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걷기 5

숲길 걷기
 
대자연은 우리가 좋아하는, 우리가 보호하고 가꾸어야 할 숲이며, 종합 병원입니다.
건강한 두 다리는 우리의 주치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 중에도 가장 좋은 운동이 걷기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가 걷지 못하고 자리에 누우면 걷는 사람보다 먼저 인생을 마감합니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우유배달부가 더 건강하다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듣고 아는 사실입니다. 마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보다 마부가 더 건강하다는 것처럼.
 
이시형박사님은 죽는 날까지 걷다가, 죽는 날까지 현역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죽는 날까지 건강히 살려면 많이 걷는 산행을 하라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이미 걷기운동은 선진국일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걷는 동작은 100개의 골격근이 상지와 하지의 여러 관절과 협응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흔히 말하는 wellbeing walking 의 종류는 스토롤링워킹(strolling walking) 쉽게 말해 느린 걸음이지요.
 
브리스키 워킹 (brisk walking) 일반적으로 속보를 말합니다.
애스레틱 워킹 (athletic walking) 급보 강보가 이에 속합니다.
레이스 워킹(race walking) 경보입니다.
 
저는 산행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등산이 아니고 산행입니다.
산행의 치유력에 대하여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되곤 합니다.
산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음이온, 피톤치드, 맑은 공기, 세로토닌의 보고(寶庫)입니다.
세로토닌 음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새소리, 물소리, 풀벌레소리, 자연의 나무 바람소리 등에 무엇을 비길 수가 있겠습니까?
자연계의 생명적 파동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들리는 듯합니다.
 
나무가 많은 산행은 병원을 멀리하게 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워킹은 혈압을 정상화시키며, 혈당을 줄이고 당뇨병을 치료합니다.
한 심장병의 원흉인 콜레스토롤을 감소시켜 동백경화를 예방합니다.
 
특히 스포츠워킹은 혈액중의 요산치를 내리게 하는 효과로 통풍을 고친다고 하니
숲을 걷는 운동이야 말로 참 기분 좋은 운동입니다.
산을 걸으며, 나무를 즐기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나무를 생각해 보며 걸어 봅시다.
사람이 생각을 한다거나 사물을 기억하는 일 몸을 움직이는 일등 삶의 모든 활동은 뇌의 명령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웰빙 워킹은 뇌 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그리고 적절히 공급하고 뇌의 신경 세포가 활발해지고, 세포의 감소나 세포의 퇴화를 방지하여 대뇌의 작용을 활성화하게 합니다.
규칙적인 워킹은 혈압을 정상화시키며, 혈당을 줄이고 당뇨병을 치료합니다.
한 심장병의 원흉인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백경화를 에방합니다.
특히 스포츠워킹은 핼액 중의 요산치를 내리게 하는 효과로 통풍을 고친다고 하니 숲을 걷는 운동이야 말로 참 기분 좋은 운동입니다.
 
산을 즐기고, 걸으면서 나무를 즐기고 또 즐기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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