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바꾼 스크린문화

자연과 바꾼 스크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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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뉴스만 전하는 TV, 라디오 방송 보다는 훨씬 힐링이 된다.
언제 나도 모르게 집에만 들어오면 컴퓨터 켜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가족들의 눈치를 슬슬 보면서 컴퓨터 스위치부터 켜놓고 본다.
늘 같은 글이지만 숲에 대한 한줄의 글을 스크린에 올리면서 스크린문화를 자연과 바꾸자는 이율배반적인 마음이다.
미래 세대에게 우리를 경멸하지 않게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해 주겠지 라는 막연한 마음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스크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 지는 듯하다.
날씨가 풀리면 맨발걷기라도 많이 해야 겠다.
 자연과 함께...
참고로 우리가 전자 제품과 함께(핸드폰, 컴퓨터, 티비, 전자시게, 전자제품으로 가득한 차량운전 등등) 하는 시간이 많음으로 우리 몸에 전자파의 감염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를 몸에서 배출하려면 맨발걷기로 전자파를 땅으로 흘려 보내는 일이 있어야 하겠다.
손에서 전자파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일상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지 않는가...
자연과 바꾼 스크린 문화 때문이다.
생활기술의 기적으로 나의 업적보다는 그 이상을 블로그에 담는 마음으로.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초토화된 세계가 아니라 창세기의 하나님 말씀 같은 세상 아름다운세상 토브 그대로를 남겨야 할 것이다.
60년대 70년대 까지만 해도우리는 물론 미래 학자들 까지도 스크린문화가 인간의 뇌를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상업적으로, 물질적 환경을 이리도 바꿀줄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 앞으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얼마나 더 바꾸어 놓을지 예측을 못할 정도이다.
지금도 자극적이고 초현실적인 스크린 문화가 넘처 나는 세상에서 자연이 별로 곽광받기 보다는 스크린이 곽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밥도 먹지 않고 스크린 앞에서 게임을 하는 청소년은 얼마든지 볼수 있다.
이런 환경 문화에서 자연은 별로 매력 적이지 못할 것이다.
건강 할때는 건강의 중요성을 모르 듯이 말이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알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연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의식적으로 자연의 위대함을 알려고 하는 바램이 적어지고 있다면 심각한 징후이다.
혼자만이 즐기고 행복해 할수 있는 사이버 공간이 숲을 자연을 포기하고도 남을 만큼 매력 적이고 자극적인 것도 사실이다.
점점 휴식이라는 단어가 젊은이들에게 게임이나 혼자만의 스크린 문화로 변질 될까 심히 걱정이다.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말이다.
우리는 자연이 주는 정신적 회복과 인지회복의 해택을 점점 깨닫지 못하고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손실을 얼마나 입고 있는지 사상조차 할 수 없다.
또한 다음세대가 자연을 멀리하고 있고 기성 세대 정치인들 의 무관심으로 산이 헐리고 그린밸트가 훼손되고 자연의 무관심으로 환경의 손실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개발이라는 명분으로 누구나가 눈앞의 경제적 가치에만 몰두하고 있다.
환경에 대한 인식과 환경에 대한 논의는 많지만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이란 단어 처럼 실제로 자연과 생활하고 자연을 마음으로 챙기고 보존에 힘쓰고 녹지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고 가치를 상승시킬만한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방송 언론도 자연 환경에 대하여서는 무관심한 것같아 아쉬운 마음이다.
스크린이 장착된 전자기기들이 더욱 자연과 우리들을 멀리 떨어지게 하고멀어 지게 유혹하고 있는 것같다. 나이 들어 좋은 자연을 찾으려 하지 말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경험하는 자연을 그 어느때 보다 보존하고 가꾸는 노력으로 “숲은 미래다” 라고 하는 말처름 미래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스트레스해소가 요구되는 이때에 우리는 자연을 더욱 사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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