을 손상 시킨다.
새로운 사실은 상록수 에서 분비된 화학물질인 피톤치드는 우리몸의 최전방 면역바이러스의 활동도 촉진했다 . "Qing li" 는 공기중의 피톤치드 량을 측정해이를 면역기능 개선과 관련지었다. 숲 치료가 결핵이 치료 되었다는 것과 독일이 소나무숲속에 요양원을 지었고, 요즘 감히 산림욕이라는 단어가 만들어 지고 "산림욕"이란 단어가 사전에 실릴 정도가 되었다는 것은 "산림욕"이 그만큼 우리 인류에게 큰 공헌을 한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숲은 우리의 창조주께서 만드신 치유의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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